돈 돈 돈
- 잡동사니/일상다반사
- 2022. 1. 14.
인간답게 아니 평범하게 괜찮은 직장 다니며 월급도 저금하고 자동차도 사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사는 게 이렇게 힘들다니.
코로나 땜시롱 어찌된 일인지 빈부격차가 더욱 커진 느낌적인 느낌. 시류를 잘타서 잘 버는 놈들은 더 잘벌고 일반 소상공인들은 한숨 뿐이고.
그 안에서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아둥바둥거리는데 결과치가 더러워서 정말 힘이 빠진다. 물론 나 역시 코로나 4단계 여파로 급여도 엄청 빠지고. 사는 게 참. 이래서 현실도피 때문에 더 취미생활에 빠지는건지.
삶이란 딱 한 번 뿐이라 어떻게든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고싶은데 그게 참 쉽지가 안더라. 해외라도 나가서 뭔가 힐링이라도 하고싶은데 이노메 코로나.
일 잘하는 직원들이 1~2 월중에 대량 빠져나가서 그것도 나름 스트레스인디. 다시 뽑아서 가르칠 생각하니 답답할 뿐이고. 술 좀 마실라치면 매장은 9시까지 하고.
버티자. 올 해 상반기까지는 어떻게든 버틸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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