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64 피카츄 파랑색 버전 오픈기 Nintendo 64


나름 의미가 있었던 닌텐도64 피카츄 버전. 인생 최초로 일옥에서 낙찰받아 지인에게 받았던 제품이네요. 이것도 벌써 갖고 있었던 시기가 8년 정도가 되었습니다. 미니멀 라이프 실현을 위해 아깝지만 처분하기전 사진을 찍어 봅니다.






사실 제 경우는 ps1,새턴,닌텐도64를 라이브로 즐긴 세대가 아니라서 그런가 닌텐도64 만큼은 이상하게 계속 땡기는 느낌이었습니다. 막상 플레이는 마리오64 꼴랑 하나만 즐겼지만 말이죠..ㅎㅎ





생일 선물로 받았던 제품이라 남다른 애착이 있었지만, 최근의 제 심경의 변화.. 즉, 미니멀 라이프 실현을 위해 과감하게 날렸습니다.ㅠㅠ







아마 다시는 닌텐도64 콘솔을 가질 일은 없겠지만, 이 제품을 받는 분은 잘 사용 해주시길 기원해 봅니다.. 그나저나. 박스가 좀 아깝네요. 2천원 주고 우체국에서 박스를 샀는데 말이죠. 맞는 박스가 없어서 저렇게 함..쩝.. 행복해라.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