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여름철 쌀 보관방법 간단히 해결


날씨 영향인지, 쌀 담아놨던 크린랩 안에 벌레가 우글우글. 아오.. 진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시골에서 가져온 비싼 쌀인데 말이죠..ㅠㅠ 그래서 쌀을 사러 갔습니다. 마트에 도착.




평소에는 20kg 짜리로 샀는데요, 싸서 좋긴한데, 자주 먹는게 아니라면 작은 것을 사는 게 좋겠더라고요. 그렇습니다. 이제는 미니멀 라이프입니다. 10kg 짜리로 샀어요.





갖 도정한 쌀로 빨리 먹고 해치우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좀 비싸도 건강을 생각해야죠.ㅎㅎ




쌀 도정한지 일주일밖에 안된 싱싱한 쌀입니다. 음하하. 그나저나 여름철 쌀 보관방법에 대해 좀 찾아봤는데, 쌀벌레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냉장고에 넣어야 합니다.


예전 같으면 서늘한 곳에 항아리로 덮어둘텐데, 뭐 지금 그럴리는 없고, 순수하게 그냥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솔직히 별로 넣고싶지 않아요. 냉장고를 믿지도 않고요. 그렇다고 여름철에 쌀 보관하기가 지룰 같아서리.. 암튼 결론은 냉장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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