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내 방 - 20220419

컴퓨터 자리를 치우고, 공간이 남을까 생각했는데, 이건 아니다. 이리저리 옮겨봐도 물건만 쌓이는 기이한 현상. 일단 오늘 작업한 내용을 바탕으로 시간의 순서대로 작성.


아. 팔아야 하는데, 왜이렇게 귀찮은건가. 진심 알다가도 모르겠네. 포장까지 싹 다 했는데..


원래 딱 이정도 자리가 남았다.


옮기려고 보니, 전선 때문에 1차 빡침. 와.. 진짜 개판이긴 하네.


선 다 뜯고 한 번 옮겨봄.. 시망이다. 망.. 오른쪽에 콘센트가 없다는 것을 옮기고 나서야 깨닫다니..


방은 더 개판나고..ㅠ,.ㅠ


360 은 내 최애 콘솔이라, 전용랙, 그리고 전용 스틱 등 다양하게 셋팅을 했다. 유일하게 따로 좋은 앰프와 스피커까지 구성을 해줬으니.. 뭐 이정도면 최고 수준임.


전선 정리하다가 하루가 다 지남.. 포기..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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