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적이 없었는데

어제 첫 장사는 무사히 마쳤다. 어떻게 시간이 흘렀는지도 모르겠다. 현재 시각 오후 3시. 집이다.

무섭다. 출근하기 두렵다. 함께 일하는 직원은 어제 코로나 걸리고 나 혼자 덩그러니 남았다.

이런 적이 없었는데, 자신감이 떨어진다..나가도 벌써 나가서 준비해야 하는데 왜 이럴까. 음식도 그렇고 잘해야한다는 압박감이 목을 조여온다.


와야 할 제품들도 안오고, 휴 장사 하라는거냐 말라는거냐. 진짜 사람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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