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쉬었음
- 몰아서 보기/휴대폰 메모장
- 2022. 7. 17.
물론 가족 행사가 있어서 불가피하게 매장 연지 한 달 하고도 반만에 처음 쉼..직원에게 매장을 맡기고 떠났다. 처음 쉬다보니 매장 걱정이 조금(?) 있었지만, 그래도 하루는 어떻게든 흘러가더라.
앞으로는 좀 더 마음을 내려놓고 쉴 생각이 더 드는데, 아직 고삐를 늦출 순 없기에 고생을 좀 더 해볼 생각이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라 매출이 둘쑥날쑥해서 이 점이 제일 걸리는데, 평타 맞추기까지 고생할 팔자가 아닐까.
내일도 가족 행사 때문에 불가피하게 쉬어야 한다. 집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최소 4시간이 넘게 걸려서 최소 이틀 정도는 시간을 늘 비워야 한다.
내일은 간만에 바다도 보고 까페에서 차 한 잔 마시면서 여유있게 힐링을 하고싶은데, 그럴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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