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편할 때도 있지만..

일을 할 때 혼자 할 때가 편할 경우도 있고, 혼자가 아닌 경우가 나을 상황이 있다. 매장 오픈할 시기엔 함께 일하는 것이 시너지 측면에서 좋다.

마감은 혼자해도 음악 들으며 천천히 해도 괜찮다. 오픈 때에는 별별 생각이 다 들기에.. 오늘은 또 얼마나 팔 수 있을까 라는 걱정.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 근데, 당사자 입장에서는 잘 안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매장 홍보가 덜 된 상태라면 더더욱 그렇다. 정해진 시간 안에 얼마의 매출을 올릴까. 그런 생각들.


뭔가 기운차게 시작해도 시간 지나면 추욱 늘어지고.. 이러면 안되는데.. 오후 5시 반까지는 나 혼자인데, 이상하게 4~6시까지 손님이 한 팀도 없다.

이유 분석이 필요하고 객수를 더 늘리기 위해 고민도 해보고 해답을 찾아야겠다. 꼭 원하는 매출까지 한 번 찍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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