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신이시여~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직원을 2명이나 뽑았네요. 특히 1명은 정말 뛰어납니다. 제 기도를 들어주신건가요?

진짜로 좋은 직원 만나기 힘든데, 첫 날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더니 2일차에 거의 마스터. 와..

가뜩이나 애들 일 못하는 것도 그렇고, 마음대로 몇몇 애들이  쉰다고 해서 빡쳐서 그만둘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는데,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왜냐고?? 다 짜를테니까.

서두에 언급한 1명은 잔소리 듣기 싫어서 출근 전에 시뮬레이션 하고 출근했단 소리듣고 소름이 쫘악..


그래서 오늘 새로 출근한 2명은 앞으로 매장의 핵심 인력으로 키우고 나머지 잔바리들은 전부 퇴사 처리 할 예정이다. 그동안 솔직히 많이 짜증났지만, 그냥 참았지만 이제는 아니다.  내가 우위를 점해야지.

몇 일간 장사가 역대급으로 안되서 속 매우 탔지만, 그래도 좋은 직원이 생겨서 갑자기 기분이 룰루랄라 되었구나.. 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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