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생각 정리
- 몰아서 보기/휴대폰 메모장
- 2022. 8. 23.
매장 자동화 시스템을 간절히 원하지만, 아직 직원들이 어리기 때문에(?) 쉽지가 않다. 처음 창업 당시를 떠올려보면 내가 어떻게든 죽이되든 밥이되든 무조건 달려들어가 살려보겠다고 느꼈던 감정들이 이제는 사라지고 있다. 참고로 이제 영업 2개월 반이 넘어가고있다.
생각의 전환은 순전히 유튜브의 동기부여 영상, 또는 창업관련 영상, 그리고 마지막에는 책에 있었다. 이전에 언급했듯이 일요일은 이제 쉰다. 일부러 더 직원들에게 맡기려고 노력한다.
장사의 법칙에는 개개인의 색깔이 들어가는데, 요새들어 여러 매체들을 접하다보니 생각하는 바가 그동안 매우 짧았구나란 마음만 든다.

결론만 말하자면 회사를 다녔던 시기보다 훨씬 적게 일하는 중이고, 수입은 2배 이상 올랐다. 다만 직원들이 많아서 매출에 대한 압박이 늘었지만 그래도 과거 회사원 시기보다 몸도 마음도 여유가 생겼다.
블로그 포스팅이 점점 쓰기 싫어진다, 항상 정체기가 가끔씩 찾아오기에 쓰기 싫음 안쓰게 되는 날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하루 일과 중에서 책을 좀 더 읽으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컴퓨터로 노는 것도 좋지만 책도 꾸준히 읽어주면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이번에 깨달았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자기애가 강해졌다. 나중에 포스팅 하겠지만 외적인 모습도 중요하다 판단중이라 몇 몇의 수술(?) 시술도 할 예정이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