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게임 플레이 환경 (ikegami htm-1990r * xb360)

정말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360 연결해서 게임 플레이 했습니다. 아카이카타나 게임을 하고싶었는데,

그건 하다가 중도 포기하고 에스프가루다2 게임을 했는데요, 노비스는 충분히 할만합니다. 원코인 가능한데, 문제는 360 모드 를 플레이 했는데..

하... 3판을 넘기기 힘들정도로 난이도가 정말 엄청납니다. 그래도 간만에 플레이 해서 즐겁긴 하네요.

이케가미 htm-1990r


어느정도 욕심이 있어서 플레이 환경을 최고 수준으로 해보려고 나름 노력했으나, 열정이 많이 식은 것은 부인 할 수 없습니다.

뷰릭스 스틱은 간지가 참 좋은데.. 그거 뿐입니다. 솔직히 편한 것으로 치자면, 위에 있는 매직스틱 무선스틱이 훨씬 편하고 좋습니다.

레버가 완전 제 스타일입니다.


이런저런 모니터를 만져보면서 느낀점. 31khz 는 3모드 모니터보다, 전용이 낫겠다.

근데, 이케가미는 그래도 썩어도 준치네요. 마음에 듭니다. 다만 방모 특성상 어둡게 플레이 해야 하기에 낮 플레이는 쥐약입니다.


결국 엔딩. 와.. 재밌네요??


아카이카타나 사진을 찍었는데, 역시 낮에 찍으니 전부 반사되어 볼품없는 화면을 보여줍니다. 물론 실물은 훨씬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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