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휴식
- 몰아서 보기/휴대폰 메모장
- 2023. 1. 11.
원래는 1월 10일 11일 출장이 예약 되었지만, 몸이 전 날부터 계속 아프고 기침, 코막힘, 오한 때문에 다른 사람 피해주기 싫어 아침부터 병원행. 결국 출장 취소.
코로나, 또는 독감일까?? 전 날에 병원 갔어야 했는데, 대기자만 56 명 있다고 해서 포기하고 오늘 아침 일찍부터 병원에 갔다. 그나마 사람이 없었네.
맨 처음은 코로나 검사. 콧구멍 쑤시는데, 눈물이 찔끔. 요새는 진단키트가 좋아서 5~10분 내에 검사가 완료. 다행이 아님. 독감 역시 진단 키트 사용. 두 번 찌름.. 이것도 아님.
그냥 단순 감기로 판명. 진료비가 2개 검사해서 너무 비쌌음. 3.6만원이던가.
약은 무슨.. 이렇게 먹어야 하니. 의사 선생님 말로는 내가 비염이 있다고 꾸준히 관리 하라고 하더라.
간만에 외식. 저녁에 밖에 나와 외식한 적이 없었는데.. 매장으로 갈까 하다가, 그냥 오늘은 푹 쉬기로 했다. 내일은 싫어도 결국 출근은 해야겠다. 어흑.. 그냥 쉬고싶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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