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이 끝나도 안가는 사람들

그런 분들이 있기에 내가 먹고 살거늘.
오늘도 주변 대박 매장에서 일하시는 직원분들
오셔서 한 잔..

마감하고 들어갈까봐 늘 전화하고 오심.
오늘은 밤 11시 반에 오심.

현재 시각 새벽 1시 10분.
원래 영업시간이 새벽 1시인데,

여기 늦게 오는 분들 대다수는
거의 단골이라 늦게까지 기다려준다.


팔아주겠다고 양소유 매장에 오는 게 어디인가.
요근처에 맛집도 엄청 많기도 하고.

각설하고, 요새 지속적으로 다음 사업 아이템
보고있다. 하고싶은 아이템이 있는데,

돈도 특별히 들어가지 않고, 할만하다 판단되는
아이템인데, 좀 더 간보다가 3개월 내에
창업을 할까 고민을 하고있다.

최근에 전역을 앞 둔 2명의 과거 일했던
동료 직원들을 몇차례 만났다, 오늘도 봤고.

이런 친구들과 함께 일하면
재미도 있고, 역경도 헤쳐 나갈 수 있다라는
상상을 하면 늘 즐겁고 흥겹다.

지금 이순간~


일단 내가 어떻게든 종자돈을 마련해서
이 아이템 말고 이녀석들과 함께 할만한
아이템을 찾고, 진격을 해볼까란 생각도 한다.

그게 바로 올해다.
올해 안에 반드시 사업 영역 확장 1개
꼭 해내고 말테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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