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함께 일했던 s 가 와서 잡담 좀 하다가
해장국 같이 먹었다.

올해 22살인데 삶이 많이 퍽퍽한가보다.
술 한 잔 함께 하려다가, 나도 할 일이 있고,
이녀석도 술찌라서 그냥 밥만 먹고 나옴.ㅎ

그래도 대화 나누다보면 확실히
젊음의 열기를 느낄 수 있어 늘 좋다.


3년 후의 s 모습이 궁금하다.
취직은 잘할까? 아님 결혼은 할까?
여러 생각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그러면  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나는 s 에게 말했다. 4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을거라고. 흐흐흐.

실제로 그러고싶다.
말하는대로 이뤄지도록 스스로 노력 많이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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