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 상실

다리를 다치고 난 후, 체력적으로도 지치고, 무엇보다 모든 일들이 계속 지쳐간다. 돈을 좀 적게 벌더라도 뭔가 새로운 일이나 다른 방향을 생각 해볼 시기가 온건가싶기도 하다.

3월 말까지 배달을 하려고 했으나, 일단은 뒤로 미뤄야겠다. 다리도 그렇고, 일할 사람이 없다. 그래도 고마운 것은 다른 친구들이 잘 도와줘서 유지는 되고 있으나...

그래서 고민 끝에 4월부터는 직원을 한 명 구해볼까 생각하고 있다. 시간을 어찌 정할지는 계속 고민중이긴한데, 일단은 직원을 구하고 매장을 안정적으로 유지 하는 방향으로 생각을 한다. 


올해 안에 매장 하나 추가로 내겠다라는 공언은 지키려고 생각하지만, 요새 같이 다리 다치고 몸이 피곤하니 뭘 해도 하기 싫은 생각만 가득.. 하.. 힐링이 필요하다. 아니 좀 쉬어야한다. 

몇 달째 이렇게 생활을 하고 있으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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