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내리고

이전부터 계속 고민을 해온 것이 점차 애들에게
일을 잘 맡기는 것이 장래의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아질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매출이나 서비스 측면은 떨어질 수 있을지언정,
영원히 내가 이곳에서 매달려 일 할 수는 없다.

그래서 일단 한 명을 집중적으로 가르치는중.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어떻게 하면
매장이 나 없이도 잘 돌아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들.

이번에 신입 하나 들어왔는데, 이 친구에게
어느정도 기대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영원한 아군도 적군도 없다
그래도 지금 있는 순간만큼은 최선을 다해
함께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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