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PVM-20M2MDE 소니 방송용 모니터 20인치 리뷰
- 게임생활/모니터
- 2018. 8. 13.
PC 화면 최적화.
편의상 반말체.
지인분이 테스트 해달라고 던져놓고 가서,
오랜만에 방송용 모니터 테스트 시작.
수많은 방송용 모니터를 사용했지만,
역시 20인치 이상은 너무 커.
엑박360 도 큰 편인데 작게 느껴질 정도.
저렴히 데리고 온 만큼 외관 상태는 별로다.
왼쪽 상단에 깨진 흔적이 보이는데,
혹시 브라운관 깨지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테스트를 해보니 윗쪽부분
브라운관이 타격을 입어서 줄 간 모습이 포착.
후면.
참고로 선 잘못 끼운거다.
테스트를 위해 희생된 제물들.
엑박 360
플스2
그리고 PSP
불행중 다행인지 윗쪽 파손 브라운관이
잘 보이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
역시 방송용 모니터 답게 화질은 굿.
PSP 도 외부입력 시도.
안타깝지만, psp 용 게임은 무조건
프로그레시브 규격의 tv 만 출력이 가능.
간단 총평.
역시 고전 게임기 최고의 환경은 소니로 점철된 방송용 모니터가 최고다. 그 점은 부인 할 수 없다. 다만 14인치 이하는 상관 없지만, 20인치 넘어가면 수평 800 라인 정도는 되야 좋을 듯 하다. HR 이 붙은 모델은 800 라인, 안적혀 있는 모델은 600 라인이다.
아래는 직접 찍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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