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4,엑스박스원 외장하드 PMR , SMR 방식의 차이


간단히 초보자 입장에서 글을 써 봅니다. 최근에 많은 분들이 오락기를 사는데요, 요즘 시기의 게임들의 용량이 굉장히 커감에 따라 내장 용량의 중요성을 많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외장하드를 사는 분들이 많은데, 여기에서 PMR 방식과 SMR 방식에 대해 설명 해봅니다.



사실 pmr,smr 방식 이외에도 lmr 이라는 방식도 있습니다. 구형 하드 방식인데, 간단하게 사진부터 보면서 이것부터 알고 넘깁시다.



1. LMR 방식 (Longitudinal Magnetic Recording) - 수평 기록 방식.

위의 사진이 lmr 방식입니다. 과거 하드를 만드는 방식이 이런 식이었죠. 쉽게 설명을 한다면 자기 입자가 수평으로 배열되는 방식을 뜻합니다.





2. PMR 방식 (Prependicula Magnetic Recording) - 수직 기록 방식.



과거 lmr 하드를 쓰면 안정성이 굉장히 문제가 되곤 했습니다. 그래서 pmr 방식은 안정성 뿐만 아니라 용량까지 올리는 기술이 선보이게 된 것이 바로 pmr 입니다. 현재 대다수의 하드가 이런 방식을 채택 하고 있습니다.

3. SMR (Shingled Magnetic Recording) 방식 - 기와식 자기 기록 방식



최초로 시게이트에서 선보인 최신의 하드 방식입니다. pmr 에서 선보인 방식은 하드 용량 증설에 대한 기술의 한계치가 보여 현재 용량 높은 하드를 생산하기 위해 만들어 낸 smr 형식의 하드입니다.





다만, 엑스박스원 이나 플스4에는 많은 분들이 말하는 것처럼 안정성 문제로 pmr 방식의 외장하드를 쓰는 것이 좋다고 이미 결론이 나왔지요. 


사실 최근에 나온 형식의 smr 방식 하드가 제일 좋다라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저장이 25% 나 올랐지만, 성능이나 안정성 문제에 있어 pmr 방식에 비해 조금 떨어진다는 평이 대다수입니다. 물론 나스나 컴퓨터 저장매체로 사용하기엔 좋지만, 콘솔 게임 같은 하드를 쓴다는 건 역시 pmr 방식을 쓰는 편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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