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위 Wii 슈퍼마리오 25주년 스페셜 에디션 오픈기


wii 나온지도 벌써 10년이 넘어갑니다. 한국에서 정식발매된 닌텐도 wii 는 국내에서도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고, 한국내 탑 모델들을 기용하여 광고까지 찍어서 게임에 관심없던 사람들도 쳐다보게 만드는 대단한 마케팅을 보여줬던 광고도 보여줬지요. 

사실 닌텐도 wii 뿐만 아니라 이 때에는 휴대용 게임기인 닌텐도 ds 도 굉장한 인기를 끌었씁니다. 전 지금까지 잘 갖고 놉니다.



한국에서도 일본에서 한정판을 발매했던 슈퍼마리오 25주년 기념판 wii 가 정식 발매가 되었습니다. 물량이 많아서인지 한동안 꾸준히 팔다가 어느샌가 소리없이 사라졌는데요. 

지금은 미개봉 값이 정말 많이 올랐더군요. 콜렉터의 영향인지 부르는게 값이 되버림. 이미 정가보다 가격 형성이 높아져 있습니다.





요새는 게임도 게임이지만, 어릴 때부터 즐겨온 콘솔 게이머가 경제력있는 30대 이상이 되다보니 즐기는 문화에서 수집하는 문화까지 생겨서 이런 일이 발생하는듯 합니다. 

저 역시도 수집 문화를 좋아하고 즐겨했지만, 몇 번 이사를 하니 도저히 힘들어서 못하겠더군요. 역시 돈 보다는 공간이 문제라서요.



팔려고 수차례 내놓았는데도 불구하고 안팔리더니 이제와서 귀한 대접을 받는 wii 를 바라보니 뭔가 아이러니 합니다만, 확실히 이쁜 디자인과 빨간색이라는 특이한 색상 덕분에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지않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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