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케이드(오락실) 게임이 점점 진화되는 가운데, 기판의 형태는 없어지고 컴퓨터 본체가 오락기통에 들어가 서버에 연결 후, 게임을 즐기는 시대에 도래했다.
일본 제작사 중에서도 이러한 게임 형태에 가장 열심인 곳은 타이토. 자사의 네시카 라이브 Nesica X Live 라는 시스템을 이용하여 뷰릭스에 운용을 한다.
더 많은 사진은 지난 포스팅 확인.
사실 이미 타이토 타입x2 기판이 해킹이 되고 양덕들이 관련 에뮬레이터를 만들어 운용하기에 이르렀는데, 이건 둘째치고, 네시카 라이브용 게임들 리스트가 어떤건지 궁금하기도 할테다.
그래서 관련 게임들이 뭐가 있을지 오랜만에 한 번 주욱 찾아봤다. 역시 위키에서 게임 리스트 관련 문서를 확인 할 수 있었다.
타이토 네시카 라이브 게임들은 지금도 꾸준히 출시중인 모습을 볼 수 있다.
2010년 네시카 라이브 태동시기의 타이토의 포부를 볼 수 있는 동영상을 한 번 보도록 하자. 대단한 건 이미 8년전에 이러한 시스템 기틀이 이미 완성이 되었다란 사실.
해킹된 타입x2 의 하드로더 관련 내용은 이전 포스팅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아래의 영상은 직접 찍은 동영상이다.
아.. 그건 그렇고, 진짜 아케이드는 돌고돈다. 잊을만 하면, 하고싶고... 난 도대체..ㅠ,.ㅠ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