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 극장 관람 후기 (노스포)


2018년 상반기 히트작 영화 마녀를 봤습니다. 영화 [신세계] 감독인 박훈정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인데, 영화 마녀는 3부작을 염두에 두고 작업을 했다고 하네요.

배우 김다미가 주인공인데, 이 처자 상당히 매력이더군요. 나이가 20대 초중반이라는데, 고딩 연기에 감탄 또 감탄했습니다. 피부가 너무 좋아서 고딩이라고 해도 믿을판.



대전 이마트 복합터미널점 cgv 에서 관람했습니다. 이 때에 날씨가 하도 더워서 사람들이 전부 극장에 왔는지 사람들 엄청 많더라고요. 

영화 마녀는 15세 관람가라고 하기엔 솔직히 좀 잔인한 부분이 꽤나 보였습니다. 확실히 90년대 영화와 달리 요즘 영화는 현실감이 정말 장난 아니네요.

함께 출연한 김우식도 영화 [부산행] 에서 좋게 봤는데, 이번에 또 나와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연기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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