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나나, 이와이 슌지 라스트 레터의 히로인 森七菜

모리 나나 森七菜


러브레터, 4월 이야기 등의 영화로 국내에서 신드롬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와이 슌지 감독이 오랜만의 작품이 나오는데, 이름은 라스트 레터. 특이하게 중국 버전, 일본 버전이 동시에 제작된 영화인데요,

중국 버전은 2018 년 11월 중국 제목 '안녕, 지화' 또는 영문명 라스트 레터로 이미 개봉을 했었고, 일본 버전인 라스트레터는 2020 년 1월 17일 개봉 예정에 있습니다.

한국 덕후들이 좋아하는 에반게리온 원작자인 안노 히데야키의 실사화 출연도 나름 화제임. 암튼, 이 영화에서 히로세 스즈의 동생역으로 나오는 처자가 바로 모리 나나입니다.



따로 본인이 운영하는 sns 는 없고, 소속사 차원에서 관리하는 오피셜 인스타그램 계정 하나로 홍보중임.



2016 년 우연히 중학교 3학년 시절 여름방학 때 가족과 식사중에 스카우터의 눈에 띄에 연예계에 입문한 케이스가 바로 모리 나나. 소속사가 대단한 것도 아닌데, 보면 나름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왔고 굵직한 작품에도 계속 출연 중임.

평범하다면 굉장히 평범한 얼굴로 어찌 이렇게 다양한 작품에서 나오는지도 의문스러움. 



특히 신카이 마코토 작품인 날씨의 아이에서 주인공 역활까지 맡았다고 했을 때에는 진짜 모리 나나에게 어떤 매력이 있는걸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쥬.

아래부터는 이번에 나온 화보입니다.


 

모리 나나는 2001 년생. 한국 나이 올해 19살입니다. 고3이죠. 신장은 154 cm 이렇다할 특장점이 안보이는데, 이상하게 굉장히 좋은 작품에 꾸준히 나오는 모습입니다.

계속 봐야 알겠지만, 내년에 이와이 슌지 감독의 라스트 레터는 꼭 필감해보고 그 때 다시 이야기 하는 것으로 마무리.


지난 모리 나나 포스팅.


2019/05/16 - [그라비아월드/일본2] - 도교구울 실사판 모리 나나 실제모습 森七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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