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이틀간 휴가 마지막 쉬는 날
- 잡동사니/일상다반사
- 2020. 8. 7.
인간적으로 겨우 이틀 꼴랑 쉬는데, 알차게 쓰긴 했다만 블로그 포스팅도 완전히 방전. 쓰기가 귀찮다. 그리고 비가 계속 와서 나가지도 않겠지만, 동네에서 그냥 먹방만 쭈욱 했넹.. 어제에 이어서.
https://sooyil.tistory.com/3575
집구석에서 밥을 먹을 수 없으므로, 그냥저냥 점심에 동네 마실. 어제 먹으려고 갔다가 문닫아서 못먹은 아구찜 먹으러 감. 집에서 3분 거리..-_-;; 비래동 맛집이라능.
소주 2병 클리어. 어제 점심에 4병 먹었다가, 진짜 저녁 통채로 날아가서.. 자제...;;
오랜만에 게임 한 판. 데이토나 usa 는 5분정도 게임 해주면 유쾌 상쾌 통쾌~ 저녁시간에 비가 너무 와서 해먹기도 그래서 귀찮아 하다가 어제에 이어 우연찮게 넷플릭스를 보게 되는데...
와, 망할.. 나르코스 시즌 1 을 정주행 할 줄이야...허미.. 시간 순삭이더라능.
나르코스 보면서 출출해서 시킨 치킨. 참고로 배달음식을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1년에 5번정도 먹을까 말까 한다. 오랜만에 먹는 깻잎 치킨.
지금 시간 새벽 4시를 향해 가는데, 이따가 또 출근 할 생각에 머리가 지끈..ㅡ,.ㅡ;; 그나저나 이틀간 미친듯이 먹고 마시고 했더니만, 거짓말 안보태고 2 kg 불다니..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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