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토 뷰릭스c 버전 분해 모습. 확실히 중국산 짭뷰릭스와는 안의 내용물부터가 차이가 남. 물론 외관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음. 가성비 좋은 짭 뷰릭스, 일명 츄릭스 추천. 뷰릭스L 정품 컨트롤 패널 분해 및 청소 뷰릭스 l 정품 컨트롤 패널을 분해 및 청소 시작. 기존에는 매직랩 패널로 추정되는 제품이 끼워져 있어서 일단 이것부터 정리 하는 것으로. 이것이 매직랩에서 제작한 패널. 과거에는 이게 최선 sooyil.tistory.com 위의 링크는 예전에 본인이 뷰릭스 컨트롤 패널 분해 후 청소한 포스팅 참고.
전용이라고 하기엔, 그냥 전용 패널만 사용한 뉴넷시티 기반의 세가 나오미 게임인 아웃 트리거 アウトトリガー 국내에서는 나오지 않은 게임이라 거의 모를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실물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능. 세가 나오미 아웃 트리거 전용 패널 실물 NAOMI Out trigger 1999 년 세가 나오미로 발매된 게임 NAOMI Out trigger 의 전용 패널. 역시나 세가답게 특수 패널을 사용. 국내에서는 해본 적이 없음. 아웃트리거 게임 플레이 영상을 보아하니, 아무래도 특이한 조작 sooyil.tistory.com 지난 포스팅에서 아웃 트리거 전용 패널 실물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 이렇게 뉴넷시티에 셋팅된 모습은 처음 보는군요. 영상을 보면 크게 재밌어 보이진 않는데, 실 게임은 어떨지 궁..
세가 뉴넷시티와 거의 동일한 모습. 넷시티 전기형을 보면 뉴넷시티와 다른 브라운관을 썼는데, 넷시티는 볼록이, 뉴넷시티는 평면 브라운관이라는 사실. 뉴넷시티, 넷시티 할 것 없이 분해 난이도는 낮지만, 공간이 없다면 분해하기 까다롭기도 하고 이전에 해 본 경험으로는 혼자하긴 역시 빡센 구석이 있음. 무거워..
애초에 이 일본 덕후는 굉장히 유명했음. 아케이드 캐비넷 미니어쳐 만드는 분인데 실력이 정말 어마 어마.. 만드는 과정도 올려주는데, 도저히 사람이 만들 영역이 아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심지어 모두 작동함. lcd 화면은 물론이거니와, 직접 조작도 가능. 이를 위해 다양한 작업을 하는 모습을 꾸준히 올림. 하.. 역시 세상은 넓고 덕후는 많도다. ps. 생방 진행 하길래 난입함..ㅋㅋ 이 아저씨 스파5 단, 고수네..ㄷㄷ
1999 년 나오미로 발매된 남코 월드 킥스. namco world kicks 남코 전용 캐비넷인 사이버리아던가 전용 게임으로도 발매. 중요한 건, dx 버전인데.. 슛 때릴 때, 발로 직접 차는 체감형. 와.. 이런 게임이 있었다니. 아래부터는 실물. 실제 플레이를 해보고픈 몇 안되는 축구 게임. 1999 년작인데, 벌써 이 게임이 20 년이 넘은 게임이라니 세월 참.. 무상하구나.
80년대 오락실을 가 본 사람이라면, 타이토 오퍼레이션 울프 Operation Wolf 를 아는 분들도 계시겠죠. 물론 저도 현역 시절에 게임을 플레이 했습니다. 무려 200 원이었나.. 전 90년대 초반에 즐김. 유튜브는 정말 진귀한 영상들이 너무 많아서 고맙다능.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캐비넷에 정말 어울리는 게임이 컵헤드가 아닐까. 게임 할 시간은 없고, 늘 셋팅만 주구장창 구경하는 나란 놈이란.
1999 년 세가 나오미로 발매된 게임 NAOMI Out trigger 의 전용 패널. 역시나 세가답게 특수 패널을 사용. 국내에서는 해본 적이 없음. 아웃트리거 게임 플레이 영상을 보아하니, 아무래도 특이한 조작 때문에 게임 자체가 망하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예측중. 에뮬로도 나온듯 하나, 이게 조작감이 참 애매하다.
와.. 역시나 나랑 같은 생각을 한 일덕이 있구나. 역시 덕후의 생각은 비슷. 현재 본인도 세로형 게임을 위해, 올레드 1대 세로형 준비중. 돈 문제가 아니라.. 귀찮다. 공간이..ㅠㅠ 디지털 사이니지의 경우, 산업용이기 때문에 굉장히 비쌈. 차라리 티비를 한 대 사서 거치대를 통해 세로형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본인 역시 그러할 예정.
가만보면 타이토는 항상 이러한 체감형 기체들을 잘 만들었구나. 타이토 랜딩 하이 재팬 TAITO Landing High Japan 무려 1999 년 작품입니다. 영상을 보면 비행기를 띄우고, 착지하고 딱 2가지 기능만을 탑재. 상단은 브라운관, 가운데는 lcd 처럼 보이는데, 이 당시 기술력이 맞나?? 의구심이 듬. 가격이 굉장히 비쌌을텐데. -추가- DX 버전도 따로 있었네.ㄷㄷ
남코의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 더트 대시. Dirt Dash ダートダッシュSD 크기에 따라 sd, dx 버전으로 나뉨. 1995년 발매된 남코의 더트 대시는 한국에서도 꽤나 많이 수입해서 아마 이 게임을 플레이 해보거나, 본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영상보니 오랜만에 플레이 해보고싶네요.
초딩 시절에 이 게임 플레이 할 때 정말 놀라웠음. 영상이 살아 움직이는 듯 하는 느낌에, 처음 느끼는 리로드의 향연. 1992 년 아케이드 발매작인데, 이 게임이 BTTA 에 입고가 되었다능. 코나미 리썰 엔포서 1,2 플레이 및 환경 LETHAL ENFORCERS 1,2 어린시절 오락실에 가면 총게임이 있었는데, 실사 배경에 내가 주인공이 되어 활약한다는 게임을 시간이 흘러 40대가 되어서야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게임 이름은 LETHAL ENFORCERS 리썰 엔포서. sooyil.tistory.com 일본 개인 오락실 BTTA back to arcade バックトゥザアーケード 개인이 운영하는 오락실 BTTA 주력은 레이싱 게임. 그 흔한 리듬 게임은 아예 안보임. 예전 명작부터 쭈욱 나열된 기기를..
작년에 썼던 글인데, 이 분이 또 오랜만에 업데이트를 하셨네요. 역시 오락기통 따위는 건 멋일 뿐, 맞춤형 아케이드 캐비넷 아케이드 캐비넷은 그냥 간지일 뿐. 실제로 게임을 즐겁게 즐기는 자가 최고가 아닐까.. 우연찮게 일덕이 만든 캐비넷을 보니 고개가 숙연해진다. 외관이 중요한 게 아니다. 내가 얼마나 즐겁게 sooyil.tistory.com 못보신 분들은 위의 글 먼저 읽고.. 가로, 세로 조절이 완벽한 자작 캐비넷. 하긴.. 시간도 없고 하는 게임만 할거면 이렇게 소박하게 게임하는 게 최고.
유영 에서 만든 제품인 델타32 lcd 캐비넷. 이후 뉴델타 라는 제품도 출시. 한국에서 만든 자랑스러운 캐비넷. 일본에서 아직 현역으로 활동중. 개인적으른 뉴델타32 가 200 만배 더 이쁨.ㅋㅋ
역대급 흥행작인 남코의 제비우스는 여러 파생작을 만들게 되는데, 이중 솔바로우 ソルバルウ/ナムコ 라는 게임은 1991 년 아케이드 쪽에 발매된 게임의 이름. 아래가 오락실에서 발매된 남코 솔바로우 오리지널 기체인데.. 이걸 아직까지 보존하고 있을 줄이야. 아케이드 게임 영상을 가져오려다, wii 쪽에서 2009 년 발매한 적이 있어 이게 나을 듯 해서 가져왔습니다. 1991 년 당시의 3d 그래픽의 놀라움이란..
대다수 인기있는 리듬 게임들은 보면, 화려한 조명과 크기를 바탕으로 게이머를 현혹 하는데.. 오락실쪽 이동을 어떻게 할까?? 올리기 전에 테스트?? 비트매니아 투덱은 크게, 발판 + 캐비넷 분리가 된다. 더 분해 할 수 있겠지만, 그건 그것대로 힘들고 불편하니 통기체로 운반. 무려 4명이 들고 계단을 오름. 그나마 lcd 쪽은 빼놓고 이동. 아마, 모르긴 몰라도 지옥 맛을 느꼈을지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