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10주년 타노스 3팩 얼마전에 매물이 나와서 구매했습니다. 타노스와 닥터스트레인지가 굉장히 잘나온 제품이지요. 비싸긴 하지만, 타노스의 실물이 굉장히 궁금해서 결국 하나 구매했습니다. 타노스 제외 바로 팔 예정이라 박스 상태를 봤는데, 그닥이네요. 하도 박스 상태 중요시하는 덕후들이 많아서. ㅎㅎ 발매 자체는 2018 년에 했습니다. 마블 영화 10주년 기념판이죠. 아이언맨 몸통을 누르면 led 가 점등. 이거 빼고는 그닥. 애초에 마블레전드 아이언맨은 별로임. 팔 생각에 빼지도 않았어요. 이번 마블레전드 닥터스트레인지는 정말 역대급 헤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대단합니다. 동봉된 것은 닥스 망토와 메뉴얼. 너희들은 빨랑 장터로 가버렷. 타노스만 리뷰합니다. 허미.. 진짜 지려..와우. 타노스 헤드..
바론제모, 그림리퍼 Baron zemo, Grim Reaper 예전부터 사고싶었던 캐릭터인 하이드라 핵심 수뇌부 바론제모와 게임 어벤져스에서 출연했던 그림 리퍼. 판매처 : https://www.amazon.com/ToyBiz-Marvel-Legends-Action-Figure/dp/B01790QP70/ref=sr_1_1?keywords=toybiz+zemo&qid=1568095627&s=gateway&sr=8-1 바론제모의 경우 복면 스타일은 아직 해즈브로 쪽의 마블레전드로는 발매가 안되어서, 토이비즈 제품이 유일. 그래서 꽤나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 판매처 : https://www.amazon.com/Marvel-Legends-Infinite-Grim-Reaper/dp/B00SDHU7UU/ref=sr..
마블레전드 엑스맨 웨이브 marvel legends x-men wave 1 판매를 위해 상세 사진을 찍어봅니다. 모든 제품은 미개봉입니다. 총 7 명. 하복. 키티 프라이드. 떡상한 로그. 울버린. 진 그레이. 맞나? 아이스맨. 케이블. 옆면 상세. 전체 사진. 사진 원본을 보면 알겠지만,2019 년 9월 9일오늘 바로 지금 찍음.
데어데블 marvel legends daredevil 1964 년 4월에 데어데블 이슈1 발매된 이래 꽤나 많은 인기를 얻고있는 캐릭터인 데어데블. 주인공 매트 머독은 눈이 안보이는대신 특별한 능력을 보유하는데, 초인적인 인간 능력과 무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학교 졸업 후, 변호사로 활동중. 디펜더스로 활약중이고, 동료로는 아이언피스트, 아 그리고.. 이름이 기억 안나네;; 아래가 바로 디펜더스 친구들. 주적은 불스아이(왼쪽) 과 킹핀. 마블레전드 데어데블은 완벽하게 코믹스 고증을 따랐습니다. 잘샀구나..!! 여기에 출시된 캐릭터들은 전부 떡상. 지금 굉장히 비싸게 중고가 형성. 빨갱이색이 참 맘에 듬. 무기는 허접하지만, 소체로만 만족하는걸로..ㅡ,.ㅡ;; 일단 하이드라 소체와 동일해서 얘도 하이드라..
마블레전드 네오디움 스탠드 따라할 분들은 지난 게시물 필수! 일반적인 평와셔를 쓰다보니 색깔이 똥색이라 조금 아쉬워서 양덕처럼 도색 도전!! 현재 제가 쓰는 평와셔입니다. 구입기도 쓴 적 있지요, 100개에 6100원 줬습니다. 다이소에서 노루표 컬러스프레이 락카 백색 유광 구입. 2천원. 도색이 망가질 수 있으니 모두 뿌린후 마지막 마감제로 투명 유광으로 마무리 하기로 함. 간단하게 뿌려봤습니다. 딱히 어렵지 않습니다. 도색 자체는 여유있게 하는 것이 포인트. 제겐 맞지않아요. 당장의 결과물을 보고싶어하기에^^ 완성. 일단 몇시간 말리고, 이따 다시 투명 무광을 뿌려줘야겠습니다. 다만 비오는날 하면 안되는데, 해버림. 백화현상 생기면 안되는디..ㄷㄷ
꾸준히 사진도 찍고, 이것저것 시도를 하고있습니다. 그러나 갖고있는 소체와 루즈의 한계로 이것저것 결합시도 하는중. 이전 포스팅에서 이미 커스텀 한 캐릭터들을 소개한적이 있는데, 대강 이런 수준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드는 캐릭터는 sdcc2016 드래곤나이트입니다. 이 비늘 표현이 참 맘에듭니다. 실제로 보면 소체 자체가 굉장히 고급져보입니다. 그리고 나이트호크를 개조한 하이드라 병사. 이놈도 의외로 굉장히 맘에듭니다. 호크의 망또와 드래곤나이트의 무기입니다. 조합 자체는 성공적인데 사고싶은 캐릭터들이 더 많아졌네요. ㅎ 일단 시티즌v 는 4명 샀고, 하이드라 병사 루즈에 맞는 캐릭터는 계속 찾아봐야겠습니다. 딱 100명만 모아보자 ㅋ
마블레전드 스탠드 지난 포스팅을 보면 알겠지만, 네오디움과 마블레전드 6인치 액션 피규어와 궁합이 굉장히 좋은 편임.하지만, 마레 제품들이 발에 뚫려있는 구멍 크기가 동일한 것이 아님.제품마다 편차가 있습니다. 바로 이런식으로 말이죠.이번에 다 써서 다시 구매를 해봅니다. 판매처 : https://smartstore.naver.com/leehyunw86/products/2173334618?NaPm=ct%3Dk07nz2k8%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ba8e39d1a725e9234836a17a29b3bc69fd01d30f 이곳에서 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지난번에도 만족하며 잘 사용했어요. 마블레전드 기본 발구멍 지름은3 mm x 3 mm나머지는 취향에 따..
타노스 인피니티 건틀렛 일단 지난번 타오바오에서 45위안에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크게 기대를 안하고 구매를 해서인지 실제로 보니 가성비 오지는 그런 혜자 루즈로군요. 들어온 인피니티 건틀렛은 총 2개. 하나는 주먹, 하나는 핑거스냅 건틀렛입니다. 둘 다 가성비로서 퀄리티가 굉장한 편입니다. 내부는 마블레전드 소체 팔이 들어가야 하므로 텅 비어있습니다. 아래는 간단 설정샷. 내꼬야!!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설정샷 사용으로 간단히 사용할만한 소품이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강추합니다^^
시티즌 v marvel citizen V 하이드라 부대 만들다보니 의외로 시티즌v 가 잘어울리더라. 시티즌 v 는 baf 아머드 타노스 제품으로 인기가 굉장히 없는 제품임. 지난 시티즌 v 포스팅. 2019/09/05 - [취미생활, 블로그/피규어 스냅샷] - 마블레전드 시티즌 V baf 아머드 타노스 오픈기 marvel citizen V 나름 소체가 괜찮다보니 결국 타오바오에서 몇 개 구매했지용. 판매처 : https://item.taobao.com/item.htm?spm=a230r.1.999.1.4a95523cbAIb8b&id=590507044752&ns=1#detail 재고 딱 4개 있길래 그냥 다 사버림...-_-a 망할 수수료. 4개 사는데, 41915 원임. 나름 선방?
마블레전드 블랙볼트 요새 계속 하이드라 부대 만든다고 쓴 돈 생각하면 속이 쓰리지만, 그동안 잡스런 캐릭 사서 만져 커스텀 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예를들면 인휴먼스 의 블랙볼트가 그 예가 되겠네요. 이 전 블랙볼트 포스팅. https://sooyil.tistory.com/2461 이렇게 생긴 캐릭터인데, 헤드가 참 잘나왔었어요. 이 헤드를 이렇게 써봅니다. 시티즌v 소체 + 하이드라 병사 루즈 + 블랙볼트 헤드 요렇게 구성을 했지요. 그러다가 블랙팬서 코믹스 에너지 버전 루즈를 추가 구성해주니 참 이쁘게 변했습니다. 나름 하이드라 부대 구성원으로 나쁘지않아 보여서 다행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대만족감입니다. 특히 시티즌v 소체는 하이드라 병사 소체와 동일해서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좋네요.
마블레전드 시티즌V marvel citizen V 헬무트 제모 남작의 다른 정체가 바로 시티즌v 이노마가 원래는 빌런인데 히어로 좀 해본다고 설쳐댄 것이 시티즌v 라는 가명으로 썬더볼츠 팀을 만들어 활동을 했죠. 마블판 수어사이드 스쿼드 라고 해야하나. 썬더볼츠 팀의 대표 멤버로 송버드, 문스톤, 픽서, 아틀라스 정도. 의외로 코믹스 고증을 잘 살려 나타낸 마블레전드 시티즌v 개인적으로는 대만족. 하지만, 인기가 개차반임. 실제로 타오바오에서 약 1만원이면 구매 가능. 남다른 근육 묘사. 코믹스 고증을 완벽히 재현. 망토 간지 보소. 탈착이 편하게 되어 더욱 맘에듬. 마블 시티즌v , 비록 비인기 캐릭터이지만, 하이드라 부대쪽으로 이용하면 아주 좋을듯한 소체라서 더욱 맘에듭니다. 기다려라..ㅋㅋ
마블레전드 유니언 잭 marvel union jack 엔드게임 웨이브2 baf 헐크를 구매하려다보니 쩌리로 나온 유니언 잭. marvel union jack 국내에서는 아예 안알려졌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첫 등장은 the invader 라는 이슈에서 등장. 1976 년 7월의 이야기. 70년대에 조금 인기를 끌다가 2000 년대 중반 다시 잠깐 나옴. 의외로 코믹스 이미지와 일맥상통. 그러나 얼굴이 순둥순둥. 쓰레기급의 추가 파츠. 초롱초롱한 눈 어쩔.. 크게 나쁜 인상은 아니지만, 수많은 마블 인기 캐릭터 앞에서 유니언 잭은 그냥 그저그런 캐릭터일뿐.참고로 캐릭터가 인기가 없다보니 가격은 1만원대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이라고 해봤자... 그냥 기존 캐릭터에서 짜집기 수준임. 수많은 캐릭터를 약 2~3 개월에 걸쳐 미친듯이 산 것도 문제라면 문제 ㅜ ㅜ 요새 잠깐 6인치 액션 피규어 현타가 왔지만, 다시 추스리고 하이드라 부대 만들기에 재미들렸습니다. 리빙레이져 3마리를 레드스컬로 바꿔서 갖고노는 것도 꽤나 재밌습니다. 아니면... 기존의 여분 루즈를 사용해서 다른 캐릭터에 이식 작업을 하는거죠. 알지 모르겠지만, 전부 이것저것 짜집기 해서 만든 캐릭터들입니다. 이 모든 건 제 뇌피셜 상상 속의 하이드라 부대 이미지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네오디움 스탠드 만드는 것에 맛들려 요새 한창 다리 구멍도 뚫어줬습니다. 빅배드토이스토어에서 퍼니셔 레트로버전 10마리랑 타오바오에서 하이드라 부대 10마리 샀는데... ..
마블레전드 리빙 레이져 갖고놀다보니 생각보다 꽤나 좋은 가동성에 깊은 감명.실버서퍼와 같은 포지션이라고나 할까. 가동성은 스파이더맨 못지않음. https://sooyil.tistory.com/2448 위 링크는 지난 리빙 레이져 포스팅 내용. 판매처 : https://item.taobao.com/item.htm?spm=a230r.1.999.12.b06a523cqjGTHb&id=591146993474&ns=1#detail 수수료 포함 131.84 위안. 한국 돈으로는 22.824 원 소요.물론 한국내 배송비 제외!!
마블레전드 스탠드 마레 스탠드 관련 작업기는 전 포스팅을 꼭 봐야한다. https://sooyil.tistory.com/2608 암튼, 주문했던 평와셔가 도착을 했다. 100 개 주문했는데, 진짜 무거움. 그만큼 사용하기 좋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런식으로 구멍에 네오디움을 부착. 제품에 따라 구멍 크기가 다를 수 있다. 외경 크기가 4 cm 이기에 마레에 딱 맞는 크기. 무려 힐을 신는 캐릭터에게도 가능. 이런 캐릭터는 자립이 불가능할 정도. 이렇게 자립이 가능한데, 더욱 작업을 해주기로 맘 먹었다. 비싼 캐릭터는 일단 보류하고, 하이드라 부대 캐릭터들을 작업 해준다. 3 mm x 3 mm 네오디움 크기가 딱 마레 발 구멍에 맞지만, 고정력 향상을 위해 순간 접착제를 사용한다. 이 때, 위와 같은 접착제..
마블레전드 스탠드 마블레전드 스탠드는 오래전에 판매를 했다곤 하는데, 현재 파는 곳이 없다. 그나마 있는 곳이 네카 neca 제품이거나 아님 그 밖의 커스텀 제품 뿐이다. 딱히 맘에드는 것도 없고 하다가 우연히 찾아본 네오디움 방법이 굉장히 맘에 들었고, 구매를 했다.마블레전드에 맞는 네오디움 자석은 3mm x 3mm 를 구매하면 된다. 구매 방법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한다. https://sooyil.tistory.com/2451 구매를 했지만, 받침대로 사용할만한 평와셔를 찾기가 어려운 와중에 우연히 길가에서 와셔를 하나 줒었다. 이런식으로 발바닥 구멍에넣어주면 끝이다. sdcc 2018 레드스컬은 애초부터 자립이 힘든데, 이렇게 하면 자립이 된다. 하지만, 와셔가 조금 작은 느낌. 최근에 구매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