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Ter 추가 구매를 위해 한방셋을 사려다가 지난번 알루미늄셋을 60만원이나 주고 구매했던 기억 때문에, 이제는 낱개로 구매를 하는 편이 낫겠다싶어서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나노보드 제외하고 일단 필요한 부품인 MiSTer IO 보드랑 128램을 선행 구매했습니다. MiSTer 는 사용해보면 알겠지만, 발열이 엄청난 편이라서, 반드시 방열판이나, 팬, 또는 알루미늄 케이스 같은 제품으로 열을 식힐 필요가 있습니다. MiSTer 한국 까페의 글을 보면 아직 열기 때문에 다운된 사례는 없지만, MiSTer 메인보드인 나노10 보드가 가격이 저렴한 제품이 아니다보니 아무래도 미리 미리 준비는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필요한 물품인 IO 보드, 그리고 램을 구매..
애초부터 집에서 에어프라이어기를 아주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문제는 1년이 지나자마자 고장이 났습니다. 기적처럼 무상 as 기간이 끝나자마자 고장나더군요. 냉장고랑 건조기 살 때 300 만원 이상 사면 줬던 사은품이었는데 쫌 짜증이 났었습니다. 집에서 써봤자 한 달에 많이 쓰면 6번정도 썼는데 이 무슨... 이런저런 사이트에서 가성비 좋은 제품 무엇이 있나 살펴보다가 최종적으로 라닉스 에어프라이어랑 고민하다가 리빙웰 ag88b 를 선택했습니다. 최우선은 구매 금액보다 사용 후, 청소를 쉽게 할 수 있나? 였습니다. 이것도 첨에 짜증났던게 받자마자 내용물이 파손된 제품이 와서 또 반품. 첫인상이 참...기다리는 시간에 지쳐갔습니다. 그래도 시간 흘러서 반품하고 다시 물건을 받기까지 일주일에 해결봐서 다행이..
중고장터에 아비터 플라이트 스틱 제품이 올라와서 구매했습니다. 요새는 레트로쪽 중고장터는 일부러 안사려고 안보면서 버티는 중인데 정말 우연히 보다가 안지르면 후회할까봐 바로 글 쓴지 얼마 안되서 구매한다고 했습니다. ㅎㅎ 이것말고도 이미 집에 플라이트 스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매한 이유는 딴 거 없습니다. 마메에 연결하고 써 볼 생각에 벌써부터 두근두군!
집에 베란다가 있는데요, 바닥 물청소를 하고싶어서 호스를 구매 하려고 다이소에 갔습니다. 지난번 품절이었던 매직호스를 드디어 구매를 하는군요. 현재 회사에서도 사용하는 제품인데, 가성비 아주 좋은 편입니다. 가격은 5천원. 자주 쓰면 호스 손잡이 부분이 파손 날 수 있습니다. 저도 한 개 해먹은 기억이 있어요. 조심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베란다 쓰레기 청소해줄 빗자루와 쓰레받이도 함께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5천원. 일부러 긴 제품으로 구매 했어요. 흰색, 회색이 있는데 때 탈까봐 회색 구매. 이젠 청소 가끔씩이라도 해줘야겠습니다.
mister 를 일반 tv 에 연결하기 위해 필요한 제품. 다시 말해 vga to componet 제품이 되겠습니다. 옆에 보이는 선은 음성 출력을 위한 3.5파이 to av 선입니다. 필수죠. 이건 지인 찬스로 무료로 가져왔습니다. 가격은 오프라인 기준 9천원. 실제로 테스트 해봤는데, 아주 잘됩니다.
아, 오늘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스트레스 받은김에 시원하게 TV 를 질렀습니다. 그동안 lg전자의 oled 사려고 지속적인 존버를 하고 있었는데요. 원래는 핫딜인 oled 65cx 220 만원대 사려고 하다가 계속 딜이 안나와서 지쳐하다가 결국 좀 더 작은 인치수로 구매 했습니다. 솔직히 인치수가 거실에 놓기엔 크기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10인치 차이주제에 100 만원 정도 저렴한만큼 막 굴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후에 43cx 나오면 모니터용으로 또 한 대 사고요. 신한카드가 캐시백 행사를 하는 바람에 그나마 선방했습니다. 전북은행과 신한카드가 10% 행사이지만, 신한카드는 최대 7만원 행사라서 3만원 더 비싸게 주고 사는 셈이로군요..쩝. LG전자 OLED55CXFNA 주요 스펙 일단 기본적인..
개인간의 중고거래는 특별히 제가 물건을 팔지 않는 이상 자주 이용하는 편이 아니기도 하고 택배 보내기도 귀찮기도 하고 뭐 이런저런 사정이 있습니다만, 개인간의 직거래가 가능한 당근마켓은 때로는 매우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는듯 합니다. 오랜만에 만화책이 보고싶어 검색을 하다가 발견한 아톰의 아버지, 일본 만화의 신 데즈카 오사무의 명작 만화 블랙잭이 동네에 올라왔습니다. 이전부터 꼭 완독하고싶었던 책이었는데 바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판매자분이 남성분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여성분이었습니다. 고전명작 블랙잭이거늘 어찌 이 작품을 알았을까? 란 의아함이 있었습니다. 제가 40대인데, 판매자분은 어림잡아 많아도 30대 처럼 보였는데.. 블랙잭이 2001 년 학산 출판사에서 최초 출시했고 그로부터 10..
이제와서 이런 글 쓰는 것도 웃기지만, 일단 2021 년 1월부터 제가 무엇을 샀는지에 대한 품목들을 정리한다는 차원에서 다시 적어봅니다. FPGA MiSTer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중인 알루미늄 케이스 한방셋입니다. 다른 건 논외. FPGA MiSTer 한국까지 와서 제게 온 금액은 본체 520208 원 + 관세, 부가세 46460 원 합치면 뒷자리 빼고 약 57 만원정도 예상하면 됩니다. 이 제품은 제가 얼마전에 샀습니다. 현재 FPGA MiSTer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의외로 사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알루미늄 케이스 한방셋은 내려간 상태. 현재 한국 FPGA MiSTer 팬까페를 가보면 다양한 방법으로 구매하는법에 대해 작성을 해놨는데, 최저가 금액으로 구매시 약 29 만원 정도가 소요되니 이점 참고 ..
플스4 독점으로 출시된 데이즈곤이 덤핑 되었습니다. 이전에 만원 이하로 풀린적이 있다는데, 전 본 적이 없고 오늘 쿠팡에 올라와서 구매 했습니다. 로켓배송의 힘이 확실히 큽니다. 게임성이 좋다는 이야길 듣고 언젠간 해야지 하고 구매 완료. 뭐, 하지 않아도 왠지 사야할 느낌적인 느낌. 올해 2번째 구매한 게임입니다. 가성비가 매우 훌륭한(?) 게임이라고 해서 기대가 큰데요, 날잡아서 플레이를 해야겠습니다....만.. 최근에 꾸준히 구매한 플스4 덤핑 게임들. 제로의 궤적은 덤핑이 아니고 거의 플스 독점작 위주로 싼 제품들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사는 게 맞는건지 틀린건지.. 음.
MiSTer 를 구매하고 필요한 주변기기로는 마이크로sd 카드가 있습니다. 내장된 것이 아무것도 없기에 일단 sd 카드를 구매 해야합니다. MiSTer 까페에 가서 일단 문의를 넣으니, 용량이 크면 클수록 좋다고 합니다. 512gb 사용하는 분들도 있고, 용량에 따라 기기 느려짐 같은 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니 적정선에서 구매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나중을 생각하면 128gb 는 아쉬울 거 같아 256gb 으로 구매했습니다. 마이크로 sd 카드 종류가 정말 다양하죠, 샌디스크, 렉사, 등등 엄청 많은데 그냥 오래 쓸 생각으로 삼성 evo plus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근데 패키지에 sd 카드 종류인 tlc 인지 mlc 인지 명칭을 안적어놨더군요. 그냥 모르겠다 하고 사용하기로 합니다. 전 포스팅에서도 언..
작년인가요? 나에게 주는 선물로 뭐를 해줄까 하다가 결국은 피규어로 정했습니다. 사놓고도 바로 후회하는 걸 보니 역시 쇼핑 자체가 즐거운거지 자리만 차지하는 피규어를 보고 좋아하는 게 아니란 것을 늘 깨닫습니다.ㅋㅋㅋ 가격도 싼 편이 아닌데 말이죠. 일본 아마존 배송은 정말 칭찬하고싶습니다. 미국 아마존과 차원이 다릅니다. 미마존은 물건만 딸랑 보내는데, 일마존은 이렇게 접착식으로 물건을 고정시키고 배송을 하는거라, 박스가 훼손되지 않는 이상 절대로 파손될 일이 없어요. 마블 대 캡콤의 사이클롭스... 그리고 코나미의 엑스맨 게임을 잊을 수 없습니다. 당연히 사고싶었습니다. 특히 요새 마펙스에서 코믹스 버전을 너무 잘 빼줘서리.. 하지만, 가격이 꽤나 비싼 편입니다. 1개당 7만원이 넘어가니 이거 원 피..
파크라이 시리즈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첫 게임은 파크라이4 로서 플스3 에서 진짜 징하게 즐겼네요. 이후 플스4 로도 출시를 해서 또 엔딩까지 달렸던 좋은 기억. 이후 파크라이3 는 pc 용 한글패치가 있어서 를 즐겁게 플레이 했고, 다시 리마스터 재발매는 파크라이3 콘솔로 한글화 해서 발매를 했습니다. 파크라이4 나오고 후속작이 크라이멀인가?? 외전작은 엑스박스쪽으로 구매 후, 한번도 플레이를 못했습니다. 늘 게임 할 시간이 발목을 잡는군요. 켠김에 왕까지 하고싶은데 말이죠. 이후 파크라이5 는 출시하자마자 구매해서 즐겁게 플레이를 했습니다. 뉴 던 이란 게임은 dlc 로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의외로 분량이 꽤 되다보니 스탠드 얼론 게임으로 나왔습니다. 전작 5 에서 황폐화 된 핵 이후의 세계를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