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정도까지는 아닌데, 현재 몸이 으슬으슬 하며, 기침이 나온다. 눈꺼풀은 무거우며 온 몸이 나른하다. 이거 감기 몸살 초기 증상인데.. 몸이 너무 지쳤나, 혹사 시켰나. 컨디션 최악. 몇 달 동안 한 번도 쉬질 않고 달렸으니 그럴만 하다. 내일도 일이 있는데. 어휴. 그놈의 돈이 뭔지. 아니 경제적 자유는 정말 있긴 한거냐? 정신적으로도 힘들다. 일단 병원 가서 주사 좀 맞고 고민을 해야겠다. . . . 추가 병원 대기인원 56 명이라는 얘기듣고, 그냥 약국 가서 약 삼. 주사를 맞았어야 했는데.. 증상. 코감기는 없고, 기침이 나며 온 몸이 으슬으슬. 화콜 2정, 그리고 분말 약 1개 먹기.
이전에 함께 일했던 k 군이 있었다. 내가 일할 때 항상 잘 도와줬던 친구여서 항상 내가 좋은 아이템이 있으면, 먼저 말하곤 했는데... 술도 자주 먹고, 사는 이야기도 자주 하고.. 동거동락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매장 마감 무렵, 내가 퇴사 전까지 함께 일했던 a,b 가 찾아와 면담을 요청. (현재도 k, a,b 는 함께 회사 생활중) 나도 마침 술이 고팠는데, 함께 술을 마셨다. (맥주 한 잔????) 물론 지금은 이야기를 끝내고 돌아와 혼자 매장에 앉아 글을 쓴다. 요지는 이렇다. k 와 함께 일하는중인 a,b 는 이번달에 퇴사. (a 는 3년 정도, b 도 2년 가까이 됨.) k 와의 불미스런 일로 a, b 는 사장과의 면담까지 했지만 고쳐지지 않아 퇴사..
다시는 안사겠노라 해놓고, 소니 프로필 브라운관 다시 삼.. 휴.. 이번엔 금액이 상당히 쎄서 당분간 손가락 좀 빨아야 할지도..ㅠㅠ
안사려고 버팅기다가 결국은 구매 해버림. 에라 모르겠다. 요새 취미 관련 돈을 너무 많이 쓰네..ㅠㅠ 줄여야 한다.
장사는 잘된다. 다만 좀 지친다. 하지만 불안요소가 너무나 많다. 내가 없으면 매장이 돌아갈까? 애초에 시스템을 만들고, 오토로 돌릴 생각을 했는데 이건 뭐.. 12월 와서 한 번도 안쉬었다. 계속 일하고 있다. 온 몸이 망신창이. 그래도 그만 둘 수 없는 것은 미래의 두려움. 그거 하나다. 현재 갚아야 할 빚이 있고, 이걸 다 털 때까지는 불안해서라도.. 계속 나갈 듯하다. 근데, 몸이 지치니 아무 것도 하기가 싫다. 그냥 집에서 멍 때리면서 가만히 있고싶다. 업무 강도는 그럭저럭이지만, 내외적으로 오는 스트레스는 기존 일하던 직장과는 차원이 다르다. 특히, 세금 관련해서 머리가 아픈데, 이걸 다 토해내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현재 예민해져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말 못하고 혼자 그냥 소주 먹으면서 ..
평가가 굉장히 좋아서 구입완료. 스위치용으로도 발매가 되지 않았나?
좀 비싸긴 했어도 더 늦기전에 구입. 물론 읽지 않을 듯. 가끔 게임 찾아보는 용도로만 쓰겠지 뭐.
요새 너무 공부를 안해서 책을 좀 사야겠다. 그래서 마케팅 설계자 라는 책을 삼. 티스토리 블로그는 망해가는구나..ㅠㅠ
그동안 사놓고 방치 하기만 한 브라운관 모니터, tv 만지기. 이것저것 테스트 하는중. 휴. 25m6v 도 받아야 하는데.
아무 생각이 없다. 주 7일 일하니 그냥 멍해진다. 특히 월요일이 심하다. 직장인도 아닌데 이건 뭔 병인가. 오랜만에 본 노팅힐.
개판이네 개판. 언제 다 정리한다냐. 일단 하트랙으로 방어한다 -_-
아 지리네
현재 지금까지 아주 잘 타고 있음. https://cafe.naver.com/bikecargogo/2734503
뭐 이리 가격이 비싸냐. 출시 기념 세일도 안하고..ㅠㅠ 그나마 문화상품권 신공이 있어서 다행.
더 자세한 글은 네이버 글로 대체.
미리 작성을 해놔야 함. 후술 하겠지만, 화질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