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생각이 많아지니 일하기도 힘들어지고, 물질적 욕망만 가득한 배부른 돼지가 되는 상상만 하는 하루하루. 그저 진득이 궁둥이 딱 붙이고 성실하게 일하면 돈 벌 것을 왜 그것을 참지 못하는가? 그렇다고 일확천금을 바라는 내가 아닌데.윤통령은 파면당하고, 주식장은 폭락하고 세계 경제가 휘청 휘청 하는 가운데, 내 눈은 어딜 향해야 더 나은 가치를 찾을 수 있을까. 역시나 준비된 사람들에게만 적용되는 돈의 운은 나에게 안 오는 걸까. 원래는 3번째 매장을 준비하려 했는데, 포기하려 한다. 돈도 모아 봐야지.
https://www.youtube.com/watch?v=jI7AthS5jU0https://www.youtube.com/watch?v=Z99y52bMwgc
아니 레이저 프린터 토너가 이렇게 비싼가? 삼성 프린터 sl-m2033w 인데, 15~18만 원짜리 기기인데 토너 값이 4만 원이 넘어가네.. 헐;;어쩔 수 있나.. 그냥 사는 수 밖에. 일단 당장 필요하니 구입을 하고 나중에 생각해보자.
일의 권태기가 온건지 너무 재미가 없다. 똑같은 일상의 반복. 무언가 터지면 맨 날 땜빵 하는 일의 연속. 먹고 사는 문제로 직결되다보니 아무래도 다른 직장 다니는 사람들과 자영업과 별반 차이가 안보인다. 다른 점이 있다면 나는 매일 일해야 하고, 퇴직금이 없기에 하루가 늘 좌불안석이라는 것. 그나마 장점은 직원이 있다는 전제하에 내 시간 활용이 자유롭다는 정도 뿐이다. 지금이야 매장이 자리 잡히고, 어느정도 내 월급을 가져간다지만, 경기가 이러니 하루 하루의 매출로 스스로를 압박 해버린다. 안해야지 하면서도 습성이 그런건가. 그리고 내가 일단 만족을 못한다. 하는 일에 비해 돈도 그렇고 원하는 바가 있다가도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는 스텐스는 고치기도 힘들다.스트레스를 어떻게 풀까? 라는 생각도 많이 했..
24년 12월에 오픈을 했고, 오픈하자마자 계엄령 터지는 일이 발생을 했건만. 지지리 복도 없지. 최대 성수기라는 12월 맞이해서 딱히 오픈빨이라는 수혜를 받지도 못했다. 오늘이 3월 마지막 날인데, 대략 정산을 해보니 2월이 최악이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3월이 더 최악이더라. 심지어 2월은 3일이 더 짧았는데 매출이 좋다니.그래도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최악의 마이너스 사태는 나질 않았다는 점이다. 가장 중요한 점은 1년 이내에 투자 금액을 회수하는 일인데, 이게 잘될지 안될지는 아직도 미지수. 최대 15개월을 보고 있다. 그러나 장사가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니, 어떻게든 매출을 끌어올리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강구해야 할 것이다.문제는 갈수록 경기가 악화돼 간다는 점인데, 지금 미증시도 그렇고 오늘 한..
세일 기간 노리다가 결국 구입. 원래는 검정 사려고 했는데 세일 시간을 놓쳐서 그냥 흰색 구입.스위치 말년에 악세사리를 사다니. 아마존 직배송 구입. 가격 50달러. 한국 돈 약 7.5만원 예상중.어라? 11번가에도 있는데 1.5만원 더 비쌈.
닌텐도 스위치 xci 파일을 sd 카드 제거 없이 다이렉트로 pc 와 연결하여 해당 파일을 스위치에 그대로 전송하는 방법에 대해 작성. 버전마다 다르기에 dbi 인스톨러가 약간 다를 수 있겠으나 방법은 동일하다. 국내 블로거에서 글은 보이질 않고, 해외 유튜버가 올린 영상 토대로 작성. 실제로 내가 해봤다. 1. dbi 프로그램 들어가기.(r버튼 누른 채, 앨범 a버튼)2. pc 와 스위치 간 usb 케이블 연결.-> run MTP responder 클릭. 3. pc 에서 스위치 sd 카드 내용 보임. 4. xci 파일 준비(아래 폴더에 넣을 것)5. xci 파일 넣는 위치 중요!!(sd card install 폴더 안) 6. 파일이 다 들어가면, 자동으로 dbi 프로그램이 인스톨까지 해줌. 신경..
최근 장사 관련 유튜버인 깡대표가 추천한 책. 내용이야 전반적으로 다른 책에서 다뤘던 이야기로 보이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찾아서 읽어보려고 구입함. 책이 꽤나 두꺼워서 그런가 일반적인 비즈니스 서적에 비해 가격이 꽤나 비싼 편에 속함. 2.2만 원이 정가인데.. 흠.대충 이야기를 들어보니, 직원들에게 세세하게 메뉴얼을 알기 쉽게 만들어서 준비를 해야 업무를 좀 더 편하게 일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는 것 같다.
모든 삶이 그러하겠지만, 일상의 반복은 너무나 지루하다. 무언가 변화를 주거나, 꾸준한 운동을 하거나 아니면 아이를 키우든가 뭐라도 해야 일상의 반복에서 오는 지루함을 덜 수 있다. 나는 어떤 부분에서 지루함을 덜 수 있을까? 일상의 반복에서 주는 행복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게임을 꾸준히 한다거나, 아님 운동을 한다거나.. 요새 날씨도 좋은데 밖에 나가서 야외 활동을 하거나, 그 밖의 다양한 활동을 해야 하는데, 방구석 키보드 워리어 수준이라니. 주변을 깨끗이 하거나 새로운 환경에 들어가 정신이 번뜩 차려야 하는 건 아닐지.프랜차이즈 술집의 매출은 그저 그런 수준이고, 우리 매장은 이상하게(?) 매달 비슷한 매출을 올리고 있고, 무언가 변화를 주려고 시도를 해봐도 자꾸 돈과 귀결이 된다. 빠르게 부..
업무에서 불가피하게 외국인과 호흡을 맞추다 보니, 의사소통 문제가 심하긴 하다. 애들이 공부를 하러 한국에 온 건지 아니면 돈을 벌려고 한국에 왔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 봤던 외국인들은 거의 돈 벌러 온 것으로 보인다. 한국어 공부 의지가 별로 안보이긴 하다.) 주방에서 일하는 만큼 정확한 레시피를 알려줘야 혼선을 방지한다.처음엔 의사소통이 어려워서 눈대중으로 레시피를 알려줬더니 맘대로 하는 모습이 계속 보이더라. 이렇게 하다간 나중에 정말 큰 문제가 쌓일 듯하다. 특히 대다수 직접 만드는 사이드 메뉴에서 큰 낭패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외국어를 배우기엔 영어를 제외하고 어려운 부분이 있으니 최대한 간결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보자.어떻게든 단 1% 라도 매일이 나아지길.
몇 년간 음식 장사 하면서 깨달은 사실 몇 가지. 남들 보면서 눈이 휘둥그레지는 인테리어와 평수로 압도되는 그런 매장들은 보기엔 좋을 수 있으나, 운영비, 창업 비용을 고려했을 때, 결국 빛 좋은 개살구일 뿐이고, 실제 벌어가는 수익률이 중요하다. 허름해 보여도 조용히 돈 벌어가는 알찬 매장. 그런 의미에서 여러 가지 생각도 함께 드는데, 예를 들면 현재 운영 중인 술집에서 그걸 찾을 수 있다. a급 상권에서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는, 상권에 어울리는 아이템. 운영비.. 특히 마케팅비는 비싼 월세로 퉁칠 수 있는 그런 자리 좋은 곳에 입점. 일을 계속해보니까, a급 입지 아닌 이상, 마케팅으로 풀어야 하는데, 나는 아직도 장사하는 사람이지만, 마케팅비가 너무 아깝다.고로 마케팅비를 줄이려면, 상권과 입지..
실제로 아래와 같은 영상 방식으로 내 방 세팅을 했다. 물론 천조국 집이야 공간이 확실히 넓어서 효과적이긴 한데, 나도 내 방에서 최선의 생각을 하고 만든 건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냥저냥 so so. 업무적으로 뭔가 안정이 되어야 게임도 할 수 있는데, 지금 하는 일이 너무 불안정해서 게임은 언제 했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오래됨. 언젠가 다시 복귀하겠지만, 지금은 물론 아니다.
작가인 양지삼 대표는 내가 정말 존경하는 인물.이번에 책을 내셨다. 읽어봐야지. 가격은 1.8만원
고깃집을 처음 운영 하는 분들은 바닥 타일 시공에 대해 크게 생각을 안 할 수 있다. 하지만, 운영을 하다 보면 깨닫는 진실이 하나 있는데, 바닥 시공에는 미끄럼에 강한 포셰린 타일을 추천한다. 아무래도 고기 기름 유증기 때문에 매장 곳곳에 기름 때가 자연히 살포된다. 그래서 때로는 어느 고깃집을 가보면 바닥이 미끄러운 매장도 있다. 거기까지 신경을 못썼으리라.요즘엔 프랜차이즈 매장들이 많아서 알아서 잘해주지만 개인 고기집은 하나부터 열까지 알아서 해야 하기에 이런 점들은 알고 있어야 운영하기 편하다.어제 바닥이 너무 더러워서 바닥 청소를 했는데, 밝은 계열의 타일은 조금만 더러워져도 지저분한 느낌을 받는데, 어두운 계열의 타일은 티가 잘 안 난다는 거다. 며칠 전 오랜만에 타 프랜차이즈 고깃집 매장을 ..
가격은 3천원. 전략 디펜스 게임. 최근 평가 매우 긍정적. 사실 이 게임의 존재 자체도 몰랐는데, 구닥동의 어느 한 분이 추천을 해주셔서 구입. 디펜스 게임 매우 좋아하는 편입니다. 시간도 매우 잘가요..ㅎㅎ가격 부담이 없어서 3천원짜리 아이스크림이나 햄버거 사먹었다고 하면 편할듯.. 암튼 언젠간 꼭 플레이를 해볼랍니다. 아래는 추천 사유 글입니다. 저한테 속는셈 치고 3천원짜리 게임 하나 추천드립니다.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cafe.naver.com
일단 눈에 보이는 현금 흐름을 보려면 가장 가까운 단위가 제피q 7천만 원을 모아야 월 50만 원을 받을 수 있게된다. 이게 말이야 방구야.. 그러니 사람들이 많이 어려워하지. 50만 원 받으려면 진짜 피똥 싸겠네. 휴. 참고로 o 는 리얼티인컴임. 목표는 월 200~300만 원인데, 이정도 돈을 매월 배당 받으려면 적절히 주식 섞어서 현재 기준으로 6.5억 원이 필수적으로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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