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관련 정보는 이미 작년에 나왔는데, 갑자기 급 관심이 생겨서 찾아봅니다. 버추어온 마스터피스 1995-2001 라는 작품이 발매가 되었네요. 그래봤자 재탕의 연속이지만, 이 게임에 추억이 있는 분들은 필구가 아닐런지. 실제로 저도 진득하니 즐겨본 적이 없어서 한 번즈음은 꼭 해보고싶습니다.
초대 버추어온, 오라토리오 탱그램, 포스 총 세작품의 합본 형태로 발매. 일본에서도 패키지 발매는 없으며, DL 전용으로 기준 2019 년 11월 27일 배포, 가격은 4500엔
근데.. 가격이 오래된 게임 재발매치곤 상당히 쎈 편이 아니던가. 작년에 버추어온 전용컨트롤러를 발매한다고 펀딩까지 한 적이 있었습니다.
타니타는 국내에서도 유명한 일본쪽 체중계 제조업체인데, 사장이 덕후인지 이런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관련 포스팅 참고 하세요. VCD-18-c
https://sooyil.tistory.com/2742
타니타 제품은 한정 제작품이기도 하지만, 한국내까지 금액이 50만원 넘어가서 가성비로서 글쎄~ 라는 생각이 앞 섭니다. 오히려 이전 엑박 360 으로 발매한 호리 프리미엄 트윈스틱이 더 눈길이 가는데..
https://sooyil.tistory.com/2977
위의 제품들도 추천할만하고, 아님 직접 만드는 것도 추천합니다. 아무리 그래봤자, 제작비 20만원을 초과하진 않을듯 합니다.
https://sooyil.tistory.com/3598
근데.. 집에 좋은 컨트롤러 있는데도, 타니타 제품이 갖고싶은 건 왜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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