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몸보신 한다고 닭백숙 누룽지탕 시킴. 와 인간적으로 엄청 많다!!! 송촌동 장수촌은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엄청 맛있고 정갈함 지금 막 집에 들어왔는데, 남은 건 싸옴 ㅋ 사장님 자부심도 그렇고 여긴 동네 찐 맛집임.
한동안 방치하다가 급 삘 받아 청소중. 삘 받을 때 열심히 해야지. 치우다보면 구닥다리 제품들이 많기도 하고 전부 돈 주고 샀던 제품이라 나눔 하기엔 아쉽고 얼마하지도 않는 거 팔자니 너무나 귀찮다. 책상 오면 모니터 위치 조절. 모니터암 다시 사용까지 아직도 할 일이 태산. 이따 저녁에는 몸보신 좀 해야겠다.
중학교 학창시절 기술 선생님은 늘 수업시간에 몸을 벽에 부딪히는 행동을 했다. 그는 또한 지압기로 수시로 자신의 몸을 뚜들겼다. 당시에 나는 그 말의 뜻을 이해 할 수 없었다. 그러나 40 대인 나는 이제야 그 말 뜻을 알 수 있었다. 온 몸이 말을 안 듣는다. 꾸준히 운동을 안 한 결과이다. 그리고 아프다. 나는 요새 일을 할 때 그 시절 기술 선생님이 하신 행동처럼 똑같이 되풀이 하고있다. 사십대 초반인 지금이라도 열심히 해봐야겠다고 스스로 다짐 해본다.
출퇴근 할 때 늘 오토바이로 하다보니 오늘 같이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쥐약. 택시 타고 갈까 생각도 해봤는데 차라리 퇴근 할 때 타는 것이 나을듯. 정말 오랜만에 버스를 탔는데, 인간적으로 출근길 버스가 너무 돌아간다. 시간 낭비네 낭비. 내일도, 낼 모레도 비온다 하는데 그래도 쉬는 날이라 천만다행임. 승용차 운전도 힘들어 하는 편이라 버스 타고 돌아가니 진짜 죽을 맛. 퇴근엔 그냥 무조건 택시 탈란다.
아오 어제 어떤 망할놈이 잠시 자리를 빈 틈에 내 담배 훔쳐감-_- 내 불찰이니 뭐 어쩔 수 없지만. 딱 1년 사용했구나 ㅜ ㅜ 어제 저녁에 잊어버리고, 술 한 잔 마시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신제품임 솔리드 2.0 구매 오른쪽 기기가 솔리드 2.0 이다. 기존 릴 에 비해 달라진 점이 없었다면 더 짜증이 났을텐데 확실히 타격감이 달라졌다. 빠는 맛이 더 좋아졌다고 해야할까? 그래서 그나마 더 좋아져 위안삼음. 요새 주식도 잘 안되고 월급도 엄청 깎여서 금전적으로 궁핍하다. 올 하반기엔 돈을 많이 벌어야 할텐데. 내 사업 한 번 하자꾸나.
대단하다. 이무슨 운명의 데스티니? 그래도 발수코팅에 차량에 왁스 먹여주니 좀 사네. 손세차장 맛들리면 빠져나오기 힘들다는데 나 역시 그런듯. 아주 그냥 맛집이야~ 운전이 너무 싫다. 매일 출퇴근을 오토바이로 하는데, 이렇게 비가 많이 오면 어쩔 수 없이 차를 끌어야. 내년정도에 물건 실을 수 있는 suv 사려고 생각만(?) 하고 있다만. 마음만은 테슬라x 이지만 가격이 넘사벽이라. 실질적으론 나는 모하비가 땡긴다. 육중한 몸매 ㅋ
백만년만에 손세차를 맡겼는데.. 참고로 본인은 이전 손세차장 운영한 경험이 있음. 최근까지 거의 자동세차만 했음. 그래서 차 기스 엄청남..ㅋㅋ 내가 그만둔 가장 큰 이유는... 남들 쉴 때 못쉬고 쉬는 날은 꼭 비오는 날이었다는 사실. 이거 당한 사람만 아는 괴로움임. 역시 세차는 남이 해줘야 개꿀맛이네. 실내도 깔끔하게 치워줘서 정말 힐링. 1시간 정도 정리를 해주는데 가격은 5만원선. 역시 돈이 최고구나. PS. 내 차 아님.ㅋㅋ 난 차 없음.ㅠㅠ
김영하 작가의 책은 한 번도 읽은 적이 없는 듯 하다. 그냥 서점에서 눈치보면서 잠깐 읽었을 뿐이지. 말하다 라는 곳에서 김영하 작가가 나와서 40대 친구관계에 대해 말을 적어놓은 글이다. 근데.. 이거 김영하 작가가 말한 거 맞겠지? 김영하 작가는 이런 사람임.. 암튼.. 뭐라 했냐고? 뭐.. 어느정도 인정.. 그렇다고 다 인정은 안한다. 사람마다 각각 생각하는 바가 다르니까.
휴. 할 말 없다. 주식 시작하고 최악의 시나리오로 향하는중. 단 4일만에 약 오백만원정도 날아갔다. 미친 양놈들, 제정신인가? 상당히 심각한 분위기이고 내 예수금은 바닥을 드러내는 중인데, 이 마이너스 수준은 올해 번 것 + 작년 번 것 다 토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의 마이너스다.
출퇴근용 내 오토바이 ㅜ ㅜ 이따 집에 갈 때에도 비가 많이 오려나. 일단 급한대로.. 쓰레기봉투로 손잡이 부분을 감싸줬다. 이러면 그나마 쉰내가 덜난다. 퇴근까지 비가 안왔으면... 이런 날은 자가용 끌고싶은데, 차 없는 것이 조금 불편하더라.
스위치 게임들. 360 슈팅 게임. 스팀 파판3(끝자락) 방청소 셋팅. 망할 주식. 전차로go 전용컨트롤러 하츠네 미쿠 컨트롤러 그루브코스터 컨트롤러 방모 셋팅. 커튼. 창업. 물건 팔기.
특별한 것은 없고, 일단 배운대로 하는 게 정석. 내가 모르면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하는 게 바로 단타 매매이다. 자신감 있게 도전했다가는 깡통 차고 나오는 게 이바닥이니 반드시 주의를 해야한다. 마침 좋은 영상이 있어 이것저것 저장할 겸.. https://youtu.be/n2SJImjSIjc https://youtu.be/XO3cz0UZX0A https://youtu.be/devzBAs7a8c https://youtu.be/xCyCPSP3sDA https://youtu.be/mjX2ftlQYMQ 매수 관점이 한량트레이더와 굉장히 유사함을 느낄 수 있다. 이걸 통채로 외우자고!!
유튜브를 보다가 우연히 보게된 동기부여 영상 속의 주인공 그랜트 카돈 Grant Cardone . 이 사람이 누군지도 몰랐는데, 알고보니 '10배의 법칙' 이라는 책의 저자였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갑자기 보고싶다. 그랜트 카돈이 나와서 멘토링 하던데, 내용이 좋아 추천한다. https://youtu.be/O01UKy3UIsA 부자가 되는 방법 이론. 1. 목표 설정(금액. 명확하게) - 목표를 위한 매일 트레이닝. 2. 수입 분산 - 급여의 40% 를 저축한다. - 카돈은 저축이란 단어보다 쌓는다 표현 함. 3. 돈은 현금이 아닌 투자를 한다. - 벌어들이는 수입과 동일하게 될 떄까지. - 확신이 없는 곳에 투자는 금물. 4. 1,2,3 번을 끊임없이 확인한다. https://news.mt.co.kr/..
뇌가 파괴된 느낌. 지금 일하는 중인데.. 진짜 죽도록 집에 가고싶다. 근데.. 족발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더럽게 맛있넹..ㅋ 안주값 9만원. 소주값 + 기타 4만원. 와..
요새는 게임을 서버에서 직접 내려받을 수 있어 굳이 롬파일 안찾아도 와이파이만 된다면 바로 게임을 할 수 있다. 참으로 대단하도다. 과거 플스2 하드로더 뚫렸을 때엔 일일이 파일을 하드에 넣어줘야 했는데... 물론 플스2 하드로더는 이후 더 편리한 방법이 생겼다. 그나저나 스위치 틴포일 쩐다. 이건 뭐 원하는 게임 원클릭 한방으로 게임이 설치되고 플레이 가능하다. 플스4 용으로 새제품 구매했던 전차로go 가 이젠 원클릭만으로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참으로 대단하군. 모르면 본인만 손해라는 생각이 들 정도니 뭐...
나이를 먹으면서 수집욕이 그나마 많이 줄었다. 집 이사를 3번 하면서 현타가 제대로 왔고, 미니멀리즘이라는 단어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근데.. 어렵다. 물건 팔기 정말 어렵다. 솔직히 말하자면 귀찮다. 그거 얼마나 한다고.. 살 때는 더럽게 수배이상의 금액을 들이고 이제와서 판다니 50% 수준도 못받는 나의 썩은 눈을 저주한다. 부자는 살 때, 꼭 팔 것까지 염두해두고 산다는데.. 난 내일이 없구나;;; 그래서 이제는 물건을 사는 방향도 약간 바뀌었다. 한방에 끝판왕을 산다던가. 사기 전에 고민을 수십차례 한다음 그래도 맘에 든다면 조금 더 고민하고 구매를 한다. 아직 완벽하게 마인드 컨트롤은 되질 않지만, 그래도 많이 바뀌긴 했다. 최근에도 수차례 고비가 왔지만..ㅋㅋㅋ 나의 취미방을 어찌 꾸며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