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도 비키니 입고 노래를 부르는 뮤직비디오가 있다능!!! 이름하여 락밴드 락킷걸의 한이슬.. 그리고 다율까지 이전에도 포스팅 한 번 쓰긴 했는데, 오랜만에 다시 찾아보니 뮤직비디오가 8월에 나오긴 했었군요. 한이슬은 2017 년 미스춘향 대회에서 입상하고 더불어 밴드에 들어가 가수 보컬로 데뷔. 지금까지 활동중에 있습니다. 이름 : 한이슬, 본명 한지윤 나이 : 2000 년 2월 13일생 키 : 170 cm 어마어마한 피지컬이라 그냥 보기만 해도.. 흐뭇. https://youtu.be/-dLID4OGEk8 https://youtu.be/FCppTX8tnvM
오늘 방송에서 말한 암행어사 선생님이 말하는 재료의 속성 공통점에 대해 서술. 속성에 따라 승률을 스스로 점검 해볼 수 있다. 자신이 없다면 이런 표를 대입해서 스스로 다짐해보는 것도 중요.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재료의 속성은 글로벌 변동성을 봐야한다. 시간대비 효율이 제일 좋기 때문. 최근에는 비트코인 이슈가 있기 때문에 유심히 잘 봐야 할 터.
이런저런의 이유로 또 방에 한가득 물건이 쌓이게 되었습니다. 요새는 정말 돈 벌려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취미생활은 아예 하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자연스레 몸이 지쳐 tv 조금 보다가 잠드는 것이 일상. 어제는 세라젬 v6 가 도착해서 기존에 방에 있던 물건들을 제 방쪽으로 치우느라 또다시 포화 상태가 되버렸습니다. 정리를 한다고 한다고.. 해도 역시나 또 채워지게 되는군요. 특히나 매직캐비넷까지 영입을 하게 되었는데, 이거 제 방에 올리느라 정말 죽을 똥 쌌습니다. 가뜩이나 계단이 좁은데 이 무거운 것을 올리려니 혼자선 절대 무리였는데, 그나마 다행이 함께 올려줘서 살았습니다. 최근엔 집에만 있질 않고 나름 나가서 외식도 꾸준히 하는 편이고, 좀 더 다양한 체험(?) 을 위해 맛난 음식들 많이 먹으러 ..
일단 가장 먼저 회사생활부터.. 근무시간이 최대 3시간 늘어남. 솔직히 말하면 반갑지가 않음. 당연히 그간 월급 30% 까여서 힘들었지만, 어제 사장에게 지금 이수준으로 일하겠다고 보고 하고.. 그냥 월급 차감수준으로 동결. 왜냐하면.. 3시간 근무하면 내 생활이 없어짐. 노동 들어가는 직업이기에 힘들어서.. 시간을 줄이는 이유는 간단하다. 몸이 안좋다. 40 대 되니까, 눈에 띄게 체력이 떨어진다.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로 일하기도 지치고.. (사실 지금 일해야 할 시기인데) 그나마 오늘 구매한 세라젬이 온다는 걸로 위안중. 블로그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요새 쓸만한 소재가 없다. 물론.. 있기야 하지만, 그야말로 쓸데없는 글들 뿐이라..
.... 은 대단하다. 일본의 여성 아이돌 그룹인 바바바밤비 ババババンビ 는 2020 년 결성 되었고 소속사는 그 유명한 01패밀리아입니다. 모델, 탤런트, 아이돌을 많이 보유한 연예 기획사이죠. 데뷔는 5명이서 시작했는데, 현재 멤버를 보니 7명이네요. 이것도 계속 바뀔테지만. 아무튼 이번에 나온 신곡 키스해줘 라는 노래 한 번 들어보시죠. 비키니 입고, 노래를 부른다라.. https://youtu.be/tMvRX1ezL8U
바로..창업이다. 40대 넘어가면서 지속적으로 창업의 욕심이 생긴다. 작년부터 꾸준히 창업의 길을 모색하고 있는데, 다들 그렇겠지만, 늘 비용의 문제에 직면해있다. 물론 빚을 써가며 장사를 할 수도 있다. 근데.. 그러기가 싫다. 예전에 창업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지금의 나이에서 한 번 실패를 더 한다면 재기가 굉장히 힘들어질 거란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창업을 안한다는 말은 아니지만, 항상 오락가락한다. 기본적으로 든든한 캐시카우가 있어야 마음이 편할텐데, 현재의 내 삶은 그러하질 못하다. 내가 원하는 건 먹고싶은 거 먹고, 사고싶은 거 살 수 있는 정도의 재력을 원하지만, 말처럼 쉽지가 않다. 하긴 그정도 수준이면 부자라 칭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요새는 개인방송의 발달로 다..
올해도 어김없이 미스매거진 대회가 개최 되었고 2021 년 최후의 6인이 공개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작년 2020 년 대비.. 피지컬은 좋아졌으나.. 외모가..ㅠㅠ 작년엔 정말 좋은 신인들 많이 나왔는데, 올해는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으나.. 흠좀무. 위의 사진이 영매거진에서 발행한 미스매거진 2021 표지입니다. 인간적으로 영상도 다 봤지만, 거.. 너무한 거 아니오? 물론 아주 틀리다곤 말 못하겠지만, 실물이랑 표지랑 괴리감이 너무 큽니다. 영상은 준비했는데, 1번 2번 다 감상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작년이 좋았어..정말이야..ㅠㅠ https://youtu.be/WPr9pModwAI https://youtu.be/8v2ZO4OlD1k
뭐, 사실 대단한 건 아니고. 그간 방바닥에 널브러진 티비에게 새로운 받침대 주는 정도? 기존엔 이렇게 사용했습니다. 솔직히 티비 수납장 필요성을 못느꼈고, 있으면 나중에 이사갈 시기에 짐이 될 것을 잘 알기에. 근데 지저분 하긴 합니다. 그래서 제 방에 있던 티비 선반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이지투제이 받침대로 쓰고 있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어색하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괜춘. 돈 문제보단 공간 문제라서 그럭저럭 해결.. 좀 더 깨끗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제 방 공간이 생겼습니다. 음하하. 요기는 일단 방모 자리 하나 만들 생각. 뷰릭스에 드럼에... 할 게 많도다.
얼마전에도 포스팅 했던 코노 유나 光野有菜 가 유튜브에서 온라인 사인회를 하더군요. 댓글 읽어보고 맘에 드는 글을 보면 책에 싸인을 해주더라능. 물론 전 한국인이라 해당사항이 없지만.. 그냥 가서 일부러 한국어로 너무 이쁘다고 말해줬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못 읽더군요..ㅡ,.ㅡ;; 사실 못 읽는 게 당연하죠. 일본어로 한국의 팬도 있다는 것을 잊지말아달라고 적었습니다..ㅋㅋㅋ 아.. 40대 한국 아재여.. 머하는 짓인고??ㅎㅎ https://youtu.be/0gequZTIBJg
지금 다니는 회사는 돈도 안되지만 가장 좋은 점 한가지. 내가 원하는 시간대의 일이란 사실. 그래서 꿋꿋이 버틴다. 오토바이 출퇴근만 3년째. 요새 일상이 늘 돈 쫓는 일상이다. 죙일 컴터에 앉아 있다가, 출근, 퇴근, 씻고, 밥 먹고, 컴터 하다가 잠. 모두가 똑같은 일상이겠지만 난 이게 왜케 지루하다니. 설레임, 열정을 찾고싶은데 안보인다. 운동이라도 시작을 해야할까. 일단 백신 2차 접종은 끝나고 볼 터. 주식 공부도 하고, 취미 생활도 하고 삶의 질을 높여야 하는데 주구장창 유튜브 보고 낄낄대는 내 자신이 가끔 꼴보기가 싫다.
요새 이런저런 이유로 굉장히 바쁜 나날이다. 가장 중요한 내 먹거리를 찾기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일했다. 그러나, 한국증시가 안도와준다. 최근 이틀동안 엄청난 낙폭을 보여주며 지수 저점을 깨고있다. 나 역시 많은 종목을 보유했기에 아주 그냥 보기 괴로울 정도의 낙폭으로 우울증이 올 정도. 주식 시작하고 최초로 이정도로 악화된 적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엄청난 후폭풍을 경험중이다. 나도 이정도로 빠질 줄은 예상 못했다. 기존 보유 종목이 -30% 이상 빠지는데 속수무책. -1500 만원 수준이 몇 일만에 칠백만원이 순식간에 사라지다니. 제대로 코리아 고추 맛을 맛본다. 그렇다고 주저 할 수 없다. 앞 길 헤쳐가야지.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멍 때리는중. 블로그도 당연히 뒷전이고. 그냥 멍함. 게임이고 나발이고, 가만히 있고만 싶음. 어제 길가다가 앞에 가는 분 쓰러짐. 그냥 픽 쓰러지셨는데 머리가 안깨져서 다행이었음. 놀래서 바로 119 전화함. 119 오기 전까지 오만가지 생각 다들었음. 우리 아버지 쓰러졌을 때, 같이 계셨던 분은 얼마나 놀라셨을까.
나랑 많게는 20 살 이상 차이가 나는 직원들을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된다. 최근 오픈 멤버 시기즈음에 함께 했던 pjw 양이 사직서를 내고 그만뒀다. 그동안 회사에 쌓인 감정이 많았다고 했다. 나는 업무가 많아서 p 양과 대화를 대화를 거의 나누지도 못하고 그냥 그렇게 보내주고 말았다. 2년을 함께했는데, 퇴사시에 p 가 보여준 태도는 더도말고 더도말고 딱 그 뿐이었다. 어제 밤에 또다른 1년 반 근무자인 kdw 도 그만두겠다고 하더라. 근데.. 얘네 둘 다 20살인데, 왜 자꾸 퇴사 얘기를 말로 안하고 카톡으로 보내는 걸까. 그렇게 자신이 없는건가? 사실상 회사 측에서 금전적으로 쎈 곳도 아니고, 이직을 위해 그만둔다고 말해도 나 역시도 그렇고 충분히 이해할만한 분위기의 회사라서 딱히 문제가..
이거 까내릴 생각하니 아찔하다. 올해 돈 번 거 그대로 뱉을 생각하니 정신적으로 괴롭네.. 와.. 7~9월까지 역대 최악의 수익률. 물론 그 와중에 돈은 벌었다만, 문제는 손절에 있다. 칼 같이 짤라냈어야 했는데.. 미련 때문에 계속 가져가는 바람에, 더 망치게 되었다. 당분간은 현금화 하면서 가져갈만한 자리가 오면 비중실어가야지. 지금도 보고 있는데, 코스탁 -1.64% 전세계 유일하게 털리고 있는 한국 시장.ㅋ
어제 밥 먹고 일찍 잔 탓인지 새벽4시 기상. 어물쩡 컴퓨터 만지다보니 벌써 6시 반이다. 화이자 백신을 맞은지 오늘이 3일차인데, 어제 이미 술을 마셨다. 큰 증상은 없는듯하다. 다만 알려진대로 맞은 부위가 때린 것처럼 꾸준한 통증이 있다. 요새 컴퓨터에 앉아있는 시간이 너무 길다. 하루에 최소 6시간 이상 하는듯. 고쳐보려고 노력은 안하더래도 신경이 쓰인다. 인생은 짧다면 짧은데 컴퓨터 시간 소비가 심하다. 그렇다고 다른 거 할라치면 벌써부터 지치고. 무언가 하고싶은 열정이 많이 떨어졌다. 목표가 잘 안보이고 그냥저냥 돈만 많이벌고싶다란 일차적인 생각만 든다. 노력도 하지않고. 그래서 일단 10월부터 강의 신청을 했다. 이게 잘 되야 할텐데.. 벌써 가을은 왔고, 어제 가을비도 내렸다. 심란한 맘 다..
일단 방금 맞고 왔음. 사실 안좋은 얘기를 많이 들어서 그런가 동갑 친구들도 안맞은 사람들도 좀 보입니다. 전 40대인데, 회사 동료들은 다 맞았네요. 아무튼.. 코로나 백신 화이자 맞은 소감을 간단하게 남겨봅니다. 오후 12시 진료 예약인데.. 이미 사람 꽉 참. 동네라서 그래도 사람이 없는 편이라고. 일단 질환 있는지, 먹는 약 있는지 체크하는 설문지 주고, 본인 이름, 나이, 등등 작성 후 대기. 그리고 무조건 의사 소견 필요해서 1분 정도 잠깐 대화 나누고 대기. 대기 한 참 후에.. 주사 맞고 끝. 결론적으로 아무런 느낌이 없습니다. 아프지도 않고, 주사 맞을 때도 느낌 무. 내가 너무 무감한건가?? 근데, 30대 애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괜찮다고. 아무런 느낌 없다고 말한 지인들도 많네요. 맞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