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이렇게도 좋은데 나는 왜 우울한가 멘탈 지친다 헉헉
요새 돈 벌었다고 또 피규어병 도지는중. 참자 제발, 잘해오고 있었는데 왜 또 그러니. 참고 또 참자 ㅜ ㅜ 성공을 위해서 지금은 아니야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책을 통해 머리가 깨끗해졌다. 그동안의 근심, 그리고 운영에 대한 불안감들이 정말로 책을 통해 치유가 되었다고 할까. 요새는 나름 습관을 들이고, 책을 최소 하루에 1시간 읽으려고 노력한다. 이게 정말 무시 못하는 게 보이는 삼라만상 모두가 달라보인다. 왜???? 나는 왜 이런 모습일까?? 과거의 나를 반성하지만 시간은 계속 흐른다. 그렇다... 지금이라도 깨닫고 실천하니 다행이다. 인생 후반전 지금부터 시작이다. 늦었다고 생각 안한다. 지금의 내 생각과 결정들이 3~4 년 후의 나를 만들 것이다. 난 좀 더 단단해지고 더욱 성장할테다.
사실 돈 모으느라 연말에 하려고 했는데 자리가 나서 말이지. 아주 작은 매장을 운영하느냐 아님 크게 하느냐? 매장 컨셉과 아이템은 이미 한가득. 6월 정도에 후배가 창업할 예정이고, 난 요새 또다른 창업이 눈에 띄어 그쪽으로 자꾸 눈길이 간다. 잠은 안오고 머리 속은 복잡. 분명한 건, 난 반드시 다른 창업을 올해 안에 이룰 것이라능.
대전 경기가 완전 쑥대밭이 되가는듯 하다. 매출은 완전히 정체 상태. 뭐라도 해야할판. 진심임. 혼자 이것저것 삼키다보니, 정말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님. 일단 푹 쉬고싶은데, 그러지도 못하고 진퇴양난. 아무래도 날짜 하루 정해서 진짜로 좀 쉬어야겠다. 개인매장에서 일하는데도, 월요병이 장난 아님. 지친다. 정말로.
와, 진짜 사는 건 둘째치고 아예 열어보질 못하고 있네. 뭘 샀는지는 일단 전부 여기에 작성중. 총 7개의 박스이고, 2023 년 구매목록 게시판에 전부 기재. 근데 슬슬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
그렇다고 포기할쏘냐!!??? 최저 매출을 어떻게든 끌어올리는 방법을 연구해야한다. 특히 4월이 매출 최대 고비다. 오늘 양고기 도매 사장님이랑 통화 해보니, 서울쪽은 완전 초토화라고 한다. 자신들도 이번달 매출 30% 정도 떨어졌고. 현재 2명의 추가 직원을 뽑아논 상태라 어떻게든 매출을 올려야한다. 이미 인건비는 지난달 대비 최소 150 만원은 올랐다. 돈이 아깝다는 게 아니라, 인원을 더 쓰는만큼 내가 어떻게든 매출을 올려야한다. 매장에 어떻게 하면 손님을 더 끌어올까 고민을 해본다. 매장이 작기 때문에 결국은 최고 매출이나 최저 매출을 떨구기 위해선 방법이 필요하다. 그중 하나는 객단가를 올리는 방법, 또는 배달인데.. 이것저것 신경쓰는 일이 많다보니, 나도 그냥 지나치기 일쑤. 좀 더 분발해야한다..
주식 상승장은 2020 년에 주식판에 들어왔다. 오자마자 뭐 당연히 정신없지. 상승장이라 들어가는 곳마다 아주 샴페인 터트릴 정도로 쏠쏠히 돈 벌었다. 그리고 난 대박 터지는 줄 알았다. 근데.. 3년이 지난 지금은 어떤가? 대박은 커녕 쪽박만 차고 있는 상태이다. 현재 몇 천만원 손실을 했고, 1/3 정도 손절을 했다. 지금와 생각해보면, 욕심이 과했고, 주식에 대한 공부가 떨어졌다. 좀 더 솔직히 말하면 멍청했다고 해야할까. 늘 투자에 앞 서 고민도 해보고 때가 오면 질러야 하는데, 앞뒤 보지도 않고 그냥 막무가내 구입을 하다니. 여러 의미로 공부를 했고, 자신에게 맞는 주식 매매법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중이다. 그렇다고 해서 뭔가 뛰어난 새로운 기법이 있느냐?? 그것도 아니다. 당연히 내 스타일에 ..
방금 중고나라에서 구입. 저렴히 구입함. 매직스틱이 최고여!!
좀 더 알짜 시간을 사용하기 위해 구입. 수험생 그리고 어린 아이들에게 유용하게 쓰인다고 하던데 현재 세일중이니 괌심 있으신 분들은 11번가 아마존 딜에서 구입 하시길.
제목 그대로 매일 매일이 멘탈이 흔들리는중. 도저히 고치려고 해도 고치기가 힘들다. 어떻게든 매출을 올리기 위해 스스로 자구책을 찾아야 한다. 그게 뭘까.. 컨설팅이라도 받아야 하는걸까? 진심 괴롭다. 그렇다고 도망 안간다. 어떻게든 매출을 일으키고 말테다. 지금은 방법을 몰라 헤매고 있지만, 난 반드시 출구를 찾을 것이다. 계속 될 때까지 노력할테다. 기다려라.. 진짜 한 번 끝까지 가보자.
세이노의 가르침 이란 책이 있다. 어느 유튜버가 알려준 책이었고, 우선 맛보기로 책 읽어주는 영상 보다가 참으로 대단하단 생각을 하게 되었다. 와.. 이런 삶도 있구나. 삼라만상을 모두 겪고 느낀 사람. 새삼 대단하다고 느낀다. 나는 무언가? 스스로 내 삶을 정의 할 수 있는가. 지난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시간을 되돌릴 순 없다. 앞으로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실행에 옮기냐에 따라 미래의 나는 바뀔 수 있다. 안가는 커피숍도 와서 책도 읽어보고, 이렇게 글도 쓴다. 물론 폰으로. 앞으로 내가 어떤 방식으로 삶이 바뀔지 모르겠지만, 지난 삶과는 다른.. 좀 더 치열한 삶을 기대한다. 열심히 돈도 벌고 경제적 자유도 이루고, 하고싶은 일만 하는 날이 오도록 늘 자아성찰하며 조금씩이라도 나은 모..
책이 읽고싶다. 편안한 환경에서. 다들 정말 열심히 산다규!!
백만년만에 구입을 한다. 마블레전드 또는 셀렉트 구입은 2년만인듯. 요새 또 피규어가 너무 갖고싶네 ㅜ 엑스맨 빌런은 참을 수 없지 ㅜ ㅜ
최근들어 주변 상권의 매물들이 쑥쑥 나오고, 나 역시도 매출이 들쑥날쑥. 멘탈도 바사삭. 쉽지가 않다. 설상가상 다른 직원들도 부른 상태인데 이걸 어떻게 타개해야 하는걸까. 매출을 올리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무언가 시도를 해봐야하는데... 흠. 매장 운영을 위한 최소한의 매출이 발생을 해야하는데, 그것마저 실패를 하면, 의기소침해진다. 나무가 아니라 숲을 보라고 늘 얘기하지만, 막상 뒤가 안보이는 나는 흔들리는 갈대.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인드는 정말 아니다. 무언가를 타개하기 위해 반드시 찾아야한다. 어제와 다른 오늘, 조금이라도 어제완 달라야한다. 힘내자. 흔들리지말자..
어제 매장 애들하고 회식 겸 술을 마셨는데, 이번에 깨달은 사실. 술은 이제 당분간.. 아니 아예 마시지 말아야겠다. 돈은 전부 내가 썼지만, 돈이 아까운 것이 아니라, 애들하고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 아까움. 거기다가 술 마신 후의 후폭풍이 너무 싫다. 예를 들면 숙취라던가. 다음날 지장이 너무 크다. 어제 매장도 일찍 닫고 회식을 했는데, 내가 지금 이럴 때가 아닌데... 휴.. 앞으로는 스스로 자각을 좀 해야겠다. 성공, 그리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라도 절대로 애들이랑 술 마시지 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