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스캘핑 매매한다고 돈 까먹기도 했고, 금요일 장이라 최대한 매매 자제를 했다. 그동안 존버했던 종목들이 수익을 내줘서 거의 매도만 하다보니 시드가 좀 생겨서 마음이 조금 놓인다. 몇 일 전까지만 하더래도 종목이 총 28 개 정도였는데, 오늘 세어보니 딱 13개 이더라. 이제 조정장이 와도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겼다. 코로나 직격타로 인한 회사의 어려움과 함께, 당장 이번달 월급 삭감 30% 라서 마음이 무겁다. 지속적인 수익으로 경제적 자유를 누르고싶은 마음이 강하나, 아직 모자라다. 준비해야 할 것도 많고 공부 할 것도 많다. 나이 먹을수록 돈 욕심이 강해지고, 하고싶은 일들이 많아졌다. 열심히 살자.
어제, 오늘 스캘핑 매매 한답시고 돈만 계속 까먹고 있다. 확률 게임에서 계속 지는 게임만 하고 있으니 원. 잘하는 것을 더 극대화 하고 못하는 것을 안해야 하거늘. 그놈의 욕심이 뭔지... 서울옥션은 좀 더 참았어야 했는데. 모든 종목이 그렇듯 기다림의 연속이다. 시드는 늘 부족함에 시달리고 앞으로 살 종목들은 굉장히 많은데 자꾸 종목에 발목 잡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내 자신이 안타깝다.
오늘 매매는 정말 실망의 극치. 한 번 말리기 시작한 매매는 뇌동매매의 끝을 보여준다. 스캘핑 매매는 오늘 완전 패하고 말았다. 손실액만 십만원을 가뿐히 넘긴다. 이러면 나가리인데... 대한과학 망할 종목에서 뇌동매매 끝을 보였다. 무려 손실액이 9.5 만원. 나머지 종목들도 빨리 털고 빠졌어야 했는데 손절이 아쉬워서 버텼다가 전부 사단이 났다. 침착하자. 뇌동매매 금물, 차분한 이기는 매매. 항상 평정심 유지. 그래도 오늘 결국 이번달 400 만원 돌파를 달성했다. 할때마다 느끼는데, 주식은 참 어렵고도 재밌다.
1월도 벌써 반이상이 지났다. 엊그제 그리고 어제 폭락했던 지수는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다시 제자리를 찾아갔다. 이런 증시에는 저평가된 코스피 종목에 들어가 매수를 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오늘 종목 매매만 정확히 40 개를 했다. 대다수 짜글짜글한 금액을 사고 팔았는데, 내 그릇이 이 수준인걸 어찌하리. 익절인 것을 항상 감사해야 할 줄 알아야한다.
월요일 첫 주식장부터 아주 기분 좋은 출발을 한 듯. 오늘도 지수는 떨어졌지만, 과대낙폭으로 떨어지진 않았지만, 3% 가까이 떨어져서 종목이 많은 분들은 괴로운 하루가 되었을테다. 물론 본인도 마찬가지. 그래도 개인 매수세 덕분에 꾸준히 방어를 하는 모습이고 지수가 개판이라고 할지라도 잘나가는 종목은 언제나 있길 마련. 특히 오늘 이재용 삼성 부회장 2년 6개월 형량을 받으면서 삼성전자 주식이 바로 반응하여 3% 대의 떡락, 반대로 호텔신라우가 잠시동안 떡상해서 운좋게 먹을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매매였으나, 또 본의 아니게 비자발적 묶이는 종목이 발생을 했고, 나머지 기존 갖고 있었던 종목들을 추가적으로 매수했다. 돈 무서운줄 잘 아니 점점 금액을 하향 배팅하는 습관이 들며, 한 방 역전 같..
단기투자로 주식으로 돈 번단 개념은 역시 기본적인 사회 돌아가는 모습을 포착하고 올바른 주식 종목을 채택하여 쌀 때 미리 선점해서 구매하고 기다리면 알아서 오른다. 절대 먼저 사지말고 때를 기다리고 또 기다려라. 나처럼 성질 급한 사람은 한 번 더 매수 하기 전에 고민을 하라. 절대 내 주제에 감당 안되는 짓을 하지말자. 원금을 최대한 지키는 매매가 중요하다. 애초에 내 그릇은 작다. 한 방을 노리는 매매는 절대 금하고, 부지런히 꾸준히 이어져가는 수익실현을 해야한다. 분할매수는 기본으로 하고, 단타는 절대로 백을 넘지않는다. 의심이 들고 자신이 없으면 손절하더래도 그냥 빠져나와라.
오전 장중에 크게 들어갔다가 물려버린 셀트리온 헬스케어. 이슈가 있어서 들어가긴 했지만 낙폭이 과다해 맘고생 좀 했지만 그래도 결국 익절을 해서 얼마나 다행이었던지. 정세균 총리가 대권 후보로 진입하는 뉴스를 보고 관련주를 찾다가 수산중공업보다 알루코가 낫겠다 해서 갔지만, 아오 실수다. kodex 2차전지산업은 꾸준히 매수중이고 중장기 투자중이다. 오늘 들어간 대다수의 종목들이 좋은 실적을 내줘서 내일 장이 기대가 된다. 이번달 반드시 목표 오백을 이루고싶다. 맘은 1천이지만.
오늘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전에 폭락장이 이어지면서 3프로대 지수가 떨어졌지만, 개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그걸 꾸역꾸역 끌어 올렸다. 내 경우도 오전 11시까지만 하더래도 모든 종목들이 심각하게 떨어졌는데 그걸 꾸역꾸역 말아올리다니... 여기에서 흥국에프앤비가 좀 쓰라린데, 쿠팡이 나스닥 상장 예정이라는 소식과 함께 동방, 인포마크, jth 그리고 흥국까지 파죽지세로 달렸다. 근데 난 마이너스 십프로였지만.. 뭐 암튼. 폭락장에서도 엄청 사고팔았구나. 나도 참.
오늘 기분이 너무나 좋다. 마침 오늘 쉬는 날이라 주식에 매진 할 수 있었고, 또한 구매한 종목들이 많은 수익을 내줘서 2021 년 들어와서 일별 최고 수익을 내줬으니.. 무려 150 만원에 가까운 수익을 내줬다. 나도 참 신기할 따름이긴 한데...이러니 최근들어 취미생활은 뒷전이고 주식에 완전 빠져들지. 오늘의 시황을 잠시 생각해보면 오전에 개인 매수세 덕분에 장흐름이 굉장히 좋다가 11시 넘어서 갑자기 북한 이슈가 터지면서 지수가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 외인, 기관들이 싸그리 팔면서 오후에 코스닥이 3% 넘게 빠지는 모습을 보고 장난 아니게 보유 종목들이 쓰러져갔다. 하지만 계속 떨어지진 않았다. 지지하는 모습을 보고 저가에 집중 구매했더니 좋은 결과가 생겼다. 역시 쌀 때 사고, 비쌀 때 팔아야 한..
금요일 주식장이 이런적 있었던가? 동학개미 때문인가? 오전에 밀리기 시작했던 장이 코스피 사상 최대 지수를 만들고, 삼성전자까지 하늘 모르고 치솟고 있다. 덕분에 얼마전 크게 손실한 부분까지 복구가 가능했다. 오늘은 특히 현대차가 애플과 합작해 공동연구 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엄청난 상승과 함께 관련주들이 치솟았다. 물론 후에 헤프닝이라 알려졌지만 운좋게 나도 잘먹고 나올 수 있었다. 앞으로 한 두 종목만 털어내면 이제 맘 편해질 시기가 올 듯 하다.
오늘은 전반적으로 상승장이다보니 보유한 종목들 수익 실현을 했다. 운이 좋았던 종목도 있었고. 오전에 수익이 충분히 나서 단타는 최대한 자제했다. 지키는 매매! 요새 퇴근 후 지속적인 여러 일들 때문에 포스팅이 늦구나. 비중 높았던 종목들은 전부 덜어내서 마음이 한결 가볍다. 얼마전 120 만원 손절한 것이 거의 다 복구가 되간다. 다만 제넨바이오 다 팔고 나니 다음날 떡상한거 생각하면 속이 쓰리다. 약 사십만원 손절했는데 ㅜ ㅜ
주식을 하다보니 하루가 참 빨리간다. 물론 일도 하고. 요샌 9시 퇴근으로 바뀌었고, 월급 약 30 프로가 삭감 되었다. 큰 감흥은 없다. 모두 살기 힘든 코로나 시대이니까. 다만 나는 괜찮은 편이지만 같이 일하는 직원분들 삶이 더 퍽퍽 해질까 걱정이다. 오늘 매매하면서 느낀점. 줄 때 못먹고 참을성이 없다. 늘 불안에 쫓긴다. 이게 과연 제대로 된 매매일까. 잘못된 매매 습관으로 너무 많은 기회를 놓치는 게 아깝다.
오전부터 내가 사용하는 증권사인 나무가 먹통이 되면서 벌 수 있는 금액이 다 날아가버리면서 아침부터 스트레스 받으면서 시작. 오전장 자체가 지수가 떨어지고 있었으나, 결국은 개인 매수세가 강하면서 반등에 성공, 오늘도 지수는 우상향을 했다. 오전에 털린 멘탈 덕분인지, 오전 단타매매는 역시나 잘풀리지 않았고, 그 기운삼아 그냥저냥 그동안 물렸던 종목을 전부 쳐내기로 했다. 전 날 36만원 번 것보다 훨씬 큰 손실인 약 120 만원을 전부 잘라냈다. 물론 수익 포함이니 손절의 금액은 약 130 만원이 넘어간다. 솔직히 말하면 제넨바이오, 릭스솔루션의 경우엔 내가 원해서 산 건 아니었고, 주변 지인이 추천해줘서 산 경우인데, 어쩌겠나? 누굴 탓하리. 그래서 이젠 다른 사람이 추천하는 종목은 확신이 없는 이상..
솔직히 그렇게 신나진 않는다 ㅡㅡ;; 아무 느낌이 없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사이버머니라니깐.. 2021 년 새해부터 수익이 나는 사실이 기분 좋긴하지만 뭐랄까 늘 불안함. 주린이가 다 그렇지 뭐. 요즘 같아선 하루에 최소 50 만원 이상 수익이 나야 감흥이 조금 생길듯. 내일도 분발하자!
오늘 내일이면 2020 년 주식시장도 끝이난다. 이바닥에 온지 정확히 8개월차를 마친셈이다. 처음엔 아무도 알려주는 이가 없어 엄청 고생했다. 뭐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8개월 전의 나보단 폭풍성장 했으리라. 오늘은 단타하는 것마다 전부 손절을 해서 오전에 일찌감치 포기했다. 어제 비중을 실었던 kodex 쪽이 아침부터 강세를 보여서 기분 좋게 매도 했다. 강의를 통한 매매 기법이었는데 제대로 통했다고 해야할까. 내일은 올해 마지막 주식매매인데 마무리 잘했음 좋겠다.
월초에 벌어논 거 월말에 다 까먹는 수준이 되버렸다. 쉬는날을 바꿔가면서까지 매매에 임했지만 감을 잃었는지 매매가 잘 되질않아 조금 하다가 쉬었다. 아쉽지만 오늘 딱 뇌동매매 하기 좋을 타이밍이라 괴롭지만 쉬기로. 오늘 손절만 45만원. 수익은 15만원. 결국 마이너스 30만원. 결국 또 이번달 수익이 200 만원으로 주저 앉았다. 내일 장을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오늘 막판에 비중을 넣으면서 종목 산 kodex 코스닥 종목이 잘 넘어가길 빌어본다. 계좌 비중 조절 꼭 신경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