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에 돈을 많이 못벌어놔서 40대에 엄청 고생중이다. 물론 지금의 상황이 꼭 나쁜 편만은 아닌데, 앞으로를 생각해볼때엔 반드시 돈을 더 벌어놔야한다. 지금의 나는 집도 없는데...ㅠ,.ㅠ 다른 친구들은 이미 집을 샀기도 했고, 자식도 있는데, 이건 뭐. 난 완전히 개털이라. 주식 생각을 해본다. 지나친 욕심에 급등주에 발을 담그고, 언제 내 주식 종목이 오를까 고민만 하는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 더 잘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내 멘탈.. 아니 그릇이 작아서인가 큰 돈을 벌기 힘들다. 하지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이라는 사실도 잘 알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자신을 탓해본다. 오늘의 매매도 마찬가지다. 조금만 참으면 되는데, 불안해서리. 종목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 언제 떨어질지..
2021년 5월 한 달간 있었던 손절 종목 및 금액에 대한 고찰. 매주 작성을 했기에 큰 어려움은 없다. https://sooyil.tistory.com/4450 매매일지 - 5월 첫째주 손절 종목 및 손실 금액 4월에 보수적으로 해보겠다고 엄청 소심하게 주식 매매를 임했고, 그 결과 소액이지만 이익을 보기는 했다. 하지만 이번주 5월 시작부터 엄청나게 까먹고 시작. 뇌동매매 때문에 진짜.. 아오. 특 sooyil.tistory.com 총 손절 금액은 1,237,833 원이다. https://sooyil.tistory.com/4466 매매일지 - 20210510 ~ 20210514 생각을 해보면 꾸준히 매매일지를 작성하는 것이 스스로에게 도움을 주겠다란 생각을 계속 하게 되면서 이번주도 한 주를 마감하는..
매주마다 요새 꾸준히 주간 손절 계산을 하는중이다. 오늘은 금요일. 장이 끝나고 오늘도 손절 금액을 정산 해본다. 쭈욱 보면 종목들 뇌동매매 내역들이 전부 나오는 모습이다. 본인이 했음에도 생소한 종목들은 도대체;;; 전체적으로 단타시 안올라갈 것 같은 종목들은 빠르게 손절처리를 했다. 기다리면 오르겠지 라는 생각은 절대 안했다. 기미가 보이면 바로 손절처리 했고, 금액은 내가 못하는 그릇만큼 적은 금액으로 스캘핑을 했다. 다만 눈에 띄는 종목중에 이엠넷 이라는 종목이 있는데, 익절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버티다가 털리고 손절 라인인 3.5% 근접한 것이 아쉽다. 돈을 벌려면 당연히 리스크 감수는 해야한다. 그래서 이번주 총 손절 금액은... 123,654 원이다. 2주 전보다 반이상 줄었고, 뇌동매..
지난주에 뇌동매매로 인해 크게 손절(?)을 하고 내 나름대로의 원칙을 세워 급등주에는 절대로 손을 대지 않을 것이라 다짐을 했건만... 그나마 손절 범위가 크지 않아서 다행이라면 다행. 일주일동안의 매매내역을 살펴보니 한컴mds 를 제외하고 전부 뇌동 매매의 일부이다. 다음주 매매를 앞 서 스스로 돌아보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이번주 손절 금액은 128,415 원. 지난주 손절 금액이 32만원이었는데, 반이상 손절 범위를 줄인 것은 고무적이나, 그만큼 리스크를 줄이면서 소득도 줄어든 것도 사실이다. 큰 리스크는 당연히 큰 수익을 안겨준다. 본인이 자신있어 하는 부분에서는 과감하게 비중 배팅을 시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아직도 주린이라 그정도의 베짱은 없다. 그저 묵묵히 조금씩이라도 익절하는 ..
생각을 해보면 꾸준히 매매일지를 작성하는 것이 스스로에게 도움을 주겠다란 생각을 계속 하게 되면서 이번주도 한 주를 마감하는 기분으로 주식 매매 일지를 작성 해본다.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왜 손절을 했는지, 어떤 종목인지 작성 해놔야 나중에 보기도 편하겠다. 여기까지 보면 제대로 뇌동매매를 했다. 가만히 있었음 까먹지 않았을텐데. 다른 계좌도 마찬가지다. 아 진짜.... 이번주 총 손실 금액은 383,586 원이다. 제길 ㅜ ㅜ
4월에 보수적으로 해보겠다고 엄청 소심하게 주식 매매를 임했고, 그 결과 소액이지만 이익을 보기는 했다. 하지만 이번주 5월 시작부터 엄청나게 까먹고 시작. 뇌동매매 때문에 진짜.. 아오. 특히 이틀간 까먹은 손실액이 너무나 커서 뇌가 아프다.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아무리 멘징한다고 하지만, 이거 도대체 얼마나 해먹은 거니?? 일단 전부 계산기 뚜드려봐야겠다. 총 17개 종목에 대해 손절 처리를 했다. 금액은 943,295 원이다. 눈에 띄는 종목이 있는데, 아이오케이에 무리한 비중 투자를 해버리는 바람에 한순간에 나락으로 빠졌다. 이것만 70 만원 가까이 손절을 했다니... 나름 손절 원칙을 지켜서 그래도 그나마 겨우 선방한 느낌. 오늘도 다시 한 번 들어가긴 했는데, 주포가 진짜 미친놈 아냐..
그렇게 늘 매월 마지막주는 조심하자고 했건만... 진짜 뇌동매매의 끝을 보인게 아닌가. 특히 다른 건 다 그렇다 치더라도 수산중공업에 털린게 너무나 뼈아프다 어차피 털렸음 빠른 손절을 했어야 했는데 아오. 오늘 하루 손실만 25만원. 아예 매매 자체를 하지 말았어야 했다. 생각하니 열받네. 벌어논 거 다 까먹고.ㅜ 5월에 공매도 때문인지 현지 지수가 계속 떡락중인데 5월 손실은 피할 수 없을지 모른다. 정신 바짝 차리자.
꾸준히 주식을 하고있다. 이전까지 포스팅은 계좌 전체를 깠다면 이젠 손절 중심으로 글을 쓸 생각이다. 최근 몇 일동안 지수가 좋지가 않다. 이럴때 잘못 들어가면 제대로 물리는 경우가 발생을 하는데, 최대한 조심해야 할 것이다. 아래는 어제, 그리고 오늘 손절한 종목들. 아이오케이도 그렇고, 삼현철강의 손절 퍼센트가 눈에 띈다. 스스로 손절 범위를 3프로 정도에서 손을 봐야하는데 자꾸 욕심이 생겨 문제가 발생을 한다. 기계적인 매매가 필수이거늘.
오늘은 생각난김에 올해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손실 내역을 정리해봤다. 날짜로 찾아보면 총 손절한 날은 7일정도가 되는데, 일반적으로 생각한 것보다 꽤나 큰 금액의 손실을 했다. 버는 것은 쥐꼬리인데 말이야. 이런 것들을 정리를 해놔야 내 수준도 알고 하는거지 뭐.. 휴.. 3월 말에 손절하면서 내 멘탈이 빠지직 탈탈 털렸는데, 날짜만 봐도 확실히 월말에 벌어논 수익을 항상 망치는 기분이 든다. 총 손실을 계산을 해보자면.. 1189200+3457140+190583+799382+437643+772289+2345284 = 9191521 원. 하아.. 3개월동안 약 920 만원정도 손실이 났다. 주식은 정말 멘탈 싸움, 거기에 엉덩이 투자가 맞는 말이긴 하다. 4월부터는 정말 신중한 투자 및 비중 지키..
오랜만에 일지를 작성한다. 그간 매매를 하면서 웃을 때도, 멘탈이 나갈 때도 있었는데 역시나 꼭 막판에 털리더라능. 사실 사백만원 가까이 수익이 났는데 이게 전부 다 털려서 한동안 깊은 회의감이 들었다. 이게 1월,2월도 똑같은 패턴이다보니 아오. 3월에 손절을 딱 2번 하고 전부 익절로 마감을 했는데, 이 수위가 꽤쎄다. 삼백만원 넘는 손실 발생. 이거 이외에도 짜잘히 있을테지만 심각한 뇌동매매 탓에. ㅜ ㅜ 그나마 3월은 수익으로 마감했지만 이걸로는 정말 턱없다. 뭔가 바뀌어야 한다. 매매법이 바뀌지 않는 한 절대로 큰 돈을 만질 수 없을거니까.
역시나.. 우려했던 일이 발생했다. 오늘 지수는 떡락했고, 보유하던 종목들도 엄청난 손실을 기록했다. 계속 가져갈 수 있었지만, 그냥 손절처리 했다. 손절 비용이 크게 발생을 했는데, 이는 이번달 번 금액에다가 + 로 토해내버렸다. 사실 종목들을 팔지 않으면 되지만, 도저히 멘탈이 버티질 못해서 그냥저냥 오늘 손절처리를 했다. 좀 더 낮은 금액으로 손절 처리를 할 수 있었는데, 이게 이성을 잃으니, 도저히 컨트롤이 안되더라. 손절 금액이 230만원을 넘겨 버렸다. 이번달에 솔직히 300 넘게 벌었는데, 이걸 여차저차 다 깎아먹어버리고 오늘 하루죙일 매매는 하질 않았다. 사실 충격이 컸다. 내일부터 다시 도전을 하겠지만, 휴.. 매달 초중반에 벌고 막판에 꼭 이런식으로 털리니 기분이 참... 그래도 열심히..
오늘 장중 매매는 정말 충격의 도가니였다. 시작부터 마이너스로 시작한 매매. 하루죙일 꼬이기 시작했다. 손절 8 만원 하고 익절 11만원 해서 3만원에 끝나는가 했는데.. 왠걸.. 극동유화 와 케이씨티가 내 발목을 잡았다. 손실을 최소화 하려고 이리저리 짱구 굴리면서 노력했지만, 결국 수포로 돌아갔다. 사고팔고 했고, 다행이 빠진 퍼센트를 생각해보면 나름 선방했지만, 비중 실패로 이어졌다. 망할 극동유화는 낙주를 잡으면 어떻게 되는지 최후를 보여준 망나니 종목이었다. 왜.. 왜?? 이렇게 되어야만 하는건가. 내가 종목 보는 눈이 없는 건 둘째치고 인간적으로 타점이 완전 구리단 뜻이다. 참을성을 갖고 천천히 기다려야 하는데, 무턱대고 그냥 매수를 해버리니 이런 대참사가 나는 것 아닌가. 하아... 이번에 ..
주식이란 게 정말 너무 힘들다. 뭔가 얻을 것 같은 정상이 보이면 어김없이 나락으로 빠뜨리는 게 이거 도대체 정상적인 멘탈로 버틸 수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니 말이다. 오늘의 경우도 마찬가지. 사실 오늘 3월 중 가장 큰 수익인 약 60만원 정도를 벌었는데, 그걸 한 방에 다 털렸다. 비중 조절이 정말 중요하단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순간이었다. 꾸준히 돈은 벌고 있지만, 지수에 따라 보유 종목이 발목을 잡고, 비중을 두자니 내 그릇이 크지를 못해 멘탈을 잡기 정말 힘들다.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만 하는건지 나 역시도 모르겠지만, 참.. 돈벌기 힘들구나. 그래도 마이너스가 아니라 수익났다고 애써 스스로 다독여 보지만, 오늘 털린 종목들, 그리고 보유 종목들의 상태만 살펴보더라도 이건 아니다...
3월 2째주는 초반에 계속 떨어지는 지수였지만, 막판 어제, 오늘 지수를 끌어올렸다. 오늘 상장한 쿠팡의 시가총액이 100 조가 되면서 무려 한국 시총 sk 하이닉스와 더불어 2,3 위가 되버렸다. 물론 1위는 삼성전자. 꼴아박았던 지수가 회복하면서 보유 종목들도 소폭 오르는 모양새이지만, 이게 참 그렇다, 떨어질 때에는 한없이 떨어지고 지수가 오를 땐 눈꼽만치 오르는 모습이란.. 그래서 종목 선정이 정말 중요하단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3월 동안 한 번도 마이너스가 나질 않긴 했지만, 크게 먹은 구간이 없다. 이는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지수가 무서워서 보수적으로 접근한 영향이 매우 크다. 현재 보유중인 종목이 엄청 떨어져서 실현손익이 정말 심각할 수준인데 언제 망가질지 모르는 시한 폭탄 느낌..
3월 둘째주 수익률 출발은 좋다만, 4일째 조정중인 시장이다보니 잘못 판단하면 아주 골로가기 딱 좋은 장이 아닐까한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 현재 보유한 주식들이 대다수 폭탄이 되어 돌아왔다. 그래도 그냥 손놓고 있기보다 저점을 잘노려 꾸준히 매수 후 매도하는 방법으로 수익을 챙겼다. 오늘의 경우는 윤석열, 안철수, 이낙연, 이재명 등 대권주자들의 종목들의 들썩임이 특히 심했다. 정치 테마주는 건드는 것이 아니라고 선배들은 말하지만, 그래도 크게 먹을 수 있는 구간도 있기에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도전할만한 가치가 있다. 폭락장에서는 현금 비중이 정말 중요한데, 그렇다고 멍하니 있으면 0 이기에 꾸준히 시장 관찰을 하면서 당일 주도주가 무엇인지 찾아봐야한다. 오늘 같은 경우엔 오전에 폭락이 와서 오후에 지수..
코스피 지수가 3000 을 넘기고 장밋빛 미래를 꿈꿨지만, 역시나 호락호락 하질않다. 하루가 멀다하고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하는 장세. 때문에 대응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어제, 오늘처럼 물리는 상황이 계속 연출된다. 나 자신을 믿을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믿지말고 속지말지어다. 금요일 장이다보니 최대한 매매를 하지않고 그냥 관망했지만, 결국 오늘 번 수익도 손절이 좀 있다보니 아쉬운 상황이다. 3월 첫째주는 어떻게든 익절로 마무리를 했지만, 이런 장에서 현금 확보를 제대로 하질 않다가 폭락이 오면 대처가 굉장히 힘들어질 수 있다. 늘 비중 조절을 하면서 임해야한다. 손절을 두려워 하지 말아야한다. 평일엔 되도록 술을 마시지 말고, 맑은 정신으로 아침부터 하루 장에 임해야한다. 정신 차리자. 이번 3월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