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초보자용 책 소개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용한다면, 한 번쯤은 구글 애드센스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겁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블로그에 본인이 올리는 광고를 통해 수입을 올리는 구조입니다.저 역시도 블로그를 한지 꽤나 오래 되었지만, 이런 것이 있다는 것은 2년 전에 처음 알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맨 땅에 헤딩하던 시기이기 때문에 좀 더 일찍 시작 안한 것을 후회 하기도 했지요.블로그는 오랫동안 운영은 했지만, 기본적인 구글 애드센스 광고에 대해 알려면 공부는 필수입니다. 저 스스로는 초중수정도 된다고 생각을 하지만, 아직도 배울 것이 한트럭입니다.그래서 오랜만에 도서관 간김에 초보자에게 맞을만한 애드센스 관련 책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거의 이런 책 소개는 블로거들이 설명을 해놓지 않아서 쓰..
[모두 줄꺼야] 작가 유즈키 히카루[みんな あげちゃう] 弓月光 이 만화를 알고 계신 분들은 꽤나 만화책을 많이 읽어본 분이 아닐까 생각이 될 정도입니다. 국내에선 불법본으로 [모두 줄거야] 라는 제목으로 나왔고, 본 분들이 꽤 있을텐데요, 실제론 이 만화는 일본 내에서는 너무나도 유명한 작품입니다. 유즈키 하카루 라는 작가가 쓴 [모두 줄거야] 는 주간 영점프에서 1982년부터 1987년까지 연재된 작품으로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당시 사회상에서는 파격적인 스토리 라인으로 화제를 모았고 사랑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스토리는 간단합니다. 혼자 사는 남자(주인공) 를 관찰하던 한 여학생(주인공) 이 집으로 찾아가 " 처녀 필요 하세요? " 라는 말로 시작하는 이 만화는 남성들의 판타지를 자극, 다양하고 충격적..
집에서 썩고있는 책들을 팔려고 멀리 대전 둔산동까지 가서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책팔기를 시도해 봤습니다. 다만 미리 알아야 할 사실은 알라딘 사이트에 들어가서 책값이 얼만지 미리 확인하고 갈 필요가 있습니다. 모르고 갔다가 안받아주면 낭패니까요. 저 역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가져간 책은 많은데, 실제로 매입한 책들은 정해져 있었습니다. 물론 미리 확인하고 가져갔습니다만, 착각을 했네요. 알라딘 중고서점 책팔기는 일단 책 부록 무조건 다 있어야 하고, 책에 낙서가 6장 이상이면 안받는 원칙이 있습니다. 전 그런줄도 모르고 가져갔다가 반 이상을 퇴짜 먹었습니다. 책이 전부 외국어 관련 공부책이다보니 낙서가 심할줄은 몰랐던거죠..ㅠㅠ 그냥 놓고 폐기해 달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다지만, 알라딘 대전 둔산점은 그냥 ..
누크 글로우라이트3 애칭이 누글삼.그럼 누글삼이 뭐냐?? 바로 전자책 리더기입니다.http://sooyil.tistory.com/520일전에 리뷰는 진행했으니 참고 하시길. 전자책 까페에서 가성비로 많이추천하는 블루투스 리모컨이 알고보니게임패드였군요..ㅎㅎ 나름 깔끔하고 누글삼에서 추천하는이유를 알 거 같습니다. 귀엽네요. 기본적인 성능은 보장 되어있고, 적절히 루팅된 전자책 리더기 누글삼으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가격도 1만원 이하더군요. 암튼 추천해 봅니다.
어릴적에 책을 크게 좋아한 편은 아니었지만, 이상하리만큼 추리소설 책은 꼭 읽었습니다. 특히 해문출판사에서 출간한 팬더추리걸작시리즈는 정말 최고의 책이었죠. 위의 사진만으로도 빨간판, 검은판을 알아맞추는 분들은 꽤나 해문 출판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 확신합니다. 책 맨 위 색깔로 나뉜다는 것을 이번에 중고로 팔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이야 고전 추리소설은 한물간 형태이지만, 예전엔 책을 볼 때마다 늘 즐겁게 읽었던 기억. 이 책 2권은 계속 갖고있었습니다. 30년 정도 된 책이긴 합니다만, 여전히 술술 잘 읽히는 중딩 이하의 글 맛이 일품인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해문출판사 맨 앞에 적혀진 이가형 회장이라는 분은 정말 한국 추리소설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분이지요. 이 분이 아니었다면..
아기공룡 둘리 키딕키틱판. 무려 애장판. 아마 당시에 작가 김수정님이 회사 세우고 본격적으로 둘리 관련 사업하는 시기에 이 책이 나온듯 합니다. 지금은 망하지 않았을까...(뇌피셜) 역시 둘리는 둘리네요. 80년대 만화인데도 지금봐도 유치하지 않습니다. 안 본 사이에 매니아 사이에서 가격이 엄청 올라가서 놀랐던 책입니다. 지금 기본 20만원 잡고 시작하더군요. 이렇게 비싼 줄 알았음 빨리 팔아버려야겠습니다. 음하핳. 주인공 둘리를 키워주는 고길동 당신은 천사.
전자책 리더기 누크 글로우라이트3 애칭인 누글삼이 드디어 왔습니다 여러분!! 지난번에 누글삼 해외 구매법에 대해 포스팅을 했으니 구매 예정인 분들은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http://sooyil.tistory.com/493 국내에서는 개인적으로는 리디북스의 페이퍼프로를 추천합니다만, 제겐 약간 큰 사이즈라서 작은 사이즈인 6인치로 골랐습니다. 아래는 페이퍼프로 구매 및 오픈기입니다. http://sooyil.tistory.com/437 누글삼은 루팅(사용자 권한 획득)을 통해 리디북스쪽 서점을 이용 할 수 있기에 구매했습니다. 자 그럼 간단하게 누글삼 및 정품 커버 케이스를 봅시다용. 전자책 사용자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물리버튼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물론 터치도 잘 되지만, 물리버튼이 훨씬 편하거든요...
PC 화면 최적화. 전자책 리더기 선택에는 머리가 아플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이런저런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이죠. 그러나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국내에서는 전자서점이 통폐합 되질 않아서 각자 살길을 살고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에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를 샀는데, 만족감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아래는 페이퍼 프로 구매기입니다. http://sooyil.tistory.com/437 그런데 아쉬운점이 있더라고요. 7.8인치가 장점인데, 저에겐 단점이었습니다. 좀 더 가볍고 편하게 볼만한 6인치 제품이 필요하더군요. 그래서 누크 글로우라이트3 국내 애칭 누글삼을 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다음은 제가 누글삼을 사기위해 겪었던 시행착오를 순서대로 적은 글이니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국내에서 글..
편의상 반말체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전자책을 사고서 확실히 독서습관이 늘은 거 같아 흐뭇하다. 가장 처음 읽은 책이 바로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라는 책이다. 베스트셀러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으나 꽤나 흥미있는 주제로 독자를 이끈다. 이 책의 핵심은 미니멀리즘이다. 미니멀리즘 실현을 위해 집 안에 필요없는 것들은 전부 버리거나 정리하고 새로운 삶을 살자는 것. 물질의 욕망에서 벗어나야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 작가의 주장이다. 그로인해 실천해야 하는 부분을 세세하게 정리를 하고, 중반 이후부터는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에 대해 계속 서술한다. 내가 보는 이 책의 장단점. 1.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2. 실제로 이 책 덕분에 삶의 습관에 작지만 큰 변화가 생겼다.3. 애플..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를 구매했습니다. 사실 선물용으로 구매했기 때문에, 제게 오진 않고, 단지 사진으로만 저한테 보냈네요..ㅎㅎ 그래서 원거리 오픈기입니다. 지난번 언급한대로, 현재 리디북스에서는 행사를 하고있습니다. 539 전국민 책읽기 행사라고 리페프 를 사는 분들에게 책 539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거죠. 물론 거기에 넘어가 샀지만, 지금까지는 국내에서 발매된 전자북 리더기 중에서 현존 최강스펙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관련 가격 정보는 아래의 주소를 참고해 주세요.https://blog.naver.com/sooyil/221315397532 말이 필요없습니다. 바로 오픈 및 어떻게 생겼는지 봅시다. 소감 정리는 말미에 하겠습니다.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사용자가 맨 처음 말하길 잔상이 심하다고 합니다..
이미 작년에 출판되어 큰 반항을 일으켰던 문재인 대통령의 자서전인 운명 책이 취임 1주년 기념 한정판 책으로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너는 이미 질러있다! 약간 문재인 지지자들 위한 맞춤형 제품이라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굉장히 고급스럽게 잘 나온듯 합니다. 책은 총 2권이며 가격은 3만원대로 현재 예약중에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어서 빨리 예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