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만자모, 만좌모 맵코드, 주차장, 요금 만좌모, 만자모의 뜻한자로 풀이를 하면 바다를 끼고있는 넓은 벌판을 뜻합니다. 제주도와 마찬가지로 석회암들이 있는데, 석회암 단면위에 넓은 잔디가 깔아져있어 누군가 만들어놓은 공원을 연상케 하죠.만자모, 만좌모 라는 뜻은 1만명이 앉아도 충분히 넓은 모습을 뜻하는 의미에서 지은 이름입니다. 오키나와를 자유여행을 가면 보통 자동차를 렌트해서 주변곳곳을 돌게됩니다. 사실상 차량 없이 오키나와를 여행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능할듯싶어요.지금소개하는 만좌모, 만자모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키나와 북단에 위치해있고 대중교통으로 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오키나와 만자모, 만좌모 맵코드206 312 097*28 네비게이션에 만자모 맵코드를 찍으면 자동으로 위치를 검색해..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인 일본 오사카. 이곳은 쇼핑과 관광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오사카 자유여행을 가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 시내인 난바까지 빠르게 이동하는 방법에는 라피트 고속열차를 타는 방법이 있습니다.오사카 자유여행 같은 이런건 미리미리 준비를 해놓는것이 좋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오고..ㅜㅜ 블로거들이 쓴 포스팅들을 보면 전부 자기네 회사 홍보하느라 작성한 글들 뿐이더군요.암튼 라피트 왕복권은 네이버 포털만 쳐보면 좌악 나오니 가장 싼 곳에서 구매 하길 바랍니다.금액은 라피트 왕복권으로 약 4~5만원대에 구매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티켓팅을 위해 어디서 라피트 왕복권 티켓을 받아야 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저도 첨엔 몰라서 ..
일본 오사카를 놀러가면 보통 도톤보리, 신사이바시,난바, 닛폰바시 쪽으로 많이 관광을 하거나 먹거리를 찾으러 돌아다닐 겁니다. 그 중에서 도톤보리는 세계적인 관광지답게 많은 분들이 가고있죠. 도톤보리 주변에 오사카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파블로 아이스크림을 한 번 소개해 봅니다. 위치도 찾기 쉽습니다. 하도 유명해서. 아침 일찍 오사카 시내인 도톤보리를 돌아다니니 아직 매장에 문을 열지도 않았는데 줄 서 기다리더군요. 기다리는 분들이 전부 중국인입니다. 여기 매장이 나이키입니다만, 왜 그런지 잘모르겠는데, 얘네들은 자기네 나라에선 짭퉁만 팔아 못미더워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오사카 도톤보리 번화가 토리코 있는 쪽에도 있고, 곳곳에 포진해있는 pablo 파블로 아이스크림. 오사카 명물, 또는 맛집이..
요새 먹방 여행을 좋아하는 솔로족이나 힐링을 위한 여행으로 방송에 나왔던 식당들을 가는 것이 유행처럼 번졌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도쿄의 츠리보리에 위치한 무사시노엔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에서 대히트한 고독한 미식가, 그리고 요시다루이의 술집방랑기에서도 이 곳을 추천하는 방송을 했죠. 한국인들도 방송보고 꽤나 가는 모양새입니다. 츠리보리의 큰 공원안에 낚시터인 무사시노엔 이라는 식당이 있는데, 여기가 바로 그곳입니다. 고독한 미식가 주인공인 고로는 이곳에서 야끼우동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요시다루이는 역시 밥보단 술이죠. 여기가 낚시터랑 겸하는데, 낚시하면서 생맥주 먹으면서 노는군요..ㅎㅎ 아 이게 진정 힐링여행인데.. 다른 블로거들 글 보니 츠리보리 무사시노엔에서 야끼우동, 돈까스, 돈부리 정도가 판매되는..
일본 여행을 자주 간 사람들은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준의 크기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최근 오사카 난바에 위치한 도톤보리 중심가의 호텔 선루트. 한국인, 중국인들이 많이 찾아간다는 이 호텔의 실제 내부 모습과 솔직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작년에도 일본 여행을 다녀왔지만, 솔직히 이렇게 숙소가 작을지 몰랐습니다. 평수가 정말 작은데 가구들을 다 쑤셔넣어서 실제론 잠만잔다. 고 생각하는 편이 낫습니다. 그래도 최소한의 필요 비품은 다 있습니다. 전 3박을 했는데, 매일 청소 해주는 것도 좋았고요.(실상 모든 호텔이 그렇지만.^^;;)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최고 중심부에 위치한 호텔 선루트의 입지적 조건 때문인지 이렇게 작아도 가격이 싸단 생각이 안들정도입니다. 1박에 1인당 7~8만원정도 합니다. 작..
한 번쯤은 찍어보고 싶었던 오사카 밤거리 풍경들. 밤촬영이라서 사진기가 더 좋았음 했던 마음이 있었지만, 이정도 성능 나와준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기종 RX-100 MK5) 당시엔 몰랐는데, 사진 정리하면서 여행의 참 맛에 대해 스스로 자문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 술 마시고 나와 시간이 늦은 시간. 이번 여행에서 느낀 것이 많습니다. 관광지를 대하는 제 성향도 알 수 있었고, 무엇보다 지금 당장 떠나고싶은 맘이 간절해졌습니다. 세계여행!!!! 당장 영어공부 하고싶단 생각이 들 정도. 역시 사람은 경험을 해봐야 피부로 느낌..암!! 방금 물어보니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은 다 다른듯 합니다.허허허. 전 관광지엔 관심이 없는 사람인가 봅니다. -끝- 이치란 라멘 포스팅.http://sooyil.ti..
오사카 여행을 가는 분들에게 필수 코스라고 여겨지고 있는 오사카 이치란라멘. 사실 이치란라멘은 후쿠오카 나카스 강변쪽이 본점이고 오사카쪽은 분점이지요. 라멘 좋아하는 분들은 전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오사카 도톤보리에 위치한 이치란라멘은 진짜 늦게가면 답 없습니다. 최소 30분 이상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아침 일찍 가는 편이 좋습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 솔직히 말해서 이치란라멘 가격이 좀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가격이 1490엔입니다. 그렇다면 한국돈으로 1.5만원이 넘어갑니다. 허허.. 좀 창렬이야. 그 유명한 이치란라멘 봉지라면이 이곳에서 팔고 있습니다. 가격도 7천원 가까이 합니다. 셋트는 무려 2만원이나 합니다. 대단하네요. 음.. 그만큼 맛에 자신이 있다는 거겠죠. 이치란라멘 영..
일본으로 놀러가는 많은 관광객들은 오사카 난바, 닛폰바시, 덴덴타운, 도톤보리 같은 곳들을 사실 제일 많이 갈테고 또한 쇼핑이나 먹거리가 많아서 즐길거리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저역시도 먹을 것 천지인 오사카에서 무얼 먹을까 항상 생각을 했죠, 마치 고독한 미식가처럼 말이죠.ㅎㅎ 사실 자전거 빌려서 타고 오사카성 놀러가다가 하도 배가고파서 맛있는 카레 냄새가 나서 잠시 멈추고 바로 들어간 카레집이 바로 그 유명한 후쿠시마 죠토카레더랍니다. 솔직히 말해서 전 이 가게가 체인점인줄 몰랐습니다. 그냥 맛있는 냄새가 나서 바로 들어갔거든요.한국와서 후쿠시마 카레라고 검색해보니 오사카내에서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죠토카레 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카레 음식점은 체인점입니다. 그 쪽은 관광객들이 많이 가서 메..
한국인이 일본에 놀러가는 관광지역이라면 단연 오사카가 도쿄만큼 많이 갈거라 생각됩니다. 일본이란 나라는 사실 평지가 많아서 자전거 타고 놀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번에 오사카 놀러가면서 현지인들이 자전거 타는 모습이 그렇게 부러울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찾아봤습니다. 일반적으로 일본에서 자전거 빌리는 법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예약을 하고 빌리거나, 아님 오프라인에서 빌리는 법 2가지가 있어요. 자전거 빌려주는 큰 대형 업체들이 의외로 많으니 한국에서 미리 찾아보고 빌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체리 라는 싸이트가 오사카 자전거 빌리는 대여소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그렇다면 온라인으로 빌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자전거 대여를 어떻게 하면 될까? 사실 크게 어려운 점..
일본식 백반가게라고 말해도 무방할 야요이 켄(やよい軒) 을 한 번 방문해봤습니다. 보통의 한국식 백반집하고는 사뭇 다른 느낌인데요,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도쿄 또는 오사카를 여행하게 되면 아침식사 하는 가게로는 꽤나 괜찮아 보입니다. 깜빡하고 간판을 안찍었네요. 노란색 간판으로 야요이켄 やよい軒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가게들이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존재하니 손쉽게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저 역시도 오사카 닛폰바시나 도톤보리 근처에서 먹었으니, 관광객 분들도 찾을만 할 겁니다. 일본의 거의 모든 체인점 형태의 가게에는 이런 식으로 무인 발급기가 있습니다. 이곳에 돈을 넣고 본인의 원하는 음식표를 뽑으면 간단하게 식사 메뉴를 보내줍니다. 최고 비싼 음식은 약 900엔, 한국 돈으로 9천원 정..
70년대말부터 붐으로 시작된 일본의 특촬 히어로의 주무대가 된 일본 사이타마의 카와구치에 위치한 그린센터. 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아주 끊임없이 촬영이 이뤄진 곳입니다. 도쿄 여행 가는 분들에게도 위치상 크게 멀지 않으니 가깝다고도 할 수 있지요. 일본 도쿄도 북쪽에 위치한 사이타마현인데, 인구가 무려 7백만이나 살고 있네요..ㄷㄷㄷ 그 중에서 카와구치의 그린센터랍니다. 인구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긴 하네요. 올해 벌써 50년이 넘었다고 하는데, 개장일이 1967년입니다. 정말 대단하죠. 유명한 전대물은 여기에서 촬영을 많이한 흔적들이 보이죠. 그만큼 그린센터는 특촬 히어로물의 팬들에게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을듯 합니다. 보기 좋은 공원같은 느낌이 물씬 드는군요.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
이번 회사 휴가에는 일본으로 놀러갈 예정입니다. 일본 오사카를 가는데요. 오사카 난카이 간사이 공항에서 중심거리인 난바역까지 가는 방법을 찾아보니, 리무진 버스 그리고 특급열차가 있었습니다. 도착 시간이 퇴근시간대라서 제 경우엔 버스보다 지하철이 낫겠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지하철을 택했습니다. 많이 찾아보셨겠지만, 라피트 특급열차 최저가 구매는 각종 포탈에서만 쳐도 엄청 나오더군요. 전 일단 최저가 구매를 위해 각종 포탈을 여러군데 섭렵했습니다. 일단 구매팁을 알려드리면 카드 결제가 굉장히 유리한 구조입니다. 본인이 갖고있는 카드가 할인 추가가 된다면 금상첨화지요. 일단 가장 저렴한 오사카 난바까지 가는 라피트 특급열차 티켓을 골랐습니다. 물론 카드가 되는 쇼핑몰에서 구매를 해야 이득이 되니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