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오늘 장에서 치명적인 싨수를 해서 손실금액이 장난이 아니다. 오전장 시작하자마자 pc 사용할 여력이 안되서 모바일로 했구만.. 나무증권을 사용하는데 버벅이고 서버고 터졌나. 종목 구매하다가 개인적인 실수로 엄청난 사고를 치고 말았다. 결론만 말하자면, 일단 분에 넘치는 비중을 실어 한 종목에 투자를 하게 되었는데, 그 종목이 하필 상한가를 치고 내려오는 종목이기에 완전 망했다. 이미 손실은 엄청봤고 후회해봤자 내가 선택한 일이기에 누구하나 원망 할 것도 없다. 요새 일주일간 분에 넘치는 수익을 봐서 우쭐대다가 이런 결과를 얻게되니 이번달 번 수익들이 통채로 날아가게 생기다니... 역시 주식은 어려워. 현재 보유 목록중에서 크게 물린 종목이 녹십자, sk케미컬, 한화 이다. 금액이 크다보니 손실률도..
이번달 수익으로 월급보다 더 벌게 되다니. 나조차도 어리둥절. 블로그도 중요하고 포스팅도 중요한데 요새 주식이라는 게임에 빠져서 허우적대는 내 모습. 오늘만 순수익으로 약 280만원정도 벌었다. 순전히 운으로 기존 갖고있던 보유 주식이 연속으로 상한가를 가버리는 바람에.... 수젠텍 고맙다. 그리고 이번달 수익인데 벌써 450 만원을 넘었다. 월급 수준은 이미 넘었기에 어안벙벙. 솔직히 내 실력이 아니라서. 그냥저냥 사이버머니 느낌만 가득. 이번주 목요일이 옵션만기일이라서 기존 보유 종목 불안해서 손절처리도 했다. 이번달 목표치는 600 만원인데, 이게 가능한 수치일까.
2020 년 추석도 앞으로 한달도 안남은 이 시점에 곰곰히 생각해보면 추석관련주가 왠지 있을 거 같은데 말야..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주욱 해보니.. 누군가 정리해논 추석관련주가 있었다. 위의 표가 2013 년 추천 추석관련주인데, 7년이 지난 지금 코로나 때문에 항공, 여행은 모두 박살이 났다. 하긴 보통의 경우 추석이나 설날에 해외 여행 많이들 갔지.. 근데, 지금은 그게 안통하니. 어찌 되었건, 코로나 때문에 추석 대이동은 아무래도 주춤할테고, 그렇다면 추석 선물용인데, 관련주를 생각해보면 역시나 택배쪽 밖에 생각이 안나더라.. 그리고 추석 선물용 제품도 마찬가지이고. 그렇다면 추석선물용이면, 크게 2가지로 나뉠텐데 택배주, 그리고 선물주다. 택배주야 찾아보면 바로 싸그리 다 나올테고, 건강식품 관..
하아. 요새 9월부터 꾸준히 쌓아왔던 종목들이 올라와서 기준 좋은 출발을 하고 있다. 왜케 운이 좋은거지.. 정부가 그린뉴딜을 발표하고 내가 미리 샀던 종목들이 올라왔다. 오늘의 수익 종목은 에스퓨얼셀이었다. 총 11 프로의 수익률이 발생을 했고 나름 잘팔았다고 생각했지만, 아뿔싸... 이 후 엄청난 상승을 했다. 당연히 내 것이 아님을 알지만 조금은 속이 쓰리네. 총 수익은 70 만원이다. 지난번 최고 수익률이 58 만원이었으니, 좀 더 상승을 했다. sooyil.tistory.com/3658 주식 입문 후, 최고 수익 달성 지난 4월부터 주식을 시작했고, 지금도 꾸준히 주식을 하고 있는데 최근엔 벌려놓은 종목들이 너무 많아(약23종목) 독하게 마음을 먹고 최근 1~2주동안 매매 자체를 하지 않았다. ..
와, 이런적 처음인데 오늘 같은... 금요일이기도 하고 하락장인데 수익이 나서 너무나 기분이 좋다. 특히 9월 첫째주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수익이 백만원 발생할 줄이야. 지난 4개월간 난 헛짓거리를 한건가.. 란 생각도 들고, 역시 예수금이 빵빵해야 뭐를 해도 시원하게 하는구나. 산타 아저씨가 한 말이 사실이었어. 그리고 총 4개월간 수익은.... 매달 백만원 정도 벌었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번주에 총 금액의 1/4 를 벌었다니....흠. 칭찬해.
어차피 오늘이 8월 마지막 날이고, 더이상 종목 구매는 없을듯 해서 일단 여기에서 마무리 하는 것으로. 2020 년 8월 수익 결산을 해본다. 총 수입은 139만원.. 그 이하 숫자는 뺐다. 아마 이번달이 내가 주식에 입문하면서 가장 크게 벌은 달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4월부터 꾸준히 했으니 벌써 5개월의 대장정을 보내고 있다. 이번달은 시드머니의 중요성을 제대로 깨달았고 앞으로 어찌될지는 모르겠으나, 원칙은 꼭 지키면서 매매를 하는 습관을 계속 지켜나가야겠다. sooyil.tistory.com/3558 2020 년 7월 주식 계좌 수익 인증 주식 입문한 게 지난 3월 말부터 시작을 했으니 이번달 꽉 4개월 채웠습니다. 다행이 돈은 꾸준히 벌고 있습니다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 주식 시장이라 늘..
2020 년 8월 30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 되었습니다. 3단계 가면 진짜 자영업자 죽으란 소리니 당연한 수순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지금의 단계도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거리두기 관련 테마주를 살짝 찾아봤습니다. 근데, 사실 이정도 정보가 나올정도면 이미 많은 분들이 선점하고 계시겠죠...-_-;; 일단 중요한 종목부터 대강 정리합니다. 💻재택근무 : 알서포트 / 이씨에스 / 링네트 /소프트캠프 🧑💻온라인교육 : YBM넷 / 메가엠디 / 아이스크림에듀 🩺원격의료 : 비트컴퓨터 / 유비케어 / 인성정보 / 제이엘케이 🚚물류배송 : 지어소프트 / 동방 / 한익스프레스 / 태웅로직스 🥤식품용기 : 한국팩키지 / 삼륭물산 / 삼영화학 / 테이팩스(유니랩) 🍗간편식품 : CJ씨푸드 / ..
지난 4월부터 주식을 시작했고, 지금도 꾸준히 주식을 하고 있는데 최근엔 벌려놓은 종목들이 너무 많아(약23종목) 독하게 마음을 먹고 최근 1~2주동안 매매 자체를 하지 않았다. 아주 조금의 익절이 발생하면 바로 종목을 팔았고, 남은 예수금으로 종목 물타기를 시도하고 때를 기다렸다. 이 기간동안 그래도 약 5~6 종목을 없앨 수 있었고 시드는 3백 넘게 차올랐다. 암튼 잡설이 길다. 오늘 운좋게 모든 종목이 다 잘 맞아서 입문 4개월만에 하루 최고 수익을 달성했다. 뭐, 내 블로그니 볼 사람도 그다지 많지않을테니 종목부터 공개. 최종 스코어. 종전 하루 최고 기록인 53만원을 갈아 치웠다. 기부니가 너무 좋기도 하지만, 한 편으로 시드의 중요성을 오늘도 깨달았다. 그리고 종목이 너무 많으면 안된다. 최대..
알수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오늘도 날 여기에 이끌었구려.. 암튼 주말남이라는 유튜버가 올린 영상을 토대로 작성을 해봅니다. 참고로 주말남의 뜻은 주식으로 말아먹은 남자 라는 뜻입니다. 1.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이벤트 공략 주식매매 경력이 길어지면 주식시장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이벤트가 있다. 5년주기로 대선, 10년주기로 금융위기, 메르스, 사스, 신종플루, 코로나 같은 전염성 질병들이 일어난다는 것. 마치 모든 게 망해 버릴 것만 같은 뉴스들만 흘러나올 때, 딱 한 번 매수해서 수년간 보유하는 것. 종목 선택은 본인 몫이고 이 때는 사실 눈 감고 아무거나 매수해도 왠만하면 시간이 지나면 오를 시기. 하지만 아무거나 골라서는 안된다. 최선을 다해서 종목 선택을 해서 수년간 보유하는 방법. 이 때 보통 낙..
최근 3일간 주식시장이 완전 대폭락했다. 물론 코로나 바이러스 2차 여파랑 맞물려서 그랬기도 했고, 오를대로 오른 가열된 한국 시장에 조정이 올거라 모두 생각 했지만 그게 이번주였을 줄이야. 이러한 개떡락장에서 마인드 컨트롤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식을 혼자한다면 초조하고 불안하겠지만, 함께하는 지인이나 친구가 있다면 서로 의기투합 해서 이겨낼 수 있다. 내가 4개월간 주식 시장에서 배운 건, 좋은 기업은 기간은 알 수 없지만 언젠가 떡락도 회복된다는 사실. 주식에서 승부사 기질도 중요하고 자주 공부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역시 부지런함이다. 그리고 시드머니 또한 중요하고. 소수의 종목을 꾸준히 끌고나가느냐, 아님 다수의 종목을 끌고나가며 리스크를 줄여나갈 것인가? 는 본인의..
올해 4월부터 주식을 배우면서 꾸준히 투자를 하며 감을 익히다가, 우연찮게 오늘.. 아니지, 어제구나, 장이 좋아서 그동안 갖고있던 주식들을 플러스 되자마자 전부 팔아 치우고, 다시 진입도 하고 정신없이 했다. 마침 쉬는 날이어서 장 대응이 한결 수월했던 것도 한 몫 하기도.. 이 블로그에는 수익난 종목들을 공개 해 봄. 기존 보유했던 종목 빼고, 오늘 구매해서 오늘 판 덕성, 조비, 콜마비에이치는 수익을 10만원 안겨주었다. 이로서 주식에 입문한지 3번째로 많이 번 날로 기억될 듯 하다. 늘 얘기하지만, 벌긴 버는데 뭐랄까 주식이라는 게 꼭 사이버머니 같아서 내가 버는건지 아님 그냥 게임하는건지 잘 모르겠다. 다만 이 주식이라는 게임이 너무 재밌어서 탈이랄까. 취미생활 들어가는 비용 모두 접고, 요새 ..
나도 주식 잘하고싶다. 아래부터 퍼온 글. 주식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4가지 공통분모(펌) # 공통점 1. 생활의 발견 ‘월가의 전설’ 피터 린치는 친척 중 백화점 직원이 없는 걸 꽤 아쉬워했다. “만일 있었다면 1주일에 3~4번은 초대했을 것”이라고까지 말했다. 백화점 직원의 생생한 정보력을 그만큼 높이 샀기 때문이다. 대신 차선책을 골랐다. 쇼핑을 즐기는 세 딸과의 대화가 그것이다. 결과는 대만족이었다. 시장의 유행과 인기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기에 충분했기 때문이다. 청바지 메이커 ‘갭’ 주식의 성공스토리도 이렇게 나왔다. 투자정보의 ‘생활 속 발견’은 가치투자의 핵심이다. 워렌 버핏은 ‘생활밀착형 기업’을 선호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코카콜라, 워싱턴포스트 등은 “죽기 전까지 절대 안 팔 것”이라..
주식 입문한 게 지난 3월 말부터 시작을 했으니 이번달 꽉 4개월 채웠습니다. 다행이 돈은 꾸준히 벌고 있습니다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 주식 시장이라 늘 불안에 떨고 있네요..ㅎㅎ 앞으로 매달 써내려가야겠습니다. 방금 전 매도를 통해서 이번달 매매는 완전히 끝냈습니다. 다음주부터 잘 달려봐야죠. 7월 총 수익은 40만원 정도. 손절은 60 만원정도 했으니 번 것만 따지면 약 100 만원정도 수익이 났습니다. 손절을 한 종목은 삼성출판사입니다. 그냥 갖고가도 되었는데, 비중이 너무 커서 도저히 안되어 반이상 매도를 했습니다. 그 결과 60 만원 손해 봤네요. 그나마 현재 보유한 삼출이 호재로 조금 올랐다는 게 다행인 수준. 그리고 올해 수익률. 2020 년 4~7월까지의 수익률입니다. 총 190 ..
취미생활을 뒤로한 채, 꾸준히 주식시장을 두드리는중. 갑자기 생각난김에 최근 주식 계좌 중간 스코어 인증 들어갑니다. 돈은 약 90 만원정도 벌었고, 중간에 삼성출판사 마이너스 복구 좀 한다고 팔았습니다. 도저히 회복 기미가 안보여서 일단 60 만원정도 손절을 하고 갖고 가는중. 매일 몇만원정도는 수익을 보는듯 한데. 이게 늘 긴장의 연속이라. 벌어도 번 것 같지않은 적은 금액이라 늘 생각같아선 사이버 머니가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능.
아.. 진짜 사고싶은 거 죄다 사면서 빨갱이는 커녕 파랭이불만 잔뜩..~ 주식은 꿈을 먹고 산다는 뜻이 이해가 갑니다...ㅎㅎ
선물주는 산타 라는 주식 책을 쓴 작가분이 계신데, 그 분이 생각하는 주식을 시작 할 때 필요한 예수금, 즉 시드머니의 적정선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퍼온 글이긴 한데, 몹시 마음에 들어 일단 스크랩을 해봅니다. 한 줄 요약. 시드머드는 최소 3천부터 시작. 5천은 있어야 제대로 할 수 있다. 본인 월급보다 많이 가져가려면 이정도 금액은 미리 준비를 하고 주식시장에 뛰어드는 것이 좋을테다. 라는 이야기. 솔직히 지금 저도 주식을 하고 있지만, 시드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하다보니, 아무리 발버둥쳐도 그 한계가 명확하게 보이기 때문에 경제적 자유를 얻으려면 충분한 예수금은 필수라는 것을 통감합니다. 그렇다면 무얼해서 돈을 벌어야 할까. 말이 필요없다. 그냥 죽어라고 개미처럼 일하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