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것은 없고, 일단 배운대로 하는 게 정석. 내가 모르면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하는 게 바로 단타 매매이다. 자신감 있게 도전했다가는 깡통 차고 나오는 게 이바닥이니 반드시 주의를 해야한다. 마침 좋은 영상이 있어 이것저것 저장할 겸.. https://youtu.be/n2SJImjSIjc https://youtu.be/XO3cz0UZX0A https://youtu.be/devzBAs7a8c https://youtu.be/xCyCPSP3sDA https://youtu.be/mjX2ftlQYMQ 매수 관점이 한량트레이더와 굉장히 유사함을 느낄 수 있다. 이걸 통채로 외우자고!!
안하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네. 실력이 안되면 도구라도 좋아야겠지. 아래부터 나주다 까페서 퍼온 이미지. 빨리 모니터 깔아야겠다. 트리플 모니터가 이리 아름다울 줄이야. 참고로 큰 모니터들은 죄다 델 43인치. 최근 발매한 삼성 모니터도 좋다고 한다.
순간의 실수로 나락. 하필이면 오늘, 그리고 그 시각. 운도 지지리 나쁘다. 오늘 꽤나 괜찮은 수익을 올렸었는데.. 럭스가 나를 망치는구나. 70만원을 넣었고, 그게 그대로 승인. 그리고 1시간만에 위의 금액이 나왔다. 욕이.절로 나오는구나. 럭슬 이 씨ㅂㄹㅁ 내 인생 첫 상폐가 너구나 ㅜ ㅜ
주식 하면서 처음 당하게 되었는데, 와.. 근데 순전히 이건 내 실수라서..뭐라 말할 건덕지도 없다. 우연하게 장중에 럭슬이라는 종목을 보게 되었는데, 과열종목이라 30분 단위 체결이었다. 아무 생각없이 70만원을 올렸는데.. 맙소사.. 이게 오늘이 상장 폐지 되기 마지막 날이었다. 내가 사자마자 무려 30프로 넘게 빠지기 시작했다. 처음 겪는 일이다보니... 말문이 막히네.. 일단 다트에 들어가 올라온 공시를 살펴보니. 상장폐지 할거라고 이전부터 공지에 올리고 있었더라는... 난 그것도 안찾아봤으니 말문이 막힌다. 거기에 어제는 사장이 횡령 배임혐의 발생해서 고발 당했다는 공시가 올라왔다. 럭슬 상장폐지 사유는 감사의견 거절이다. 정리매매 기간은 2021 년 8월 2일부터 10일까지.. 아무 생각없이 ..
울며불며 하는 게 바로 주식인듯. 오늘만 장중에서 손절 40만원 정도 했다. 지금도 주식창을 보면서 생각을 한다. 무엇이 잘못 되었나? 단타, 또는 스캘핑 매매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비싼 유료 강의를 들어도 자리잡고 스스로 하는 법을 터득하지 않는 한 절대로 주식에서 수익을 볼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왜 하란대로 안하고 난 늘 뇌동매매를 하는 것인가? 그것은 스스로에게 매매에 대한 원리 원칙이 없기 때문이다. 원리원칙이 없으니 남들이 주는 정보에 휘둘리기나 하고 급등주만 쫓아가는 매매하기 바쁘니.. 시드가 부족하다면 금액을가장 중요한 기계적인 손절매가 중요한데, 왜 그렇게 하질 않는가. 급등주 따라가기 바쁘고. 최소한의 시간에 최대의 수익을 낸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려운 일인데,..
몇 일 전부터 주식관련 온라인 강의를 열심히 듣고있다. 무려 66만원을 내고 듣고 있는데, 이게 참.. 배울수록 어려운 게 주식이 아닐까. 스스로 매매를 하고 복기를 하는 그런 작업들이 쉬운게 아니다. 나는 왜 이 때 매매를 했는가?? 에 대해 스스로 자문을 하고 해답을 얻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실력이 늘지를 않을 것이다. 이번달 최소 금액을 벌긴 했지만, 그래도 수익이 났다는 것에 감사를 할 줄 알아야한다. 설날 전이기 때문에 언제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기에 항상 현금 보유를 하고 있어야 한다. 시드가 많으면 많을수록 기회는 많이 보장하지만, 그렇다고 꼭 다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시드가 적더래도 본인만 노력하면 수익으로 연결 시킬 수 있다. 그 해답을 찾기위해 매일 주식창을 들여다보며..
월요일부터 장이 이상하다싶더니만, 역시나 지수가 꺾였다. 기존에 보유한 종목들이 전부 수익에서 마이너스로 바뀌게 되어 혼란스럽다. 진작에 팔았어야 했는데... 그나마 몇몇 종목으로 수익을 얻어서 다행이라는 생각. 혼란스러운데, 일단 이번주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종목 구매를 해야겠다. 생각없이 그냥 사면 바로 마이너스 찍을테니.. 그나저나 박영선 시장 출마한다는데, imbc 내리 꽂아서 마음이 너무 아픈...ㅜ,.ㅜ
오늘 장은 그리 좋지 못했다. 금요일이기도 하고, 오전 10시 이전까지 단타만 치기로 생각하고 그 이후엔 관망만 했다. 아니나 다를까 지수가 떨어지기 시작. 보유 종목들 물타기 시도 하거나 믿고있는 몇개의 종목을 꾸준히 매집했다. 특히 키다리스튜디오가 대박이었는데 난 참질 못하고 팔아서리. 역시 엉덩이 투자가 답이다. 오늘 종목 매매만 26개. 보통 하루의 거래 내역을 보면 최소 20 개 정도는 하는듯 하다. 아마 주식 좀 한다는 사람들은 안좋게 평가 할지 모르겠다. 근데 난 조금 먹더래도 이게 너무 맘이 편해. 승률 더 올리는 게 낫지, 크게 들어가 크게 먹을 생각이 없다.
애초에 잠이 많은 편이 아니고, 쪼개 자는 잠을 선호하다보니 푹 깊게 자는 성향이 아니다. 가장 큰 문제는 길게 자면 허리가 아파서 편하게 잠을 자기 힘들다. 지금도 자다가 깼다. 시간나면 요새는 주식 관련 영상을 보거나, 루리웹 또는 기타 취미 관련 까페 가서 최신 글들을 읽는다. 매번 시간에 쫓겨 사는 듯 하다. 매일이 불안하다. 일하는 시간은 정해져 있고, 내가 쉴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술을 마시고 잠자는 게 푹 자는 길이다. 운동을 요새 안하니 건강이 안좋아지는듯 하다. 지금도 아무 생각없이 영상하나 틀고 글을 작성한다. 어제 2021 년 와서 가장 큰 수익을 맛봤다. 하루에 약 150 만원 정도를 벌었는데 나에게는 굉장히 과한 수익임에는 틀림 없다. 실력도 개차반인데 운이 좋았다고 표현 ..
제목만 보았을땐,, 이게 무슨소리야~ 하시겟지만 주식으로 돈을 버는건 상당히 어려운일입니다. 어디 세상 일중에 돈벌기 쉬운게 있긴한가요? 초중고 열심히 학원다녀가면서 좋은대학, 좋은대학에서 열심히 학비내가면서 좋은회사. 그렇게 10년, 천문학적인 투자를 하고나서야 받는 내 월급 많아봐야 500 미만. 근데 주식으로 월천을 버는게 쉽다? 게다가 공짜로..?? 전혀요..전혀 아닙니다. 주식으로 돈벌기 어려운 이유에 대해 잠시 얘기해보겠습니다. 10개의 종목을 여러분이 샀습니다. 9개가 오릅니다. 1개가 떨어집니다. 지금 게좌를 열어보십시오. 그리고 보십시오. 떨어질 떄 대처 못한 한 종목이 나를 끝까지 괴롭히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그 떨어지는 1개가 계속 내 손톱 밑 가시처럼 따끔따끔 내 계좌를 공격..
인터넷 유튜브 보다가 좋은 내용이 있어서 퍼옴. 요새 주로 주식 관련 글이나 영상들만 살펴보다보니 취미생활은 영~ 뒷전이다. 그래도 꾸준히 수입이 늘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몇 일 전 손실이 크게 나다보니 멘탈 관련 내용이 필요하더라능. 주식매매를 하면서 멘탈관리가 정말 중요한데, 이런 영상들을 보면서 깨닫는 것은 무리한 종목 비중, 뇌동매매, 손절 타이밍, 본인만의 원칙들이 지켜지지 않아서 그렇다는 것은 모두가 공감 할 것이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 현재 2개의 계좌를 가지고 사용을 하는중인데, 돈을 벌면 꾸준히 다른 손실난 종목을 바꿔가면서 예수금 비중을 늘려야겠다. 잃지 않는 것에 최우선을 두고 매매에 임해야지.
주식을 좀 더 잘하고싶은 마음에 온라인 강의를 듣고자 수강료를 냈다. 유튜브만 봐도 알겠지만, 자칭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유료방을 유도하며 사기치는 모습을 진저리나고 사짜들이 많이 판을 치는 세상이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봐왔던 곳 중에서 가장 믿음이 가서랄까. 주식매매를 좀 더 잘하고싶다. 혼자서는 불가능하다. 책으로는 채울 수 없는 욕구가 있다. 이런저런 생각을 계속하다가 이번에 좋은 기회가 있어 결국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온라인 수업을 듣기로 했다. 사실 유료방에 아픈(?) 기억이 있어 처음부터 할 생각이 없었긴 했지만, 그래도 혼자서 이 험한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가 굉장히 버겁기도 하고, 지금이야 한창 잘벌다가도 잘못하면 수렁에 빠져 깡통 차기 일수인 이곳에서 좀 더 배우고자 한다. 코로나 바..
매일 윤쌤이 방송하는 한국증권tv 에서 주린이들을 위해 조언을 해주는 모습을 라이브로 보다가 바로 캡쳐를 했습니다. 단타를 치는 분들에게는 화, 수, 목요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단타 잘하시는 분들 보면 보통의 경우 수급 체크와 주로 당일에 움직이는 섹터에서 안올라간 종목을 발굴해서 선점해 미리 구매를 하고 올라가면 파는 식의 방식을 취하고 계시더군요. 저도 이런 방식을 배워보고싶은데 멘토는 없고 그냥저냥 혼자 하는구만요. 뭔가 적극적으로 배워봐야 할 타이밍이긴한데... 함께보면 좋은 글. sooyil.tistory.com/3414 주식매매 경험담 원 글은 sfc마스터님의 글을 짜집기 한 글입니다. 2018 년 글이고요. 예전부터 계속 주욱 보다가 틈나면 읽어볼 요량으로 제가 따로 대강 편..
몇 일 전부터 절치부심 중이었는데, 다행이 주식장이 좋아서 큰 무리 없이 스타트가 매우 좋다. 예수금이 부족하다 판단하여 많은 종목들을 약 익절 하면서 시드를 키워나갔다. 결과론적으로는 괜찮은 선택이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천만원 단위의 배팅은 확실히 아직은 부담스럽다. 그냥 꾸준히 사고팔고를 하면서 스스로 감을 익힐 수 밖에 없다. 시장을 이기려고 하지말고 순응하며 물을 잘 타야할텐데. 한순간의 실수는 큰손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위치 그리고 실력을 솔직히 인정하고 담을 수 있는 수준으로 계속 이어나가야 할테다. 내일은 수능이라 오전 10시에 장이 열리고 오후 4시반에 끝나는 1시간이 밀리니 이 점 잊지말지어다.
이번 11월은 주식 멘탈 성장기라고 해야할까. 10월에 손절이 심했는데 다 부여잡고 가느라 쉽지않았다. 그래도 11 월 마무리를 잘해서 다행이다. 현재 물린 종목 금액만해도 어마어마해서 쉽지않을거란 생각을 꾸준히 하는데, 이걸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지.. 결국 꾸준한 안목을 키워 장기 종목을 선정해서 한두종목으로 밀고나가는 패기가 있어야 하는데, 예수금도 그렇고 참 쉽지가 않다. 다른 주식 하는 분들도 마찬가지겠지. 살아남는자가 강자다. 이 점 명심하고 보수적인 접근으로 월 300 이상을 찍을 수 있도록 노력, 또 노력 해야겠다.
11월은 개인적으로 주식 하는 멘탈이 조금 상승한 기분이 든다. 종목의 시드 비중 올리는 연습도 차근히 되는 느낌적인 느낌. 이전엔 오백 이상 넘어가면 굉장히 불안했는데 시드가 커지면서 그 불안감은 조금 해소 되었다. 특히 손절 타이밍 때문에 항상 힘들었는데, 그나마 지금은 손절에 대해 마음을 조금 내려놨다. 그래서 멘탈이 더 성장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11월 주식 계좌 인증. 약 225 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손절을 175 만원정도 했다. 총 수익은 55 만원. 그나마 고무적인 것은 비중이 제일 컸던 한화 손절을 좀 했다는 의의를 부여. 하루 손절 110 만원이 정말 크긴 했다. 11 월 마지막주에 돈을 꽤 벌었는데, 엉뚱하게 불튀어서 손절한 금액이 못내 아쉽다. 시드가 점점 불어나서 비중을 좀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