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전에 벌어논 거 한 방에 다 날리고 오늘 좀 수복했다. 현재 코로나 3차 대유행 조짐이 보이고 서울시도 거리두기 1.5단계 시행령까지 내려진 상황. 다시 언택트주가 활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달에 번만큼 다시 손절을 해야 할 때를 기다리고 있다. 주식을 하면 할수록 시드머니의 중요성을 생각한다. 주식한다고 평일은 거의 5시간정도 자는듯 하다. 잠을 푹자고싶은데 일도 해야하고 주식도 해야하고 내 취미생활까지 해야하니 정신이 더 없다. 몇 년 후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 지금의 난, 더욱 열심히 살아야한다고 다짐한다. 긴장의 끈을 놓지말고 내년엔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더욱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이번달에 번 수익을 오늘 한 큐에 날려버렸다. 예수금 문제도 있었고 더이상 그냥 두고만 볼 수 없었다. 망할 한화. 손가락 잘못 놀렸다가.엄청난 손실을.보고만 종목. 11월 내내 수익은 좋은 편이었지만, 악질 종목들 때문에 늘 불안했다. 오를 기미가 안보이는 종목들을 이제 쳐내야 핫 시간이 온거다. 오늘 하루만 마이너스 130 만원정도 손절을 쳤다. ㅜ ㅜ 아오 내 돈이여. 오늘도 이십만원 정도 이익을 봤는데 이정도로 털릴줄이야. 그래도 11월동안 번 돈이 있어서 일단은 플러스이지만, 아깝긴 매한가지. 뭐 어쩔 수 없지. 일보 후퇴, 이보 전진해야지. 오늘 하루도 주식장은 다이나믹 했다능.
요 몇 일 운이 좋아 지난달에 해먹은 손해를 어느정도 매꿔가고 있다. 아직 남았긴 하지만...주식을 하고 난 이후부터 하루 하루가 정말 다이나믹하다. 삶의 활력소라고 해야하나. 오늘 휴마시스 때문에 천당. 지옥을 몇 번 오갔는지원... 물타는 시점이 정말 중요하단 것을 깨달았다. 기본을 지키는 원칙! 이 정말 중요하다. 욕심을 버려야 한다. 냉철하게 판단해야한다. 아자잣.
일단 끝까지 가보는거다. 길고 짧은 거 잴 필요없이 그냥 가늘고 길게 살아남아보쟈! 날짜를 보면 4월부터 수익을 내기 시작해서 현재까지 약 700 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다른 계좌도 있는데 그건 일단 논외로 치고. 월별로 나눠보면 매달 100 만원의 수익을 꾸준히 올리고 있었다능. 물론 전체가 내 실력이 아니다. 장이 좋았고 코로나라는 특수성 때문에 돈을 벌었다는 것을 아주 잘 안다. 단타도 중요하고 스윙도 중요하고 장기 투자도 중요하다. 다른 사람들이 늘 말하는 기본기가 튼튼해야 이기는 투자를 할 수 있다. 나는 매일 아침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주식을 한다. 깨작깨작 수익이 나긴 하는데 가끔 이게 옳은건가라는 생각도 든다. 이것도 수익이 아니라 반대로 마이너스 날 확률도 굉장히 높기 때문에 늘 좌불안..
9월과 10월은 정말 주식 하면서 최고로 힘들었던 달이 아니었나싶다. 사상 최초로 마이너스를 기록하기도 했고, 나의 뇌동매매의 끝을 보이기도 했다. 총 손실만 142만원. 역대급 후폭풍. 그래도 지금까지 벌어논 것이 있으니 마이너스는 아니지만, 이번 손실 덕분에 멘탈 유지가 안되어 2주동안 주식을 쉬었을 정도. 내가봐도 잘하는 편이 아니야. 그렇다고 단타, 스윙이 아닌 장기투자는 성향상 안맞고.. 그나마 요새 책 읽으면서 많이 내려놨다. 11월 오면서 많이 복구했지만, 이는 전체적으로 장이 좋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이런저런 상황 때문에 주식을 대하는 자세가 굉장히 보수적으로 변했다. 가장 기본적인 주식 대하는 자세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 기본을 잊지말자.
장이 좋으면 주욱 우상향 차트가 그려지겠지만, 현재 주식시장은 침몰하는중. 코스피가 꾸역꾸역 막고 있다곤 하지만 오늘까지 코스닥 쪽은 주욱 떨어지고 있다. 천만원 투자했고, 현재 수익률은 마이너스 십프로. 종목을 다양화 하기보다 여기서 반으로 줄이고 금액 비중을 올리는 편이 나을까 늘 고민만한다. 여기는 내가 따로 정리하는 계좌라 왠만하면 끝까지 들고 갈 생각. 종목 관련 짧은 코멘트. 코리아센터는 몇 일전까지 횡보하다가 일어서는 모습. 골프존은 겨울 시즌되면 올라서는 종목인데, 문제는 코로나 때문에 쉽지않다. 추석즈음에 산 kt&g 는 계속 횡보중. 종목 자체가 무겁다. 최근에 5g 관련 종목들이 와르르 무너지는 모습. 더불어 오이솔루션 기대감도 무너짐. 얼마전까지 익절이었는데... 한국알콜은 답이 없..
9월인가부터 1천만원 투자해서 종목 백화점 승부수로 꾸준히 주식 종목에 투자하고 있다. 사람마다 다양한 기법으로 주식을 매매 하는데, 어떤이는 3개 이하로 투자하거나 또는 나처럼 매매를 하는 사람들도 있으리라. 나는 이러한 다종목 매매에 대해 궁금증이 있어 9월부터 시도를 했는데.. 아뿔사. 조정이 온 것이 아닌가. 난 주린이다보니 9월 추석즈음엔 한 번의 조정은 거의 온다고 하던데 나는 그것을 몰랐다. 뭐, 이번에 알았으니 내년엔 이런 우를 범하지 말야야지. 사실 내가 주도적으로 생각해서 구매한 종목은 5g 대세를 위한 오이솔루션 하나 뿐이고 나머지 종목들은 귓동냥 내지는 앞으로의 실적이 좋을듯한 종목 위주로 선정을 했다. 솔직히 내 의견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 다양한 섹터로 고르려 했지만, 아직 ..
안하려다가 그냥 손절했다. 계속 보유해도 되지만 일보 후퇴, 이보 전진이란 마음으로. 그동안 파랭이 때문에 머리 아팠는데 오히려 잘 되었다. 물론 이것을 제외하고도 아직 약 팔백만원정도 마이너스인데, 이건 수익 벌면서 까내기로 하고... 9월에 멘탈이 진짜 산산조각났다. 2째주까지만 하더래도 이미 5백만원이 넘는 수익을 올렸는데 그 이후 조정 오면서 계좌가 개박살 나는 바람에.. 덕분에 의도치않게 정신수양을 제대로 했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다. 멘탈 제대로 잡고 끌고 가려고 정신수양 관련 영상을 찾아볼 정도니 말이다. 주식 시장에 이제 들어온지 갓 6개월차인데, 차라리 잘됐다. 나중에 더 쳐맞기전에 미리 매를 맞았다고 생각하자. 단타, 장투? 뭐가 맞건 자신에게 잘맞는 투자법을 생각하고 종목을 고를때에..
최근 2~3주 동안 조정장이 와서 고점에 한화에 큰 금액이 물려있다보니 쭉쭉 빠지는 마이너스 20% 이상의 금액을 보고, 멘탈 관리가 안되는 요즘 지속적으로 멘탈 관리를 해줄 여러 글들이나 영상등을 찾아보고 있다. 이는 스스로에게 주식(종목)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갖게 해주는 유일한 탈출구라고 믿고 있다. 그렇다고 개잡주를 사서 이 주식은 틀림없이 오를꺼야 라고 생각하는 바보는 없겠지... 그렇다. 기업들의 장기 성장성을 믿고 그 성장과 기업의 주가가 결국에는 함께 간다는 사실을 믿는다면 지금의 주가가 떨어진다고 해도 겁먹을 필요 없으며, 지금의 팍 떨어진 종목을 보더라도 끝까지 인내하고 기다리는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다. 내가 보유한 한화 라는 종목이 그렇다. 문재인 정부가 발표한 한국의 k 뉴딜 정책과..
주식시장을 예측하려 하지 마라. 예측 가능하다면 역사상 최고의 부자가 될테니까. 그럴 시간에 미래에 유망한 산업군에서 상정 가능성 있는 회사를 찾아 분할매수를 한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게 주식시장이다. 사람이 할 수 있는 거라곤 수치 예측이 아니라 종목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평가이다. 피터린치는 물건 하나를 사는데도 스펙을 따지고 이런저런 물건을 비교하며 신중하게 구입을 하는데, 왜 주식 종목을 고를 때에는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건가?? 1. 미래는 아무도 예측할수 없다. 2. 증시는 격년으로 하락장이었고, 매6년마다 급락장이었다. 이건 위기가 아니고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다. 3. 중고차 가격이 올라가면, 새차인 자동차 주 올라갈 거다. 예약률 올라가면, 호텔주 상승. 이런식으로 수요예측. 4. ..
9월 2째주까지 엄청난 기세로 수익을 안겨줬지만, 3째주부터 주식장 자체가 대폭락 조정기간이 와서 갖고있던 주식들도 완전 대폭락을 했다. 가장 큰 문제가 손절도 생각을 하면서 주식을 해야하는데, 아쉬움에 계속 끌려다니는 매매를 하다보니 그냥 갖고있다가 더 심한 마이너스를 경험한 한 달이었다. 주린이다보니 역시 경험 부족이 뼈져리게 느껴진다. 결과론적으로 말하면 돈은 벌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약 410 만원정도 벌었는데, 문제는 9월 2째주까지만 하더래도 수익이 500 만원을 넘겼는데, 그 이후 완전 내리막길에, 현재 묶여있는 종목들을 보면 팔지만 않았을 뿐이지 수익은 커녕 9월은 수익을 빼더라도 -500 정도 날 판이다. 특히 한화에 내 예수금 비중이 무려 50% 정도 들어가 있는데, 이게 정말 레알로..
요새 계속 버는 것만 올렸는데, 진짜 거짓말 안보태고 9월 초반까지만 해도 500 만원 벌었었는데.. 아흑.. 9월 2째주 넘어가면서 조정이 오면서 가진 주식 모두가 대폭락을 맞았다. 이는 예견된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안이하게 대처한 내 잘못이 제일 크다. 되게 웃긴 사실인데, 한화 주식을 사면서 휴대폰으로 오전장에 급하게 사는 바람에 0 하나를 잘못 붙이는 바람에 있던 예수금이 통채로 날아가는 비운이. 내 예수금 절반 이상이 한화로 들어가버리고 말았다. 거기에 금액이 자꾸 떨어져서 물타고 물타고 해버리니 감당 할 수 없는 지경까지 와버렸다. 주식을 하다보면 자신의 원칙대로 때에 따라 손절도 필요한 법인데, 재수가 없는 건지 아님 손절이 그렇게 하기 싫었던건지 원.. 하아.. 이것 때문에 예수금이 없어 ..
그전까지는 etf 종목을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었는데, 법개정이 이뤄져서 현재 주식에 입문한 분들은 ETF/ETN 사전교육을 받아야 종목을 구매 할 수 있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나무증권을 이용하면서 ETF 주식 종목을 사고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글을 쓴다. 우선 내 메뉴에 들어가 서비스 신청 및 변경 쪽에 들어가서 파생 ETF/ETN 거래신청에 들어간다. 기본적인 거래 정보를 입력하면 레버리지 교육이수 등록 신청이라는 쪽에 들어가야 하는데. 위의 화면처럼 사전교육 이수 등록을 신청하겠냐??? 고 물으면 확인버튼. 이수번호를 적어야 ETF 거래등록이 되는데, 교육이수를 하지 않으면 등록이 되질 않는다. 교육이수 버튼을 누르면 인터넷으로 연결이 되는데,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 교육..
인간적으로 대기업에 투자했음 기본적인 가격방어가 되는게 맞거늘. 이노메 한화 임원진들은 아오,진짜. 7 연속 하한가를 가다니 정말 제정신인가. 전고점에 물린 나도 제정신이 아니다만. 주식한다고 일희일비 안해야하는데 얘네만 보면 속이 부글부글.
나의 주식 스승님이 말씀하신 내용중에서 좋은 이야기이길래 한 번 올려본다. 역시 내게 맞는 투자는 장기투자가 아니다. 단기투자가 맞다.
믿기지가 않아. 이 달 수익이 이렇게 뛸 줄이야. 태어나서 첨이기도 하지만, 굉장히 얼떨떨. 수젠텍 고맙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