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책을 좀 읽는 편인데, 어떻게 하면 좀 더 다양하게 읽을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 영상의 핵심 내용. 에세이 -> 소설 -> 자기계발 순으로 읽을 것. 독서는 감이 안잡히면 읽기가 힘들어서 최대한 가볍게 시작 하는 것이 중요. 보니까 월평도서관 가서 책 읽으면 딱이겠네요. 해서 가방도 하나 사볼까 봤더니. 이건 좀 더 고민 해보는 걸로.
이 분 내공이 장난 아니다. 정말 배울 게 많구나. 실제로 내가 이렇게 준비를 못해서 오픈 날짜를 무려 1주일이나 뒤로 밀렸다.
거의 전부 알고있는 브랜드이지만, 그래도 모르는 브랜드가 나왔다, 역시 창업 시장은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정답이네. 여기에서 괜찮은 브랜드가 뭐 있을까.
진짜로 업무의 연장선으로 생각해서, 지난달부터 하지도 않는 인스타그램 계정 하나 파고.. 억지로(?) 매장 관련 일들을 매일 1개씩 올리고 있다. 장기적으로 보면 후에 큰 도움이 될 거 같아 나름 열심히 쓴다고 하는데, 나는 태생이 블로그 출신이라 젊은 친구들의 감각적인 한 줄 평을 제대로 소화를 못하고 있다. 확실히 애들하고 겜성이 다름. 인스타그램은 주절주절 쓰는 블로그와는 뭔가 다르다. 확실한 건 내가 적응을 잘 못한다. 친추도 몰라서 직원에게 물어보거나 다이렉트 메시지 라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 하여튼 배울 거 투성이. 오늘은 매장 홍보를 어떻게 좀 더 해볼까 해서 에어풍선을 가려다, 여러 문제점이 있어 윈드배너를 급하게 만들어서 올려봤다. 디자인 보소. 직접 만들어서 처참한 수준이지만..
지지난주 일요일부터 고정적으로 쉬기로 했다. 내 몸이 받쳐주질 못하기도 했고, 장사라는 게 장기 레이스이다보니 몸이 건강해야 일도 할 수 있겠다란 판단에서다. 그래서 지난 일요일부터 직원에게 맡기고 일요일을 푹 쉬었는데.. 사단은 바로 어제,, 그러니까 내가 월요일에 출근하고나서다. 일요일 매출을 봤을 때에는 크게 바쁘지도 않았고, 직원을 위해서 알바생 2명도 붙여줬는데, 마감상태가 너무 안좋았던 것이다. 화가 머리 끝까지 났다. 바빴음 충분히 이해하겠는데, 이건 뭐.. 한가한데, 이정도까지 관심을 안갖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더 열받는 건, 애초부터 일을 안하던 애면 말을 안해.. 뒷골이 아플 정도로 출근하고 혼자 일하는 내내 짜증과 고통이 밀려왔다. 출근하면 직원에게 어떤 이야기를 할까. 고민..
창업한지 2개월차인데, 계속 다른 매장 하나를 더 하고싶다란 욕심이 생긴다. 현재 매장에서 나오는 매출을 기반으로 대출을 좀 더 땡기고 창업을 하고싶은데, 음.. 이게 과연 가능할까. 물론 현재 하고 있는 동일 업종은 하고싶은 맘이 아직은 없고, 일단은 정형화 된 프랜차이즈가 하고싶은데.. 내가 음식에 자신이 없기에 자동화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창업을 하고싶고, 그런 아이템을 찾아본다. 말은 거창하지..-_- 하지만 현실성이 떨어질 거라 생각하진 않는다. 하면 된다. 놀라운 목표를 가지고 계속 전진한다면 말이다. 일단은 현재 하고 있는 이 매장의 목표치가 도달을 해야하는데, 하루 빨리 열심히 해서 목표를 이루고 다음 단계로 진입 하도록 노력해보자.
네이버 블로그에는 자세히 적을 생각이다. 간단히 후기를 남겨보기로 함. 일단 본인은 현재 자영업을 하는 중이고, 오픈한지 얼마 안되기 때문에 멘탈이 굉장히 불안한 상태. 때문에, 책을 통해 멘탈을 다스리려고 내가 가장 싫어하는 자기 계발서 책들을 다양하게 읽고 있는 중이다. 솔직히 말하면 이런류의 책들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그런가, 순간일 뿐이고 크게 와닿는 책들은 없었다. 하지만, 10배의 법칙 이라는 책은 예외로 두고싶다. 처음 유튜브 자기계발 영상을 통해 봤던 그랜트 카돈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고, 책까지 알게된 경우인데, 이미 몇 년 전부터 절판 되서 못 읽고 있다가 유튜브에서 큰 히트를 치고 재발행 된 특이한 경우의 책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블로그에 다시 쓸 생각이지만, 암튼 간단..
공감가는 영상이 있어 다시 보기위해 미리 갈무리. 수익성을 올리는 3가지 방법들. 우리는 끊임없이 수익성을 올리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그걸 바탕으로 발전이 이뤄져야 한다. 지그재그 순의 매출은 언젠가 하향 곡선을 맞이한다. 결국은 모든 걸 포기하게 되는 순간을 맞게 된다. 1. 원가 - 원가를 내려야 수익성이 오른다. 다방면에서 다시 점검을 한다. 내가 사오는 제품이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 맞을까에 대한 생각. 한 품목을 팔더라도 반드시 꾸준히 원가 추적을 해야한다. 2. 위임 - 내가 없이 매장을 운영하는 위임이 가능할까? 초기 비용이 투입되어 수익이 떨어질 수 있으나, 장사에서 사업으로 넘어가는 단계로 넘어가면 수익이 폭발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매주 쉬는 날 하루를 직원, 알바들에게 위..
국딩시절부터 고딩, 아니 20대 초반까지 살았던 대전 가양2동, 가양동 모습. 마실(?) 다니다가 몇 컷 찍음. 벌써 2~30 년이 지나다니 세월 참. 가양동 신도맨션은 사라지고, 이름도 모르는 아파트 들어옴. 추억의 대전 중부교회. 음산하구만. 신도시장. 지금은 사라진 대전 가양2동 동신아파트. 동신 아파트 주변 모습. 세월 참 무상하구나.
이게 정확히 맞다곤 못하지만, 조금은 도움이 될 듯.
아오.. 천천히 사는 건 수익. 단타 치는 건 족족이 멸망. 진짜 단타는 하지 말아야지. 어제 산 엠투엔은 수익 갱신 진짜 당분간 단타는 하지말자. 아오..
전 날 미국증시 폭락. 한국도 마찬가지 영향권이라 내 종목들도 역시나.. 가장 열받는 건 알파홀딩스. 전 날 5% 수익권임에도 안팔았는데. kc그린홀딩스도 그런 꼴 날까봐 일단 7% 대에서 익절 처리 완료. 역시.. 하여튼 한국증시는 안돼.. 하나 팔고 1개 추가 했다.
참아야 한다. 참아야 한다. 참기 정말 힘드네..ㄷㄷ
일단 아무 것도 안파는중. 수익이 나면 파는 것이 맞거늘. 단타 습관이 있어서 참기가 너무 힘들다. 이상하게 타점이 안나온다. 확실한 건 매수도 어렵지만, 매도도 어렵다고 생각한다. 매수 하고싶은 종목은 매일 나오고, 일단 팔고 다른 종목을 갈아타야 하나.. 끝까지 참아보자 한 번.
일부러 장을 안보려 노력중. 생각하는 익절을 해야 하는데, 이게 이전부터 단타하던 습관 때문에 정말 힘들더라. 와.. 10프로 먹기가 이렇게 힘들었니? 다른 파랭이 종목은 그렇게 참으면서 왜 빨갱이 종목은 못참을까? 반대인 것을..
소액으로 테스트하는 중. 내가 종목 선정을 잘하고 있는지 아님 놓친 것이 없는지.. 뉴스 이런 거에 관심없다. 그냥 차트 중심으로 매입한다. 원래는 10% 수익이면 나오는데, 마이더스ai 가 갑자기 급등해서 그냥 3% 대에서 수익 마감. 마이더스ai 종목 하나 빼고, 알파홀딩스 현재 매입중. 확실히 매수보다 매도가 중요함. 수익이 나는데도 10% 수익 원칙이지만, 지수가 x신 같아서 믿음이 계속 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