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떡락. 그렇다면 한국은? 오전까진 지수를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오후엔.. 오전엔 본인도 수익 구간이 있었다. 3% 수익권인데.... 이게 오후로 가면서 지수 개떡락. 일부러 안팔았는데.. 이렇게 떨어지다니.. 참나.. 끝까지 한 번 참아본다.
전 날 그나마 미국장은 선방. 한국은 마이너스로 시작해 플러스로 지수 마감하지 않을까. 신규 종목을 진입하고 싶은데, 현재 전 날의 지수 낙폭 때문에 괜찮은 종목이라 생각했던 종목들의 차트가 다 깨져서 들어가기 힘들다.
전 날 미국 지수 개박살. 당연히 한국도 개박살. 본 계정이 아니고, 지금 하는 것은 스스로 하는 매매라 테스트 하는 기간이라 생각. 아.. 그리고 뭐 하나 익절했는데 기억이 안나네. 지수 망해서 그래서 그런가, 개인적으로는 선방했다고 생각. 휴젤은 손절할 예정. 마이더스ai 도 고민. 나머지는 끌고간다.
오늘 증시 과대낙폭. 어제 과음해서 제정신이 아님. 오늘 분명 종목 익절 가능했는데, 오전에 아무 것도 못함.. 아오.. 술이 왠수.. 일단 관망 다산 7% 넘게 수익이었는데, 아오. kc 그린도 마찬가지. 마이더스ai 와 휴젤은 가망성이 없어 보여 손절을 해야할 듯. 일단 매수 비용을 과거보다 굉장히 적게 운용해서 마음은 편하다. 시장에서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 같다.
게임비 내고 게임한다고 생각하면서 천천히.
2년전에 처음 주식판에 들어오면서, 대세 상승장인줄 모르고 그냥저냥 수익을 올리니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막 매수하던 시절. 당연히 상승장이니 내가 산 종목들은 오르면서 꿀수익을 챙겼다. 허나.. 21년이 오면서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 물리는 종목들이 엄청나게 많아짐. 욕심이 많아서 이런저런 종목들을 계속 매수 해대니, 이건 뭐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격이랄까. 지수가 떨어지면 당연히 내 모든 종목들이 떨어진다. 그걸 몰랐다. 유료 가입을 하고 종목 추천을 받고 그렇게 하다보니 매입만 할 줄 알았지, 손절, 매도조차 스스로 할 수 없었다는 사실. 모든 종목은 특징주, 테마주 위주로 하니 당연히 전 종목이 파란불을 일으켰다. 예수금은 급속하게 떨어지고, 결국 최근 창업에 돈이 필요해서 지난달, 이번달 등등..
내일 은행에 가서 대출 상담을 받을 예정이다. 아이템은 정해졌고, 하기만 하면 되는데... 지금 갑자기 밀려오는 이런저런 생각이 아이템을 흔들리게 한다. 더 좋은 브랜드가 있고 프랜차이즈도 하고싶고.. 다만 가장 걸리는 부분이 바로 창업자금이다. 누군가 내게 돈을 선뜻 빌려주는 것도 만무하고, 내가 수중에 갖고있는 돈도 한정적이고.. 이리저리 재는 내 모습이 괴롭기만하다. 현재 괜찮은 브랜드 창업 관련해서 하려면 약 1억원 수준의 돈이 필요로 한다. 그것도 큰 평수가 아닌 작은 매장 수준. 분명 다른 방법이 있긴 하나, 지금 하려고 하는 아이템도 금전적인 부분이 너무나 많이 걸린다. 돈 벌자고 하는 일인데, 어찌된 일인지 오히려 투자 비용이 급상승하는.. 하고싶은 것도 많은데.. 아 너무 괴롭다. 뚝심있..
오늘 실제 있었던 일. 요새 주식 때문에 먹은 거 다 토하는중. 그나저나 먹긴 먹었니?? 쩝.. 그래도 이겨낼테다. 이름 공개해도 뭐 알 분들은 알테니. 힘내자. 심법 심법!!
솔직히 말하면 그냥 블로그 포스팅에 시들. 난 왜 티스토리에 와서 이 쌩고생을 하는가. 최소 네이버에서 그라비아 모델 포스팅이나, 아케이드 쪽 한다면 그나마 거기에서 인정이라도 받을텐데.. 완전 변방인 티스토리에 와서 왜 고생을 하는가. 물론. 결심 하고 왔지만, 때로는 쓸쓸하기도 하다. 그냥저냥 나혼자 글똥 싸는 건 이해한다만, 문제는 검색이 거의 되질 않는다는 문제점 때문에 화가난다. 그거 빼고는 그래도 그냥저냥 티스토리 이용도 계속 사용하니 편하기도 하고. 요새 심적으로 바쁘다보니, 블로그 포스팅의 속도가 느리다. 아니 좀 지쳤나. 요새는 그래도 안하던 게임도 하고, 주식도 좀 보고 그러는데.. 사실.. 주식이 잘못되서 현타 와서 그런걸지도.ㅠㅠ 내가 싼 똥 잘 치워야지, 속상하다. (손해 범위가 ..
그라비아 블로거로서 자랑스러웠지만, 항상 붉어지는 문제가 자꾸 구글 측에서 태클을 거는 것도 있고, 티스토리가 다음에서 카카오 로 넘어가면서 그 수위 제재가 심각해서 그렇다. 몇개월 전에 다른 분이 이렇게 가면 블로그 닫힐 수 있다란 소리에 사실 움찔해서 그 때부터 글을 점점 줄여나가기 시작하긴 했는데... 의도치 않고 또 아케이드 쪽에 다시 빠져서 현재 열심히 글을 살피고 퍼 올리고 있는 형국. 네이버 쪽에도 내 블로그가 있는데, 이상하게 이쪽은 글 쓰는 무게가 다르다. 이전부터 묵직하게 글을 써왔던터라, 이슈 될만한 또는 도움이 될만한 정보성 글 위주로 올리다보니 자주 올리기가 너무 힘이든다. 글 쓰는 것이 자유롭고 편해야 하는데, 그렇질 못하니. 국내에서 그라비아 전문 블로거라고 할만한 분들은 거의..
지난 금요일 - 소주 3병 후 바로 잠. 지난 월요일. - 소주 3병 후 바로 잠. 지난 화요일. - 소주 3병 후 바로 잠. 지난 목요일(어제) - 소주 3병 후 바로 잠.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서, 술을 찾게되는건지 아님 현실부정을 하는건지. 반복된 일상. 요새 이러다보니 블로그질도 소홀해진다. 나름 오전 오후는 또 나름(?) 바쁘다보니 글 쓰기도 힘들고. 지금 새벽 3시 44분인데, 자다가 깼다. 근데, 왜 자꾸 악몽만 꾸는건지. 안좋았던 일들만 꼭 기억에 남는듯 하다. 생각해보면 애들한테 해주는 미래에 대한 잔소리가 정작 내 자신에게는 한없이 너그러웠구나.
좋은 내용이 있어서 퍼옴. 내용은 간단합니다. 좋은 종목이 있으면 1차 매수. -20% 매수 -40% 매수 -60% 매수 이렇게 하면 무조건 100% 수익이 난다고, 중요한 것은 종목 선정하고, 종목에 투자할 금액을 정해놓고 사야함. 예를 들면 1천만원 살거야 하면. 300 만원, 300 만원, 400 만원 이런식으로.
딱히 큰 의미는 없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사진 몇 장 찍음. 여긴 딱 그들만의 리그 느낌. 불야성. 대전 봉명동 상권은 젊은이들이 대다수. 인기있는 프랜차이즈가 대다수 입점 완료. 딱 월세 엄청 비싸보이는 느낌. 느낌 좋았던 매장 위주로 찍음. 상권이 좋은만큼 경쟁이 굉장히 치열하고 월세가 엄청 비쌀듯 하다. 때문에 잘못 들어가면 돈 녹아내리는 속도도 장난 아닐듯 하다. 돈 먹고 돈 먹기. 장사 초보는 여기 오면 폭삭 망할 가능성 농후.
때는 2000 년 초반 아니면 90 년대 말. 작은 누나가 대전 성심당에서 알바를 했다. 고등학교 다니면서 알바를 했고, 알바비를 받으면 누나가 성심당 빵을 사주곤 했다. 그 때엔 누나가 대단하다고 느꼈다. 그럴 것이 누난 용돈 한 푼 안받고, 알바비로 생활을 했으니. 누나가 성심당 알바를 1년 정도 했는데, 알바를 1년간이나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무엇이었을까? 그 때엔 몰랐지만, 지금은 알 것 같다. 주변 일하는 사람들이 좋았던 거다. 나이대가 비슷한 친구들과 일하는 즐거움이 있었다. 다른 곳보다 알바비가 그리 높지도 않았고, 심지어 장사가 잘되기에 노동강도가 쎈 편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년을 다닌거다. 이것을 이해하기까지 20년이 걸렸다. 지금의 직장에서 알바하는 친구들을 보면, 딱 당시의 누..
김정수 작가의 매수 방법. 1종목당 340 만원. 총 10종목. 필요 금액은 3400 만원.
아사미야 키아 麻宮騎亜 는 8~90 년대를 대표하는 일본 작가이자, 만화 감독. 한국에서는 사일런트 뫼비우스, 다크엔젤, 쾌걸 증기 탐정단 정도가 유명하다. 서울문화사에서 예전에 정식 발매한 이력이 있음. 그림체가 이뻤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작가 아사미야 키아의 그림체가 확 바뀌어서 뭔가 이질감도 들었던 것도 사실임. 전형적인 90년대 일본 미소녀 스타일 그림체. 국내에서 정발된 적이 있는 쾌걸 증기탐정단은 1998 년 애니화 되었다. 현재는 딱히 활동을 안하는 듯?? 리즈시절과 그림체가 너무 많이 달라져서 조금은 아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