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하는 이유중 가장 큰 자리를 차지하는 부분이 바로 수익, 즉 구글 애드센스 때문에 사용하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보편화 된 네이버 블로그와는 다른 노선이죠. 네이버 블로그는 자체적인 광고 플랫폼인 애드포스트 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시겠죠?? 일단 구글 애드센스에 대해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 분들이 이 글을 읽을거란 전제를 하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들어가면 내용이 산으로 갈 게 뻔하니까요. 요새 유튜브 재테크 채널들을 보면 월급 이외의 부가수익에 대해 구글 애드센스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얻는다는 식으로 말이죠. 물론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양질의 포스팅을 쓰고, 그 사이에 들..
바로 오늘 같은 날. 신정 1월 1일임에도 불구하고 난 아침부터 출근을 했다. 물론 내일도 출근이요, 낼 모레도 출근이다. 난 일주일에 1번 쉰다. 그리고 평일 10시 근무다. 개인적인 시간이 적다보니 당연히 가끔씩 현타가 온다.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피규어 같은 쇼핑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사람들 만날 시간은 아예 없다시피 하니 대인관계 폭도 굉장히 좁아진다. 요새 재테크나 주식 책들을 보면 경제적 독립 혹은 자유 라는 말이 많이 나온다. 삶에서 직장 월급에 목 메이지 말란 뜻이다. 그러나 어디 일반적인 직장인이 그럴 수 있겠냐? 토끼 같은 자식, 그리고 사랑하는 마누라.. 아버지, 한 가정의 가장이란 가족을 지키는 것이 마땅하다. 이렇게 장시간 2년 가까이 이곳에서 일했다. 올 3월이 되면 딱 2년..
차는 꾸준히 보고 있고, 사고싶은 차로는 가장 1순위 후보로 bmw e34 썩차를 보고 있습니다. 1995 년 출시된 차량인데 순전히 디자인에 꽂혀서.. 차 가격도 1500 만원 이하로 살 수 있기에 큰 부담도 없고요. 근데 예전 출시 차량답게 옵션은 거의 제로라고 보면 됩니다. 그냥 펀카 수준. 기왕 이번에 산다면 suv 는 어떨까 해서 찾아본 차량은 기아의 더 뉴 모하비입니다. 육중하고 안전한 차로 유명하지요. 풀프레임이던가. 2007 년 처음 출시된 차량인데 너무 오래된 차량은 옵션 때문이라도 별로 사고싶진 않고.. 2~3년 된 차량 중에서 주행거리가 10 만 이하 차량으로 쓰윽 엔카에서 골라보니 약 3천 200 만원 정도의 차량이 눈에 띕니다. 쥐색인데 차도 멋지고 무엇보다 풀옵션이라 눈길이 가더..
저는 출퇴근을 오토바이 트리시티로 합니다. 차량이 있음 좋겠지만, 제가 근무하는 곳이 주차장이 따로 없고 유료 주차장을 쓰려다보니 금액이 한 달에 최소 20 만원을 써야해서 그냥 포기한 상태입니다. 작년에 구매를 하고 꾸준히 잘 타고 다녔는데, 날씨가 춥다보니 슬슬 야마하 트리시티125 배터리가 슬슬 죽어가는 느낌입니다. 가장 큰 문제가 바로 한 번 방전된 적이 있는데 이 때 배터리 수명이 제대로 깍였습니다. 방전되면 배터리 수명이 70% 정도만 남는다고 하네요. 배터리는 인터넷 찾아보다가 그냥저냥 쓸만하겠구나 싶은 것을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트리시티125 정품 배터리는 유아사 라는 배터리입니다. 당연히 가격도 일반 배터리 보다 훨씬 비싼편에 속합니다. 모델명은 mtz6s 입니다. 가격대는 3만원대정도 ..
오늘 내일이면 2020 년 주식시장도 끝이난다. 이바닥에 온지 정확히 8개월차를 마친셈이다. 처음엔 아무도 알려주는 이가 없어 엄청 고생했다. 뭐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8개월 전의 나보단 폭풍성장 했으리라. 오늘은 단타하는 것마다 전부 손절을 해서 오전에 일찌감치 포기했다. 어제 비중을 실었던 kodex 쪽이 아침부터 강세를 보여서 기분 좋게 매도 했다. 강의를 통한 매매 기법이었는데 제대로 통했다고 해야할까. 내일은 올해 마지막 주식매매인데 마무리 잘했음 좋겠다.
월초에 벌어논 거 월말에 다 까먹는 수준이 되버렸다. 쉬는날을 바꿔가면서까지 매매에 임했지만 감을 잃었는지 매매가 잘 되질않아 조금 하다가 쉬었다. 아쉽지만 오늘 딱 뇌동매매 하기 좋을 타이밍이라 괴롭지만 쉬기로. 오늘 손절만 45만원. 수익은 15만원. 결국 마이너스 30만원. 결국 또 이번달 수익이 200 만원으로 주저 앉았다. 내일 장을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오늘 막판에 비중을 넣으면서 종목 산 kodex 코스닥 종목이 잘 넘어가길 빌어본다. 계좌 비중 조절 꼭 신경쓰자!
오늘은 크리스마스. 전 날 엘지전자의 강세 속에 관련주들이 전부 올랐지만 결국 그 열기는 쉽게 빠졌다. 현대바이오 연속 하방에 대웅까지. 바이오주는 역시 함부로 건들 종목이 아니다. 오늘은 예수금 확보 차원에서 지긋지긋했던 한화를 드디어 팔았다. 몇개월간 묶여있던 한화를 드디어 절반이상 털게 되어 마음이 편안해졌다. 주식 구매 때 버튼 하나 잘못 눌러서 240 만원이 아니라 2400 만원을 사서 5개월 넘게 고생을 했는데, 나도 미친놈이지. 이것만 아니었음 이번달 400 만원이 넘는 수익을 만들 수 있었는데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손절인 달이 아니고 수익이 어디냐고 생각한다. 간단하게 이번달 한화 손해만 240 만원정도이고 그 전까지 합치면... 말을 말자 ㅜ ㅜ 그래도 홀가분하게 크리스마스를 ..
바로 어제 일시적인 폭락장이 오면서 오늘 주식장이 어찌될지 불안에 떨었다. 오전부터 폭풍전야. 다행이 큰 하락은 오질 않았고 다시 매수세로 돌입. 종목 하나 손절 크게 해서 벌은 것 다 빼먹었다. 마이너스였지만 막판 장에서 넵튠이 갑자기 급등해서 제대로 먹어서 탈출성공. 역시 비중이 제일 중요하다. 오늘 엘지전자가 상을 쳤다. 자율주행 관련 부품 체결했다는 소식이었다. 관련주들 덩달아 막올라서 코스피, 코스닥이 전체적으로 살아났다. 엘지전자는 오늘 단타쳐서 먹다가 막판에 떨어질것 같단 불안감에 손절. 우리 회사 사장님에겐 잘 조언하더니만 난 이게 뭔가... 매일이 기다려지는 주식장이다.
오후장이 오면서 외인, 기관의 쌍매도로 지수가 폭락했다. 약 2% 정도 떨어졌는데, 내 경우 10분만에 백만원이 떨궈지더라. 일시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본격적인 조정이 시작되는건지 알 수는 없지만, 오늘 번 돈이 문제가 아니라 오늘 사자마자 엄청 떨어진 종목들을 걱정할 판이다. 월초에 달성했던 삼백만원 수익이 까지면서 오늘까지 겨우 달성했는데 내일이면 고스란히 토해낼지 모르겠다는 불안감도 있다. 지수가 꺽인 오후장에 아무 생각없이 종목에 들어가면 크게 물릴 수 있는데, 지금의 내경우가 그렇다. 몇몇 종목 큰 손실이 예상된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올해 천만원 수익을 달성했다. 올 4월부터 시작을 했는데 이정도까지 올라올지 예상 못했다. 8개월동안 천만원이니 달에 백만원 이상의 수익은 났긴 했다는 결론인데....
단타를 했지만 단타수준이 처참할 정도. 오늘 손절만 하루 약 32만원 정도를 했다. 운이 좋아서 익절로 끝났지만, 조정이 올지 모른다는 생각을 항상 하면서 조심 조심 매수매도를 해야겠다. 이번달 중에선 최소로 익절 실현. 9만원. 총 37 종목을 매수 또는 매도했다. 죙종일 사고팔고를 계속한 셈이다. 손절 중에서는 서한이 제일 뼈아프긴한데, 나쁜 종목은 아니나 계속 들고 가기엔 돈이 물려서 그렇다능. 휴. 힘들다.
오토바이를 타면서 처음 안 사실은 자가용과 다르게 보험사에 연락을 해도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사실. 저도 마찬가지고 다른 분들도 모르신 분들이 꽤 많으실 겁니다. 저도 전화를 해보고 안 사실이니까요. 그만큼 오토바이는 본인이 알아서 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몇 일전 잠깐의 한파 덕분에 제 출퇴근을 책임져주는 트리시티125 의 시동이 걸리질 않았습니다. 이전에 한 번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오토바이 방전이 한 번이라도 일어나면 배터리를 살려도 수명이 70% 이하 수준으로 확 낮아진다고 하더군요. 지난번의 방전이 결국 시동꺼짐 현상까지 발생을 했습니다. 출근직전에 문제가 발생하는 바람에 택시를 타고 출근을 했습니다. 택시비 만원. 크억. 교통비는 이상하게 속이 쓰립니다. 오토바이 배터리 ..
제목만 보았을땐,, 이게 무슨소리야~ 하시겟지만 주식으로 돈을 버는건 상당히 어려운일입니다. 어디 세상 일중에 돈벌기 쉬운게 있긴한가요? 초중고 열심히 학원다녀가면서 좋은대학, 좋은대학에서 열심히 학비내가면서 좋은회사. 그렇게 10년, 천문학적인 투자를 하고나서야 받는 내 월급 많아봐야 500 미만. 근데 주식으로 월천을 버는게 쉽다? 게다가 공짜로..?? 전혀요..전혀 아닙니다. 주식으로 돈벌기 어려운 이유에 대해 잠시 얘기해보겠습니다. 10개의 종목을 여러분이 샀습니다. 9개가 오릅니다. 1개가 떨어집니다. 지금 게좌를 열어보십시오. 그리고 보십시오. 떨어질 떄 대처 못한 한 종목이 나를 끝까지 괴롭히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그 떨어지는 1개가 계속 내 손톱 밑 가시처럼 따끔따끔 내 계좌를 공격..
지난주 금요일 악몽이 재림될까봐 오전에 급한 매매들을 전부 처리하고 왠만하면 매수 자제 하면서 관망 하기로 했다. 항상 털리는 게 금요일이니 원. 그래도 오늘은 운이 좋았는지 매매가 아주 잘되어서 다행이다. 지난번 달성했던 삼백이 코 앞으로 다시 다가왔다. 12월 11일 잊지않으리라. ㅜㅜ 아래부터 사고 판 종목. 오늘은 최대한 자중하면서 매매에 임했다. 금요일이 어찌될지 몰라서. 결과적으로 오후 2시반 넘으면서 다시 꿈틀대더니 코로나 3단계 갈지모른다는 불안감에 관련주가 요동치기 시작했다. 나도 관련주를 조금 샀는데, 월요일이 참으로 기대가 된다.
결국 오늘 매매를 통해서 200 만원을 재돌파했다. 300 만원까지 돌파했다가..뇌동매매 덕분에 지난 금요일에 150 만원이라는 엄청난 손실을 기록했다가 꾸준히 올려서 200 만원까지 수익 올린 것에 깊은 감사가 든다. 운이 좋았던거지 뭐.. 어제와 비교를 해보면 매입, 매수 금액이 작았음에도 불구하고 수익률이 높은건 뇌동매매가 좀 더 줄어든 탓이리라. 아래부터 오늘 매매한 종목들. 오늘 매매 종목은 총 17개. 할 때는 모르지만 생각보다 종목수가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심할 때는 25 종목 이상 갈 때도 있었는데.. 내일은 금요일이기 때문에 지난주 금요일처럼 대량 손절 및 뇌동매매를 정말 조심해야 할 것이다. 최대한 자중하면서 주식매매를 임할 것.
오늘 진짜 살얼음을 걸었다. 예수금이 오링나는 경험이라니. 적은 금액이 아닌데 종목마다 비중을 꽤 높게 실다보니 결국에 오링. 불행중 다행은 장마감 막판에 갖고있던 종목들이 조금씩 올라와줘서 예수금 보전을 위해 전부 내던졌다. 매도한 금액이 엄청났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은 개차반이다. 기다릴줄 알아야하는데 뒤가 낭떨어지라서 도저히 멘탈이 견뎌낼 수 없었다. 역시 주식은 여유자금이 빵빵한 상태, 그리고 본인이 견딜 수 있는 금액내에서만 하는 것이 제일 좋다. 자꾸 원칙이 무너져서 스스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 뇌동매매 결과로 꽤 많은 손실이 나서 뼈 아프긴 하지만, 어쩌겠는가 이렇게라도 털어내야 할 것을...
충격의 마이너스 150 만원은 조금씩 까내려가는 중이다. 오늘은 출퇴근을 책임지는 오토바이가 사망하셨다. 날씨가 급추워지는 바람에 배터리 문제 발생. 몇 일 전부터 뇌동매매가 심해졌는데, 최대한 자제를 하는 마음으로. 그래도 마이너스가 꽤나 발생을 한다. 이 문제는 무엇일까. 예수금이 너무 많아서 그런건가? 돈 벌면 바로 빼는 습관을 들여야 할 듯. 지금의 문제를 보면 가장 큰 문제가 비중 문제. 그리고 배짱. 크게 먹지 못하더래도 무서워서 빼는 문제는 스스로 돌아봐야 하지않을까. 그나저나 망할 오토바이 고장나서 당분간 개인 시간이 더 없어져 걱정. 목욜까지 버텨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