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지속적으로 흔들리다보니 괜시리 불안하다. 오전에 외인들의 매도세 때문에 지수가 계속 하락 했지만 그 빈 공간을 개인들의 매수로 잡아가는 모양새. 나름 지수 생각하면서 조심히 매매한다고 하지만 실제론 뇌동매매 때문에 쉽지가 않다. 폭락장까진 아니지만 지수 떨어지는 상황에서는 정말 매매 조심하도록 하자. 자이에스앤디 아까워라 ㅜ ㅜ
오늘도 몇 일전의 폭락장 때문에 오전부터 간보는 장이 연출되다가 현대차 그리고 애플과의 협업 소식 사실무근 덕분에 올라가던 지수가 멈추고 떡락한 시간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무난한 장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원래는 피해를 최소화 하려로 종목을 많이 사고파는 스타일인데 오늘은 왠일인지 보유 종목을 집중해서 사고파는 전략이 먹혔다. 뭐, 운이 좋았던 게지. 평소보다 훨씬 매매수가 적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수익은 늘었다. 자잘한 매매를 지양하고 묵직한 매매법이 이럴때엔 좋다. 세운메디칼의 경우엔 떡락이 심해서 잘만 파고들면 먹거리가 충분한 종목이다.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 이대론 안돼!
오전부터 지수가 살아나서 갖고있던 모든 종목들이 힘을 내기 시작해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 물려있던 종목들도 몇 개 있었는데, 무난히 빠져 나올 수 있었고.... 하지만 오후 들어서 지수가 다시 빠지기 시작했다. 다행이 그래도 조금이나마 수익을 내서 마음은 가볍다. 현재의 지수는 예측 불가능하다. 어디로 튈지 모르겠다. 미국장이 한국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혼란스럽다. 지난주 금요일은 정말 패닉장이었다. 나 역시 손절만 하루 350 만원을 했고, 3일로 쳤을 때에는 약 500 만원정도의 손실이 발생했다. 한달간 고생해서 벌었는데, 단 3일만에 이렇게 다 털릴줄이야.. 너무 허무했다. 좀 더 잘하고싶다. 현재 손절한만큼 시드도 많이 생겼지만, 늘 그래도 불안한 것이 시장이다. 내 스스로 종목발굴, 그..
지난 1월 3일 연속 폭락장이 나와서 한 달 동안 번 수익을 전부 다 털리고 월요일 오전장도 무서워서 빌빌거리는 찰나에, 다행이 지수가 회복이 되면서 보유했던 종목들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공포에 무서워서 비중들을 거의 다 날렸는데, 이게 참패의 원인이었다. 조금만 더 참았으면 수익을 이정도로 날리진 않았을텐데.. 아쉽지만 어떻게 하겠는가. 오랜만에 전종목 승률을 달성했다. 내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종목수를 줄이면서 현금 비중을 계속 늘리는 작전으로 나가야 할 것이다.
돈을 쓸어담았다고 표현하기 그렇지만, 과분하게 많은 돈을 벌었던 1월이었지만, 역시나 그릇이 작은 걸까. 단 3일만에 번 돈의 2/3 이상을 잃게 되었다. 물론 미국 증시의 영향이 크다곤 하지만, 이런 리스크까지 생각 했어야 했는데 안이하게 대처한 내 잘못이 크다. 특히 내 스타일이 종목 백화점인데, 이런식으로 운영을 하니 가파르게 떨어지는 떡락장에서 손을 미리 썼어야 하는데.. 표에서 볼 수 있듯이 매일 수익이 났고, 단 4일간의 거래만에 위협을 받을정도로 엄청난 손실을 받았다. 모든 건 내 불찰이다. 실력이 그모양이니. 주식장에서 최고는 역시 현금이다 란 사실을 다시 깨닫게 해주는 순간이었다. 비중 조절도 실패 원인이다. 자신이 없었으면 미리 손해를 감수 하더라도 반이상 털어내는 전략으로 갔어야 했는..
엊그제부터 분위기가 이상하기 시작하더니 결국 주가가 폭락을 했다. 당연히 내 계좌에 들어간 종목들은 대폭락 수준. 지금까지 주식을 시작하면서 가장 심한 손실을 얻었다. 금액은 대략 350 만원 정도다. 솔직히 이정도 충격파는 예상을 못했고, 지난주까지만해도 꽤나 괜찮은 승률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지수를 이길 순 없었다. 미리 미리 자신이 없었으면 매각을 했어야 하는데, 역시 한순간에 나락으로 빠지게 되더라능. 일단 이번달에 약 500 넘게 벌었는데, 단 3일만에 수익이 90 만원으로 쪼그라들었다. 당장 오늘 미증시를 살펴봐야 하는데,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안좋을거라 예상하는 분위기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나역시 좀 더 쳐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괜찮다. 예수금 확보하고 다시 시작해야지. 이것도 경험이라 생..
어제부터 시작된 지수조정 덕분에 보유 종목들이 엄청나게 폭락중이다. 물론 예견한 사태였지만, 아니 그래도 이렇게까지 빼야 하는가.. 작년 9월~10월에 손해를 봤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털릴듯 하다. 오전에 이월드 잘못 들어갔다가 한 방에 20만원을 날렸다..ㅠㅠ 특히나 이런 하락장에서 절대로 물타는 매수를 하지 말아야 하거늘.. 난 왜 반등을 줄거라 착각을 했는지 원.. 보유 종목들이 최소 5% 이상 하락을 하다보니 진짜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거 전부 풀리긴 솔직히 힘들어보이고, 아마 몇 백만원 손절은 각오해야 할 듯 하다. 버티자. 힘내자. 멘탈 관리 잘하고.
어쩐지 잘나간다했다. 결국은 사고치는구나. 오늘 오전장부터 지수가 안좋게 흘러가면서 수익보던 종목들도 전부 떨어지고, 보유 종목 전반적으로 다 떨어졌다. 역시 주식매매는 타이밍이다. 들고있는 보유 종목중에서 너무 떨어진 종목들은 어쩔 수 없이 비중조절을 위해 반매도를 했다. 진짜 처음 매매한 게 잘 안풀리면 뇌동매매는 쭈욱 이어진다. 손실을 매꾸려고 계속 되도않는 매매를 하니.. 오늘 뇌동매매로 무려 10만원을 손해봤다. 하는 족족이 전부 다 탈탈 털렸다. 에휴.. 진심 한심했다. 안될 때에는 손 놓고 딴 짓을 해야하거늘...
월요일부터 장이 이상하다싶더니만, 역시나 지수가 꺾였다. 기존에 보유한 종목들이 전부 수익에서 마이너스로 바뀌게 되어 혼란스럽다. 진작에 팔았어야 했는데... 그나마 몇몇 종목으로 수익을 얻어서 다행이라는 생각. 혼란스러운데, 일단 이번주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종목 구매를 해야겠다. 생각없이 그냥 사면 바로 마이너스 찍을테니.. 그나저나 박영선 시장 출마한다는데, imbc 내리 꽂아서 마음이 너무 아픈...ㅜ,.ㅜ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큰 이변은 없었고, 조용히 순환매가 이뤄졌다. 오늘은 로봇 관련주, 그리고 바이오주쪽에 수급이 붙어 다른 종목들은 찬밥이었다. 개인적으로 들고 있는 종목들이 따로 없어서 오전에 전부 수익 실현하고 딱히 스캘핑 매매는 하지 않았다. 이는 지난번 참패의 원인도 한 몫 했다. 보유 종목이었던 아이큐어가 새로운 뉴스로 부각이 되었지만, 잠깐 오르고 말았다. 이럴줄 알았음 조금 손절이라고 하는건데..쩝.. 이번달 수익이 많긴 하지만, 늘 긴장하고 준비를 해야하겠다.
이틀간 스캘핑 매매한다고 돈 까먹기도 했고, 금요일 장이라 최대한 매매 자제를 했다. 그동안 존버했던 종목들이 수익을 내줘서 거의 매도만 하다보니 시드가 좀 생겨서 마음이 조금 놓인다. 몇 일 전까지만 하더래도 종목이 총 28 개 정도였는데, 오늘 세어보니 딱 13개 이더라. 이제 조정장이 와도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겼다. 코로나 직격타로 인한 회사의 어려움과 함께, 당장 이번달 월급 삭감 30% 라서 마음이 무겁다. 지속적인 수익으로 경제적 자유를 누르고싶은 마음이 강하나, 아직 모자라다. 준비해야 할 것도 많고 공부 할 것도 많다. 나이 먹을수록 돈 욕심이 강해지고, 하고싶은 일들이 많아졌다. 열심히 살자.
어제, 오늘 스캘핑 매매 한답시고 돈만 계속 까먹고 있다. 확률 게임에서 계속 지는 게임만 하고 있으니 원. 잘하는 것을 더 극대화 하고 못하는 것을 안해야 하거늘. 그놈의 욕심이 뭔지... 서울옥션은 좀 더 참았어야 했는데. 모든 종목이 그렇듯 기다림의 연속이다. 시드는 늘 부족함에 시달리고 앞으로 살 종목들은 굉장히 많은데 자꾸 종목에 발목 잡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내 자신이 안타깝다.
오늘 매매는 정말 실망의 극치. 한 번 말리기 시작한 매매는 뇌동매매의 끝을 보여준다. 스캘핑 매매는 오늘 완전 패하고 말았다. 손실액만 십만원을 가뿐히 넘긴다. 이러면 나가리인데... 대한과학 망할 종목에서 뇌동매매 끝을 보였다. 무려 손실액이 9.5 만원. 나머지 종목들도 빨리 털고 빠졌어야 했는데 손절이 아쉬워서 버텼다가 전부 사단이 났다. 침착하자. 뇌동매매 금물, 차분한 이기는 매매. 항상 평정심 유지. 그래도 오늘 결국 이번달 400 만원 돌파를 달성했다. 할때마다 느끼는데, 주식은 참 어렵고도 재밌다.
1월도 벌써 반이상이 지났다. 엊그제 그리고 어제 폭락했던 지수는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다시 제자리를 찾아갔다. 이런 증시에는 저평가된 코스피 종목에 들어가 매수를 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오늘 종목 매매만 정확히 40 개를 했다. 대다수 짜글짜글한 금액을 사고 팔았는데, 내 그릇이 이 수준인걸 어찌하리. 익절인 것을 항상 감사해야 할 줄 알아야한다.
월요일 첫 주식장부터 아주 기분 좋은 출발을 한 듯. 오늘도 지수는 떨어졌지만, 과대낙폭으로 떨어지진 않았지만, 3% 가까이 떨어져서 종목이 많은 분들은 괴로운 하루가 되었을테다. 물론 본인도 마찬가지. 그래도 개인 매수세 덕분에 꾸준히 방어를 하는 모습이고 지수가 개판이라고 할지라도 잘나가는 종목은 언제나 있길 마련. 특히 오늘 이재용 삼성 부회장 2년 6개월 형량을 받으면서 삼성전자 주식이 바로 반응하여 3% 대의 떡락, 반대로 호텔신라우가 잠시동안 떡상해서 운좋게 먹을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매매였으나, 또 본의 아니게 비자발적 묶이는 종목이 발생을 했고, 나머지 기존 갖고 있었던 종목들을 추가적으로 매수했다. 돈 무서운줄 잘 아니 점점 금액을 하향 배팅하는 습관이 들며, 한 방 역전 같..
일단 현재 직장도 몸 쓰는 직업이기도 하고, 운동도 요새 안하다 보니 전체적인 컨디션도 그렇고 건강이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라서 이전부터 스포츠 마사지를 받고 싶었습니다. 마사지도 크게 나누면 종류가 있는데, 타이 마사지라고 하는 스포츠 마사지와 몸 전체를 오일 발라서 살살 어루어 만져주는 아로마 마사지로 나눌 수 있겠네요. 전 아로마 마사지보다 과격한 스포츠 마사지를 선호합니다. 둔산 스포츠 마사지 아로마 라는 이 매장이 생긴지 얼마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고, 네이버 블로그만 보면 좋은 후기들 뿐이었고.. 음.. 근데, 너무 체험단 위주로 글이 올라와서 반신반의 한 것도 사실입니다. 처음 들어가서 내부를 본 이 매장의 이미진 그다지였습니다. 뻔한 클래식 음악에 협소하고 저렴하게 꾸민 인테리어까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