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올랜드 전자제품 리퍼비시 방문기이사를 대비해서 전자제품이 필요해서 이리저리 알아보던중 리퍼비시(반품이나 조금의 흠집이 있는 제품)가 저렴하고 좋다는 소릴 듣고 인터넷을 좀 찾아보니, 올랜드 전자가 꽤나 싸다는 정보를 입수.제가 살고있는 지역 근처에 있는가 확인을 해봤더니 그나마 가장 가까운 곳이 바로 청주 올랜드였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사진만 봐도 그리 커보이진 않았지만, 1시간 이내로 갈 수 있는 곳은 이곳 뿐이라서 방문 해보기로 했습니다.결과만 말하자면, 물량이 크게 없네요. 맘에 드는 냉장고를 보니 전부 판매완료 딱지가 붙어있더군요. 사진을 찍기 어려워서 한 곳만 찍긴 했는데, 가전제품 이외에도 가구쪽 물량도 좀 있는 편입니다만, 크게 물량이 많다라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전자제품 리퍼브 제품들..
대전 비래동 또봉이 통닭 메뉴, 가격 후기사는 곳이 대전 비래동에다가 5분 거리에 또봉이 통닭 매장이 있어서 오히려 가서 먹는 것이 훨씬 맛있고 이득이라 매장을 찾아갑니다. 물론 지금 포스팅 하지만, 이미 몇차례 다녀왔고 가끔 가서 먹는 가게입니다.비래동 또봉이 통닭이 생긴지 1년이 채 되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암튼 사장님과 함께 일하는 직원분 굉장히 친절하십니다. 암만 봐도 부부 같은데, 굳이 물어보진 않았습니다. 또봉이 통닭 셋트 메뉴인 똥집 + 양념통닭을 먹었습니다. 가격은 18000 원입니다. 또봉이 통닭 메뉴 및 가격은 아래에 적어놨으니 참고하세요.양념통닭이야 매번 먹는 거지만, 똥집튀김은 정말 맛있는 편입니다. 야채와 함께 튀겨서 나오는데, 정말 맛있네요.생맥주와 또봉이 통닭 메뉴와..
시미켄 추천 남성에게 좋은 아침식단현재 한국에서 유튜브를 하고있는 시미켄이 남성에게 좋은 아침식단을 공개했습니다. 특별한 것은 없지만, 이 아침식단을 무려 15년이나 하고있다는 사실에 그의 프로 근성을 알 수 있게 해주는군요. 국내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만 있으니 남성에게 좋은 아침식단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한 번도 생각을 못했는데, 브로콜리는 뜨거운 물에 데치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인데, 시미켄은 브로콜리를 먼저 씻은 후에, 작게 썰어서 전자렌지에 1분 40초간 돌리더군요. 하긴 이렇게 하면 뜨거운 물에 데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긴하지요. 시미켄이 말하길 아보카도 한 스푼에 양념을 곁들이는데, 간장, 와사비를 넣어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아보카도 기름은 남성 정력..
비래동 태양막창 가격, 메뉴 후기대전 비래동에서 막창을 먹겠다면 선택의 여지는 없습니다. 단 한 곳만이 존재하는데 이곳이 바로 태양막창. 사실 이전에 같은 자리에서 '장미막창' 이라는 가게가 먼저 들어섰습니다만, 이유가 있었는지 오픈한지 1달 조금 넘어서 바로 폐업의 수순을 가고, 태양막창이 들어왔습니다.물론 이전에 비래동 장미막창 관련 포스팅을 했으니 아래의 글을 참고 하세요.2018/07/29 - [국내여행, 음식] - 대전 막창집 비래동 장미막창 내 돈주고 먹은 후기마침 비래동 태양막착은 승부수를 띄웠군요. 무려 소주가 1천원 하는 이벤트중입니다. 한달내내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오픈발이랑 이벤트랑 함쳐진 시너지가 제대로 뿜뿜. 비래동 태양막창 메뉴와 가격표입니다. 그..
대전 비래동 기동이네 풍천장어, 꼼장어 메뉴, 가격 후기사실 이 가게는 지금으로부터 10년도 훨씬 전부터 다녔다는 것을 미리 밝히고 글을 작성합니다. 물론 내 돈 주고 먹은 후기니까, 장단점을 서술해보죠. 2년전 전사장님이 오랫동안 이 가게를 유지해 오셨는데, 함께했던 주방이모가 이곳을 인수하고 2년전부터 가게 간판을 기동이네 풍천장어로 바꾸고 장사를 시작했습니다.대전 비래동에 살다보니 왠만한 가게들은 전부 1번 이상은 갔는데, 기동이네 풍천장어는 생각날 때마다 가는 편이긴 합니다. 1년에 4번 이상은 가는듯 해요. 포스팅은 처음이긴 한데..이전부터 기본적인 밑반찬은 맛있는 편이여서 좋아했습니다.지금도 사장님이 바뀌었어도 맛있긴 매한가지입니다. 다만 물가가 오르고 자연스레 이곳의 가격도 꾸준히 올랐습니다..
대전 용전동 터미널 근처 맛집 짬뽕 김서방 대전에서 짬뽕 생각나면 가끔 찾아가서 먹는 맛집이 바로 오늘 소개하는 용전동 터미널 근처의 짬뽕 김서방. 매장 크기는 그리 크지 않고, 주력 음식은 가게 이름과 같은 짬뽕입니다. 오픈 초기때부터 가기 시작하긴 했는데, 확실히 맛이 좋은쪽으로 바뀌었습니다. 초창기 짬뽕 김서방은 솔직히 찾아갈 정도의 맛은 아니었거든요. 요즘엔 그래도 소문이 났는지, 갈 때마다 손님들이 많아진 느낌을 받습니다. 가격이 대전 짬뽕집치고 8천원이라 조금 부담갈 수준이기는 하나, 충분히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 항상 찾아가면 먹는 것은 거의 짬뽕밥인데, 이번엔 짬뽕으로 시켰습니다. 참고로 짬뽕밥이랑 면이랑 약간 다르긴 합니다만, 거의 비슷하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아.. 그리고 여기는 밥 무..
보은 송화식당 가격, 메뉴 충청북도 보은은 대추의 고장이지요. 보은은 사실 제 고향입니다. 아버지, 할아버지 모두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라셨습니다. 저는 학교는 이쪽을 다니진 않았지만, 그래도 매번 오는 곳이라 낯설진 않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이 송화식당 가자고 해서 저도 따라가봤습니다. 말로만 듣고 사실 한 번도 가보진 못했는데, 이제야 가는군요. 송화식당 주력 메뉴는 돌솥밥 정식입니다. 보은에 살고계신 많은 주민분들도 이 가게를 찾아오십니다. 보은 송화식당 메인은 역시 돌솥밥 정식입니다. 4명이서 갔습니다. 여기 반찬이 20가지가 넘게 나옵니다. 하나같이 다 맛있어요. 점심시간 시작되기전인 11시 정도에 도착을 했는데, 역시나 저희가 첫 손님은 아니었네요. 식사를 하면서 점심시간즈음이 오자 바로 자리가..
전기밥솥, 밥통 가격에 따라 밥맛도 달라질까요새 이사를 계기로 그동안 10년동안 사용했던 밥통을 바꿀 예정에 있습니다. 사실 많은 가전제품관을 돌아다녔지만, 가격이 천차만별이라서 구매하는데, 어려움을 겪더군요. 가격이 저렴한 제품은 10만원 후반대부터 시작하고, 비싼건 무려 60만원대 제품까지 정말 다양하게 포진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브랜드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더군요. 쿠쿠, 쿠첸 뭐 이런 제품들은 유명하지요. 저 어릴땐, 코끼리 밥통이 최고였는데..ㅎㅎ이전부터 전기밥통 차이는 가열방식에 따라 제품이 나뉘고, 밥맛에는 큰 변화가 없다는 것에 대해 알고는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기밥솥 비싼 제품 사기가 꺼려지긴 했었죠. 마침 관련 영상이 있어서 글을 작성해 봅니다. 과연 전기밥솥은 가격에 ..
충남대학교병원 미소야 가격, 메뉴병원밥은 지겹고, 밖에 나가자니 나갈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그나마 밥을 먹으려면 충남대학교병원 내에서는 지하 1층 식당가를 가야만 합니다.한식, 중식, 양식, 그리고 백반집 정도가 포진해 있는데, 그 중에서 이번엔 미소야를 가봅니다. 오히려 밖에 있을 때에는 미소야 간 적이 없는데, 충대병원내 식당으로 들어갈 줄이야;;;기본적으로 미소야 메뉴, 가격은 보통 8천원부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싼 가격은 아니에요. 다만 여기에 자주오는 지인왈... 먹을만 하다. 라고.. 저도 의외로 기대가 컸습니다. 일본식 돈까스를 좋아하기에. 미소야의 대표 메뉴인 로스카츠 모밀셋트 메뉴를 먹었습니다. 로스카츠 + 냉모밀이 포함된 셋트입니다. 가격은 1만원입니다. 가격은 그냥..
수통골 장수오리 오리누룽지백숙대전내에서도 수통골이라고 하면, 한밭대학교 있는 근처로 가기가 꽤나 멀어서 거의 가질 않는 편인데, 아부지 몸보신 시켜드린다고 드라이브 하다가 우연히 수통골 장수오리 가게에 가게 되었습니다.수통골 주변에는 맛집들이 엄청나게 포진해 있던데, 전 그냥 블로거들의 글 몇 번 보고 장수오리 가게로 정했습니다. 사실 안가본곳에서 무언가를 찾아서 먹는다는건 의외로 피곤한 일이지요.들어가자마자 기분이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블로그 글에서 본 장수오리 가격표와 달랐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제가 오기 직전에 가격이 올랐나 봅니다. 전 메뉴 기본 4만원부터 시작합니다.-_-;; 경기가 어렵다고 본인 월급 빼고 정말 다 오르는군요.몸보신 하는데, 오리백숙만한 것이 없지요. 3명이서 먹는데, 양은..
베트남 쌀국수 미스사이공아는 분이 오류동에서 근무를 하다보니 자연스레 가끔씩 오류동에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근처에서 간단히 먹고자 주변을 보니 딱히 생각나는 메뉴가 없어서, 오랜만에 베트남 쌀국수로 유명한 미스사이공 체인점에 가보기로 했습니다.저는 미스사이공이라는 곳을 처음 가보는데, 가격구성에서 솔직히 조금 놀랐습니다. 기본 메인메뉴가 무려 3900 원이라고 적혀있어서였습니다.동명의 미스사이공이라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컬이 있는데, 이 음식점은 그것과는 상관이 없지만 네이밍센스는 기가막히다고 생각했습니다. 테이블이 굉장히 많은 편인데, 제가 간 점심시간즈음에는 사람이 꽉차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회전률이 굉장합니다. 미스사이공은 컵밥으로 유명한 노량진에서 노점으로 출발한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입니..
사실 대전에 숯불 닭갈비 메뉴로 가게가 나온지는 몇 년 안됐습니다. 거의 없었다고 무방할 정도였죠. 이전에 송촌동에도 비슷한 메뉴인 숯불 닭갈비를 먹은 이래 오랜만에 가는 메뉴입니다. 이름을 범용스럽게 지은탓에 딱히 찾아보려면 대전 가양동 숯불 닭갈비 정도로만 확인이 되어 조금은 아쉽습니다. 찾기가 힘드니까요. 위치는 대전 가양동 4거리 가양산부인과 맞은편에 있습니다. 대전엔 숯불 닭갈비보다 지역 음식으로 꽤나 유명한 5.5 닭갈비(불판)가 있어서 아무래도 그쪽을 더 이용했습니다. 여기는 닭갈비 1인분에 1.1만원입니다. 솔직히 싼 편은 아닙니다. 다만 기본 안주도 좋은 편이고 무엇보다 숯불이라 가격 수준을 정한듯 합니다. 이 외에도 구워먹는 닭안심살이나 그밖의 음식들도 거의 1.1만원입니다. 여기 주방..
대전 비래동 중국집 천하반점 비래동쪽에는 홀도 하고 배달도 하는 집은 별로 없습니다. 대다수 배달을 주력으로 해서 비래동 쪽에서도 외진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천하반점은 홀에서 셋트메뉴를 먹으면, 현금가 기준 2천원을 할인해줘서 지인이랑 주말에 시간나면 가서 셋트메뉴로 시원하게 간짜장과 탕수육을 먹습니다. 여기 간짜장이 맛있걸랑요. 오랫만에 다시 비래동 천하반점에 갔습니다. 셋트 메뉴랑 탕수육 시켜 먹었네요. 기본셋트 메뉴가 1.2만부터 시작하니 둘이서 먹으면 탕수육 포함되는 셋트 메뉴가 현금가 기준으로 훨씬 이득입니다. 오랜만에 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대전 중국집 비래동 천하반점을 추천해봅니다. 내 돈 주고 먹었으니 걱정마시길. 동네 맛집이라 주변분들도 많이 오십니다. 천하반점 메뉴, 가격은 위의 사..
오키나와 만자모, 만좌모 맵코드, 주차장, 요금 만좌모, 만자모의 뜻한자로 풀이를 하면 바다를 끼고있는 넓은 벌판을 뜻합니다. 제주도와 마찬가지로 석회암들이 있는데, 석회암 단면위에 넓은 잔디가 깔아져있어 누군가 만들어놓은 공원을 연상케 하죠.만자모, 만좌모 라는 뜻은 1만명이 앉아도 충분히 넓은 모습을 뜻하는 의미에서 지은 이름입니다. 오키나와를 자유여행을 가면 보통 자동차를 렌트해서 주변곳곳을 돌게됩니다. 사실상 차량 없이 오키나와를 여행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능할듯싶어요.지금소개하는 만좌모, 만자모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키나와 북단에 위치해있고 대중교통으로 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오키나와 만자모, 만좌모 맵코드206 312 097*28 네비게이션에 만자모 맵코드를 찍으면 자동으로 위치를 검색해..
대전 순대집 비래동 옥천순대 메뉴, 가격 날씨가 서늘해지면서 시원하고 칼칼하고 따뜻한 순대전골이 떠오른다.동네에 유명 순대 맛집이 있어 간단히 소개를 해본다.대전 비래동 옥천순대가 그런 집이다.뭐.. 내 돈 주고 먹으니 체험단 따위가 아니니 참고 하도록. 연말이라 그런가 옥천순대도 가게 안이 꽉 찬 모습이다. 옥천순대 곱창전골 사이즈는 소중대. 가격은 각각 1.5만, 2만, 2.5만원이다.모듬순대는 1.5만, 1.2만, 9천원 순. 순대국밥은 현재 6천원이며, 여기는 아직도 소주가 3천원이다.편하게 와서 먹고가도 부담이 안가서 좋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결국 포장해서 먹기로 했다.오늘도 어김없이 집 냄비를 들고가서 포장을 부탁했다. 신기한것은 본인 집의 냄비를 가져다주면 어느 가게에서든 더주면줬지 적게 ..
대전 복합터미널 맛집 쪽쪽갈비 메뉴, 가격 대전 용전동 복합터미널 맛집 쪽쪽갈비.사실 복합터미널점에는 가게가 굉장히 많아서 무얼 먹을지 고민을 많이 할수밖에 없는 곳.내 돈 주고 먹은 후기를 쓰니, 체험단 같은 헛소리는 서랍으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의외로 꽤나 있는 모습.사실 쪽쪽갈비는 대전 비래동에 본점이 있었는데, 의외로 대박이 나서 용전동, 태평동에 분점이 있다고 한다.비래동 쪽쪽갈비는 정말 오픈 초기부터 엄청 다녔다. 사장님도 젊은데 마인드도 좋고 무엇보다 쪽쪽갈비 맛이 좋았다. 하도 많이 먹어서 물려서 최근엔 거의 가질 않았는데, 대전 복합터미널 맛집에도 글이 올라와있길래 비래동점이 아닌 용전동으로 가서 먹었다. 메뉴, 가격은 동일했다. 대전 용전동 복합터미널점에 있는 쪽쪽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