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만인산 자연휴양림 단풍놀이, 봉이호떡 대전 근교 가볼만한 곳에는 만인산 자연휴양림이 있습니다.저도 가끔 와이프랑 시간나면 놀러가는 성지순례 같은곳이죠..ㅎㅎ지금 시간이면 만인산 자연휴양림 단풍놀이 하기에 딱 좋습니다. 특히 숲속자연 탐방로가 쥑이죠.요 사진은 한 달 전에 찍은거고.날씨가 참 좋네요. 이 길이 전부 단풍잎으로 물든단 사실.만인산 자연휴양림 단풍은 끝내주죠. 사실 봉이호떡 먹으러 오는 사람들도 많고,솔직히 맛은 잘 모르겠지만..^^;;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대전 만인산 단풍.대전 시민의 안식처 같은 느낌. 사실 몇 년 전만 하더래도 이런 거 없었음.대전시에서 도와준지 모르겠는데,아무래도 탁월한 선택이었음. 금산을 자주가서 아는데, 2000년대 초반시기에 본다면 이런거 택도 없었죠. 여..
뉴트리데이 프리미엄 오메가3 골드 1100 30대가 넘어가면서 몸의 중요성이 대두됩니다.등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가 되어있다는 오메가3 가 있지요.이 성분을 약으로 만들었다는데, 요새 허해서 선물을 받았습니다. 뽁뽁이 하나가 없냐..-_-뭐 사실 내용물이 중요하다만. 뉴트리데이 라는 브랜드.참고로 이건 체험단이 아니야.실제로 돈주고 산 제품입니다. 뉴트리데이가 유명한건 모르겠고.프리미엄 오메가3 골드 1100이름도 길구나. 뭔가 있어보이는 약통.가격은 3만원대라고 하더군요. 프리미엄 오메가3 골드 1100 효과. 혈행 개선.혈중 중성지질 개선.기억력 개선. 뉴트리데이 프리미엄 오메가3 골드1100 성분.연어오일.비타민 E(D-알파-토코페롤) 딱히 많이 있는건 아닌듯?1일 1회 복용.총 3개월치가 들어있습니..
편의점 짜장면을 논할 때, 많은 제품들이 있겠습니다. gs 편의점의 공화춘도 있겠고.. 전 자신있게 미니스톱 편의점 독점 공급 천일냉동의 중화 짜장면을 감히 추천해 봅니다. 얼마전에 먹었는데, 가격은 좀 비쌌지만, 꽤나 맛있더라고요. 면발이 생면이라,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길더군요. 약 4~5개월은 가는듯 보입니다. 가장 중요한 원재료 함량을 보니 돼지고기 정육이 2.18% 입니다. 많은 편은 아니네요. 미니스톱 천일냉동 중화 짜장면은 전자렌지 딱 6분 돌리면 최고의 맛을 보여줍니다. 의외로 긴 시간대인데, 몇 번 해먹어보니 이 시간대가 딱 맞더군요. 반드시 그냥 돌려야 합니다. 뚜껑 열어서 돌리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냉동실에 있던거 빼서 바로 넣은 시간입니다. 천일냉동 중화 짜장면 요리하는법..
대전 찜닭, 닭도리탕 가성비 맛집을 소개합니다.물론 꽁짜로 먹는 따위는 없어요. 돈내고 먹은 후기입니다.비래동에 위치한 나래원입니다. 이곳은 착한 가격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오래된 집이기도 해요. 일요일 저녁시간에 갔는데, 사람 많습니다. 사실 비래동에 딱히 먹을만한 곳이 없긴한데, 여긴 사람 많네요.어르신도 많고, 동내 주민도 많은 편입니다. 그만큼 찜닭, 닭도리탕이 입증된 곳이기도 합니다. 2명이서 찜닭이나 닭도리탕 소자 먹으면 딱 좋습니다. 물론 밥 2개도 시킵니다.요새 인간적으로 소주 3천원 가게 많이 사라져서 주머니 가벼운 사람들에겐 괴롭습니다. 그리고 2인분에 1.6만원이면 꽤나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나래원은 오래전부터 이 가격이었어요. 하도 물가가 오르다보니 이젠 여기가 싼 편인 가게가 ..
가을 단풍을 만끽하기 위해 충청도에서 유명한 계룡산 갑사를 가기로 했습니다.전 대전사람인데, 갑사는 집에서 약 45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보통의 경우는 유성 ic 에서 나와서 일반국도를 타고 가지요. 네비게이션으로 갑사 주차장 이라고 치면 알아서 검색해서 찾아줍니다.검색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았네요.갑사 주차장의 경우 전 일요일 오전 9시 반 정도에 도착을 했는데, 자리는 여유가 많았습니다.아마 토요일에는 많이 붐볐겠지요. 계룡산 갑사 주차요금에 대해 잠깐 설명을 합니다.갑사 주차요금은 차량 종류에 따라 차등적용 됩니다. 여기서 경차우대도 가능합니다. 1. 승용차 3천원.2. 대형차 (버스) 5천원. 갑사 주차장은 주차 시간과 상관없이 딱 한 번 받습니다.전 승용차라서 3천원 내고 입장했습니다. 주변..
오랜만에 대전 시내 은행동을 갈 일이 있어 갔다가 점심을 먹으려고 주욱 둘러보니, 이전부터 유명했던 대전 대흥동 소나무집이 생각나서 가기로 했습니다.대전 분들이라면 소나무집은 하도 오래 영업을 해서 기억하는 분들 많을겁니다. 인터넷 보니까 30년 정도 되었다고 하네요. 전 대전 사람이지만 유명하긴 합니다.주변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많이 오시고, 멀리서도 오십니다.추억의 맛이라고 평가 해야할까.벌써 3대째 30년째 영업을 하고 있는 대전 대흥동 소나무집.골목에 위치하고 있고, 차를 끌고 들어가기엔 다소 불편하더라도 공영 주차장에 세우고 식사를 하시길. 대전 대흥동 소나무집 영업시간 1.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2.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브레이크 타임.3. 오후 5시..
치킨 전국시대. 국민 배달 음식인 치킨 종류가 엄청 많아서 고르기 힘들정도인 시대이죠.이번엔 안먹는 것에 도전을 해보려고 순수치킨 을 시켜보도록 했습니다.직접 가면 2천원 배달료 빼준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대전 가양동점인데, 대주 파크빌 옆 상가에 붙어 있습니다. 금요일인데 홀에서 먹는 분들도 꽤나 계시더군요.사실 순수치킨 가격적인 부분을 보면 가성비가 괜찮은 편입니다. 고마치킨을 시켰는데, 고마 라는 뜻은 고추+ 마늘 의 합성어입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사탕 선물도 줌. 사실 순수치킨 먹기전에 프랜차이즈 검색 좀 했습니다. 제가 예전에 치킨 장사를 해서 궁금하기도 했고요. 결론만 보자면 꽤나 괜찮은 브랜드더군요. 거기 사장님 마인드가 좋았네요. 상생이라는 두글자가 와닿았습니다. 순수치킨 메뉴인 고..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인 일본 오사카. 이곳은 쇼핑과 관광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오사카 자유여행을 가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 시내인 난바까지 빠르게 이동하는 방법에는 라피트 고속열차를 타는 방법이 있습니다.오사카 자유여행 같은 이런건 미리미리 준비를 해놓는것이 좋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오고..ㅜㅜ 블로거들이 쓴 포스팅들을 보면 전부 자기네 회사 홍보하느라 작성한 글들 뿐이더군요.암튼 라피트 왕복권은 네이버 포털만 쳐보면 좌악 나오니 가장 싼 곳에서 구매 하길 바랍니다.금액은 라피트 왕복권으로 약 4~5만원대에 구매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티켓팅을 위해 어디서 라피트 왕복권 티켓을 받아야 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저도 첨엔 몰라서 ..
웰빙시대에 걸맞춰 여러 건강음식을 찾는 와중에 2014년 올해의 검색어 5위를 차지한 청혈주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 자료는 방송 mbn 엄지의 제왕에서도 나왔던 자료이니 믿고 만들어 먹어도 될 듯 하네요. 나잇살의 가장 큰 원인은 저체온입니다. 보통 나이먹고 살찐 분들이 열이많아 찬물을 많이 마시는데, 그건 허열(몸이 약해져서 생기는 인체의 열) 이라는 증상이 생기기 때문이죠. 체온이 낮은 사람의 분류를 해보자면, 1. 비만 2. 연장자, 노인 순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비만은 체온을 지키기 위한 마지막 저항이라고 보면 됩니다. 비만인분들은 인체의 체온을 지키려면 근육을 키워라 하는 것이 같은 맥락입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살도 빠지는 것이죠. 노인은 나이를 먹으면서 인체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
대만자유여행을 가면 가장 먼저 비행기를 타고, 타이베이에서 내려서 시내로 갑니다.물론 타이베이 안가는 분들이 있을 수 있지만, 98% 이상은 타이베이로 가겠죠.저도 놀러가면서 동선체크 하는김에 사진을 올려봅니다. 대만의 날씨가 7월 되기 전에도 이미 30도가 넘었습니다.올해 유난히 더웠죠. 기록적인 폭염에 정말 힘들었습니다. 대만공항 자판기의 모습.이런 것들만 봐도 일본식 문화가 좀 닮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굉장히 깨끗한 모습입니다. 대만자유여행시 흡연문화를 볼 수 있는 단적인 예.한국만큼 흡연에 대해 단호하지 않습니다.스모킹 에리어이지만, 딱히 없네요. 뭐라도 쳐서 막아야 하는데 말이죠. 그냥 담배꽁초를 버리지 말라는 의미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대만공항에서 이정도면 흡연문화는 대충 짐작이..
대전 비래동에 추천할만한 가성비 좋은 식당인 선비 숯불 갈비입니다. 물론 제 돈 내고 먹은 후기이니 체험단 따위는 아닙니다. 일단 숯불갈비가 1인분 7900원입니다. 대전 사람이니 당연히 충청도 소주 린을 먹어줍니다. 그리고 카스 맥주랑 같이 먹어주죠. 소맥을 깔끔하게 먹어주고 일단 시작합니다.^^ 비래동 선비숯불갈비는 가격대에 비해 밑반찬도 훌륭한 편입니다. 비래동에서 사실 유명한 갈비집은 왕릉 갈비가 굉장히 유명합니다. 가격이 1인분에 1.2만원 정도 하는 것 같아요. 반찬도 잘 나오고 고기도 맛있습니다. 저도 비래동 오래 살았지만, 왕릉갈비는 무엇보다 오래 되었죠. 20년은 아마 넘었던 걸로. 그러나 왕릉갈비는 저렴하게 먹거나, 가성비 따져서 먹는 곳은 아니에요. 가격이 꽤 나가는 편이라서 2~3명..
사실 냉동 음식을 사먹는 거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데, 술안주로 할 때는 가끔 사는 편입니다. 자취생은 더욱 그러한데 이번엔 동내에 식자재왕 야밤애 매콤불닭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식자재왕 야밤애 시리즈는 가볍게 먹기에 좋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식자재왕 야밤애 시리즈는 2팩은 사줘야 넉넉하게 먹습니다. 매콤불닭도 그렇지만, 여기는 보통 300g 기준이더군요. 2개씩 구매 하길 추천합니다. 야밤애 매콤불닭이나 그 밖의 식자재왕 시리즈는 자연 해동이 좋습니다. 먹을거면 보통 조리 1시간 전에는 미리 빼놓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1시간정도 자연 해동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그냥 넣어도 되지만, 청소 귀찮을까봐 아주 살짝 식용유를 뿌렸습니다. 식자재왕 야밤애 매콤불닭은 그냥..
보통 대만자유여행을 가는 분들은 관광도 관광이지만, 길거리 음식 때문에 많이가죠. 그만큼 대만 길거리 음식이 굉장히 많이 발전해 있습니다. 물론 한국과 다른 문화이고, 음식도 전부 다르기 때문에 몸에 맞지않으면 아무 소용 없지만 말이죠. 대만 자유여행시 융캉제는 꼭 가는데, 이곳은 길거리 음식이 아주 그냥 사방팔방입니다. 대만자유여행에는 90% 확률로 타이베이를 가실거라 생각이 들며 타이베이를 가면 당연히 음식의 천국 융캉제를 추천합니다. 길거리 음식 천국인 융캉제는 확실히 가볼만 합니다. 주변을 보다 꽤나 많은 분들이 줄서고 있는 모습을 볼텐데, 이게 대만 길거리 음식인 총좌빙을 파는 곳입니다. 한국에서도 굉장히 많이 알려졌고, '짠내투어'에서도 한 번 소개가 되었지요. 물론 전 대만 총좌빙은 '짠내투..
나이가 들면 예전 맛이 그립다고 해야하나.대전에 살고 있지만, 어쩐지 나이들고나서 대전 은행동(시내)에 나가기가 싫어지더군요.복잡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거의 어린 친구들만 은행동에 나가니까.x알 친구 만나서 오랜만에 대전 은행동 출사를 합니다. 대전의 자랑 스카이로드 여기 오후 7시부터인가? 오후 9시까지 스카이로드 라고 불리우는 큰 다리에서 영상이 출력됩니다. 낮처럼 환하게 밝혀주죠. 근처에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은행동 성심당 까지. 대전 상점 착한가격 까지 붙어있는 진짜 오래되고 전통있는 은행동 아저씨 돈까스.고딩 때 친구들이 밥 먹고 담배 피려고 많이 갔었죠. 그게 벌써 20년이 넘어가네요.그만큼 대전 은행동 아저씨 돈까스가 오래되었다는 증거입니다. 가격도 역시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기본이 55..
바로 오늘 잠실 주경기장에서 hot 콘서트 첫 날입니다. 2018년 10월 13일부터 14일 양 이틀간 진행됩니다. 와이프가 바로 현장 사진 보내주는군요. hot 콘서트라고 해서 잠실 주경기장이 다 꽉차진 않았습니다. ㅎㅎ 하긴 여기 들어가는 수가 어마어마 하긴하지요. 엄청난 인파. 최소 20대 후반인 분들..ㅋㅋ hot 콘서트 준비물이라고 이것저것 가져가던데..ㅎㅎ 암튼 17년만의 콘서트니 당연하게도 팬들은 기분 좋겠습니다. 저도 이토록 좋아하는 가수가 있었음 했는데, 학창시절엔...-_-;; 그래도 아래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인파 장난 없네요. 정말 가수나 팬이나 너무 행복한 시간일듯 합니다. 나이 많은 분들이 대다수 팬이라서 특별한 사건사고는 자제 하겠지만, 안전사고는 정말 조심해야겠습니다. 잠실..
대전 송촌동 먹자골목에서는 진짜 다양한먹거리가 많습니다. 가게는 많긴한데 요새불경기라서 손님들이 적어서 사장님들 한숨이깊어져 가는 요즘이지만, 뭐 암튼 전 1차를 끝내고바로 송촌동 부산오뎅으로 향합니다. 송촌동 먹자골목에서 술먹고 부산오뎅 가면여긴 아시다시피 분위기가 거의 2차 분위기이기 때문에시끌벅적보단 조용하게 둘이서 또는 셋이서 먹는 분위기.어묵은 개당 1천원.치즈 어묵 같은 놈들은 1500원.추가 안주도 파는데 예를들면계란말이, 골뱅이 무침 같은 것들 1.5만원. 그렇다고 그냥 막무가네로 먹으면돈이 의외로 많이 깨진다는 사실.소주는 4천원.맥주도 4천원. 아니 5천원 이던가?술 값이 너무 오른다. 괴로워..ㅠㅠ여자 사장님 친절하십니다. 여기도 꽤나 오래 되었네요.가게가 커서 다른 곳과 달리 넉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