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현재 처한 상황을 잠시 이야기 한다. 나는 오늘 내가 아끼는 직원 한 명과 술 한 잔을 했다. 둘이서 소주 4병 반을 마시고 나왔다. 그리고 헤어지고 택시를 탔다. 오랜만에 택시를 탔는데, 갑자기 기성세대는 정치에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대화를 나누면서 이 분은 정말 보수 정치를 워하는 분이라고 깨달았다. 집에 오자마자 글을 쓰고 있다. 택시를 타고 지금 막 집에 도착하고 휴대폰으로 글 작성 중이다. 난 주식을 하기 때문에 정치 쪽에 늘 관심을 둘 수 밖에 없는 위치란 것을 미리 이야기한다.... 땡땡땡. 기사님에게 차기 대통령을 묻는 자리에서 윤석열을 뽑았다. 물론 다 맘에 들지 않지만, 뽑아야 한다면 윤석열이라고 한다. 아니... 오늘 윤석열 공수처에서 수사 들어간다고 해..
최근에 삶도 무료하고 힐링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해서 이런저런 차들 검색하면서 도시를 누비는 드라이빙을 꿈꾸고 있었는데.. 그래서 여름이기도 하고, 시원하게 컨버터블 차량을 알아봤습니다. 국산차 중에서 컨버터블은 과거에 나온 차량 이외에 현시대에서 나오는 차량이 없다보니 부득이 수입차량을 알아봤습니다. 그래봤자, 벤츠, bmw 같은 차종 뿐이겠지만.... 최대한 차량을 골라봤습니다. 위의 셋팅이 제가 탈만한 차량이네요. ㅎ 그 이상급은 너무 비쌉니다. 국내에서 사실상 계절 요인도 있고, 컨버터블 차량을 탄다는 것이 쉽지않죠. 그래서 그냥저냥 몇 일간 탈 요량으로 렌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남자들 왜 그런 로망 있잖아요, 컨버터블 타고 드라이빙 하는 것.ㅋㅋㅋ 제목에 어그로를 끌었지만, 차를 사는 것은 아니고..
....물론 거창한 말 뿐입니다. 갑자기 (오늘) 하고싶네요. 방송은 아프리카 티비 , 그리고 유튜브 라이브를 목표로 합니다. 일단 사업적으로 봤을 때에는 굉장한 레드오션임에도 불구하고 나름의 즐거움이 있을듯 하고요. 뭐 어차피 망하면 망하는대로 스스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당연하게도(?) 제가 출연하는 건 아니고, 섭외를 하고 진행을 할 생각입니다. 주 컨텐츠는 제가 좋아하는 게임쪽입니다. 이쪽에 굉장한 소질을 갖고있는 친구 하나를 알게되어 저도 이전부터 하고싶단 생각을 많이했다가 오늘 곰곰히 고민하다가 결국은 해보기로 맘 먹었습니다. 일단 제 자본금 100% 를 시작해서 약 1천만원정도를 자본금으로 해볼 생각입니다. 저는 유튜브, 아프리카 티비 쪽에 송출하는 것조차 하나도 모..
이 블로그가 사실상 메인은 그라비아 모델에 관련 글을 꾸준히 쓰는 그저그런 블로그임은 이곳에 자주 오는 분들은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보통 그라비아 관련 글은 매일 새벽 12시에 전송을 하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제 글이 보이질 않아 의아해 하던중... 이유를 확인 했습니다. 다음 티스토리를 인수한(?) 카카오 측에서 제게 게시물 관련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내용인 즉슨... 청소년 유해 정보라고 떠서 바로 삭제조치가 된 것입니다. 카카오 측에서 제 글을 블라인드 처리하면 제가 볼 수도 없습니다. 아예 수정이 안되도록 막아놔서죠. 이런 적은 지난 그라비아 블로그 폭파된 이후로 처음이라 적잖아 당황했습니다. 서비스를 하는 카카오에 밉보이면 블로그 폭파는 순식간이다보니.. 바로 운영정책을 찾아봤습니다. 평소대..
몇 일 전부터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이 뒤섞이고 있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왜 생기는지도 모르겠고, 직장생활, 심지어 집에서 쉬는 시간까지 멍해지면서 극도의 불안증세가 생겼다. 그렇다고 이걸 누군가에게 말하기도 어렵고.. 솔직히 말하자면, 동년배 친구들이 현재 거의 없다시피 하기에 술 한 잔 먹으면서 고민 같은 것들을 털어버리기가 굉장히 힘들다. 회사 사람들은 나보다 한 참 어리기도 하고, 세대 차이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공감하기 힘들다. 처한 상황도 다르기도 하고. 대인관계에 있어서 스스로 자초한 일도 있어서 마음이 더욱 심란하다. 특히 요새 가장 힘든 일은 그동안 연락을 안하다가 개인적인 일이 있어 연락하는 경우다. 가끔씩이라도 연락을 했으면 그나마 덜할텐데, 내가 필요하다고 전화하는 것..
5월~6월은 개인적인 일이 있어 굉장히 바쁘게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6월 3째주까지는 이런 일이 지속 될 듯 합니다. 최근엔 야간에 블로그 포스팅을 할 수가 없어 시간나는대로 그라비아 관련 포스팅을 계속 예약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오전 12시에 포스팅이 나갈듯 합니다. 인생의 변화를 맞이하기 위해서 본인 노력이 참 중요한데,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며 차일피일 미룬 제 모습이 참 답답하긴 합니다. 이번에는 책상도 바꾸고 작업실(?) 분위기도 좀 더 바꿔 보려합니다. 뷰릭스도 받아야하고 작업된 20인치 tv 도 받아야 하고, 드림캐스트 작업 기기도 받아야하고 할 게 너무나 많아서 정신이 없어요.ㅎ 보유한 브라운관도 정리 들어가야 하는데, 이건 뭐... 어떻게든 취미생활 부분도 만들어 갈 생각입니..
매주마다 요새 꾸준히 주간 손절 계산을 하는중이다. 오늘은 금요일. 장이 끝나고 오늘도 손절 금액을 정산 해본다. 쭈욱 보면 종목들 뇌동매매 내역들이 전부 나오는 모습이다. 본인이 했음에도 생소한 종목들은 도대체;;; 전체적으로 단타시 안올라갈 것 같은 종목들은 빠르게 손절처리를 했다. 기다리면 오르겠지 라는 생각은 절대 안했다. 기미가 보이면 바로 손절처리 했고, 금액은 내가 못하는 그릇만큼 적은 금액으로 스캘핑을 했다. 다만 눈에 띄는 종목중에 이엠넷 이라는 종목이 있는데, 익절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버티다가 털리고 손절 라인인 3.5% 근접한 것이 아쉽다. 돈을 벌려면 당연히 리스크 감수는 해야한다. 그래서 이번주 총 손절 금액은... 123,654 원이다. 2주 전보다 반이상 줄었고, 뇌동매..
40대인 지금의 내 모습을 보자면 초라하기 그지없다. 그동안 이뤄낸 것 하나 없고 빚만 잔뜩 짊어진 인생. 지난 10년은 정말 내게 있어 잃어버린 10년이다. 자존감 낮추는 가장 큰 방법은 역시 다른 누군가와의 비교질부터다. 그렇다. 주변 친구들은 이미 앞서가고 있는데, 나는 하나 이룬 것이 없어 너무나 불안하다. 그렇다고 지금 당장 전세역전 할 수 있는 방법도 없고 그냥 개미처럼 열심히 일하는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불안감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일이야 그냥저냥 하면 되는데, 일을 하면서 벌어들이는 기간과 그에 따르는 수익이 상대방과 점점 격차가 벌어진다는 생각에 너무 답답할 뿐이다. 어릴 때부터 금융지식이 전무했고, 역시나 20~30대에 돈을 벌면 당연히 다 쓰는 것이라는 마인드 자체가 글러먹은 거다..
간단히 본인의 성격, 또는 성향을 테스트 하는 MBTI 테스트라는 것이 있습니다. 돈 내고 지문 보면서 하는 것도 있고, 인터넷에서 간편히 무료로 할 수도 있습니다. 저 역시도 테스트를 해봤는데요, 아래의 사이트에서 테스트 가능합니다. https://www.16personalities.com/ko/ 무료 성격 유형 검사, 성격 유형 설명, 인간관계 및 직장생활 어드바이스 | 16Personalit 16Personalities 검사가 너무 정확해 "살짝 소름이 돋을 정도예요"라고 성격 유형 검사를 마친 한 참여자는 말했습니다. 쉽고 간단하면서도 정확한 성격 유형 검사를 통해 당신이 누구이며, 왜 그러 www.16personalities.com 회사 직원이 알려줘서 방금 테스트 완료 했는데... 음.. 이런..
닌텐도 계열 콘솔을 좋아하신다면 이와타 사토루 사장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죠. 야마구치 회장 타계 후, 닌텐도를 이끈 수장이 바로 이와타 사장입니다. wii 시절 닌텐도 다이렉트 나올 때 늘 나왔던 사장이 바로 이와타 사장입니다. 닌텐도 오브 아메리카 사장이었던 레지도 은퇴하고.. 이와타는 타계 하고.. 이번에 발매된 책은 과거 인터뷰 내용을 책으로 엮어서 나왔습니다. 국내에서도 번역한 분들도 계셔서 찾아서 봐도 무방한데, 전 그냥 책으로 구매했습니다. "이와타씨에게 묻다" 는 예스24 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지마켓에서 카드 15% 할인 받아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난주에 뇌동매매로 인해 크게 손절(?)을 하고 내 나름대로의 원칙을 세워 급등주에는 절대로 손을 대지 않을 것이라 다짐을 했건만... 그나마 손절 범위가 크지 않아서 다행이라면 다행. 일주일동안의 매매내역을 살펴보니 한컴mds 를 제외하고 전부 뇌동 매매의 일부이다. 다음주 매매를 앞 서 스스로 돌아보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이번주 손절 금액은 128,415 원. 지난주 손절 금액이 32만원이었는데, 반이상 손절 범위를 줄인 것은 고무적이나, 그만큼 리스크를 줄이면서 소득도 줄어든 것도 사실이다. 큰 리스크는 당연히 큰 수익을 안겨준다. 본인이 자신있어 하는 부분에서는 과감하게 비중 배팅을 시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아직도 주린이라 그정도의 베짱은 없다. 그저 묵묵히 조금씩이라도 익절하는 ..
내가 그라비아 아이돌의 화보나 그밖의 정보를 꾸준히 올리기 시작한 건 지금으로부터 약 7년이상이 된 듯 하다. 원래 주력 취미생활을 했던 것은 소위 말하는 오락실(아케이드) 게임들에 사용되는 기기들의 수리, 유지보수 또는 레트로 콘솔 게임기 운용법 등의 위주였다. 그러다가 그라비아 화보에 눈을 떠서 지금까지 흘러 흘러 온 것. 초창기에는 처음 시작한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고, 이후엔 티스토리로 넘어가 그라비아 전문 화보쪽으로 사진들을 올리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의욕이 넘쳐서 하루에 최소 5개의 글을 올렸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일단 그라비아 화보를 올렸던 것은 자신의 만족감이 가장 컸고(?) 무엇보다 애드센스의 수입도 좋았기에 좋아하는 일 하면서 광고로 돈을 받는다는 것이 좋았을 뿐이었다...
생각을 해보면 꾸준히 매매일지를 작성하는 것이 스스로에게 도움을 주겠다란 생각을 계속 하게 되면서 이번주도 한 주를 마감하는 기분으로 주식 매매 일지를 작성 해본다.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왜 손절을 했는지, 어떤 종목인지 작성 해놔야 나중에 보기도 편하겠다. 여기까지 보면 제대로 뇌동매매를 했다. 가만히 있었음 까먹지 않았을텐데. 다른 계좌도 마찬가지다. 아 진짜.... 이번주 총 손실 금액은 383,586 원이다. 제길 ㅜ ㅜ
얼마전에도 포스팅을 썼지만, 지난 토요일 제게 있어 정말 중요한 날이었습니다. 거기에 어버이날까지 크로스로 달려있어서 부모님 등 다수의 분들이 집으로 오시게 되었습니다. 엉망진창인 우리집을 초대한다면.. 그 후폭풍이 정말 심할 듯 해서 결국 일주일정도 미친듯이 방청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구석구석 처음 이사올 느낌처럼 열심히 청소를 하면서 현타도 씨게 왔습니다. 겨우 잠깐 한 번 보여드리는데, 내가 사는 모습을 자연스레 보여주면 되는거지 굳이 왜 이렇게 내 시간을 통채로 날리며 청소를 이렇게까지 해야하는건가?? 청소를 빡시게 하면 사실 하루면 끝날 것을 왜 이렇게 주말까지 반납을 하면서 일주일간 청소를 했냐고 궁금하실 분들도 계실 겁니다. 솔직히 집안에 잡동사니가 너무 많습니다. 그동안 취미 생활을 한다고..
4월에 보수적으로 해보겠다고 엄청 소심하게 주식 매매를 임했고, 그 결과 소액이지만 이익을 보기는 했다. 하지만 이번주 5월 시작부터 엄청나게 까먹고 시작. 뇌동매매 때문에 진짜.. 아오. 특히 이틀간 까먹은 손실액이 너무나 커서 뇌가 아프다.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아무리 멘징한다고 하지만, 이거 도대체 얼마나 해먹은 거니?? 일단 전부 계산기 뚜드려봐야겠다. 총 17개 종목에 대해 손절 처리를 했다. 금액은 943,295 원이다. 눈에 띄는 종목이 있는데, 아이오케이에 무리한 비중 투자를 해버리는 바람에 한순간에 나락으로 빠졌다. 이것만 70 만원 가까이 손절을 했다니... 나름 손절 원칙을 지켜서 그래도 그나마 겨우 선방한 느낌. 오늘도 다시 한 번 들어가긴 했는데, 주포가 진짜 미친놈 아냐..
개인사로 인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거기에 주식까지 폭탄을 요 몇 일 맞다보니 제정신이 아니죠. 거기에 이번주 중요한 일정이 있어서 최근 일주일간 매일 짬나서 계속해서 집을 치우고 있습니다. 잡동사니가 너무 많아서 치워도 치워도 끝이 안나는 상황. 치우는 것도 꽤 길어지다보니, 스스로에게 오는 현타가 쎄게 옵니다. 방청소 하다가 출근시간에 출근하고 일하면 또 직장내의 스트레스가 요새 있다보니 그것도 그렇고 거기에 일 끝나면 술 한 잔 하고 집에 들어오면 보통 새벽 1시. 그리고 아침 8시 반에 일어나 또 주식. 늘 시간에 쫓기고 있습니다. 사실 사진상으로는 많이 치운 것으로 보이지만, 내부 쪽에 잡동사니 물건들을 전부 넣어놔서 티가 안날 뿐입니다. 이번주.. 내일 토요일에 정말 중요한 귀인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