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정살로 해먹는 요리 2탄. 1탄은 지난 게시물 참고. sooyil.tistory.com/3703 항정살 된장 불고기 레시피 feat. 승우아빠 항정살로 먹을만한 요리를 찾던중에, 간단히 만들 수 있을 거 같은 요리를 찾음. 이름하여 항정살 된장불고기. 1. 항정살 1근 2. 된장 3스푼 3. 올리고당 1스푼 4. 물 2큰술. 5. 양파 맘대로. 포인트. � sooyil.tistory.com 양념장. 1. 쌈장 2 스푼. 2. 물 2스푼 3. 다진마늘 2스푼 4. 파채, 또는 양파 (물에 담궈서 매운맛 빼기) www.youtube.com/watch?v=S6bniCvt82g 집에서 간단하게 항정살 쌈장구이 한 번??
항정살로 먹을만한 요리를 찾던중에, 간단히 만들 수 있을 거 같은 요리를 찾음. 이름하여 항정살 된장불고기. 1. 항정살 1근 2. 된장 3스푼 3. 올리고당 1스푼 4. 물 2큰술. 5. 양파 맘대로. 포인트. 된장보다는 미소된장으로. www.youtube.com/watch?v=H6hKDTFsGU4 근데.. 올리고당이 없는데, 이거 물엿으로 해도 될까??
마트에서 파는 유림 양념낙지젓. 보통 사면 그냥 안먹고 취향에 맞게 양념을 더 첨가해서 먹는 편입니다. 사람 입맛은 전부 다르니까. 이렇게 해먹으면 완전 밥도둑이죠. 일단 적당량을 빼넣고. 마늘을 잘라서. 투척. 청양고추 얇게 썰어 넣어주기. 간마늘도 조금 넣어주면 더 좋음. 마늘 성애자? 마지막은 참기름으로 마무리. 이렇게 먹으면 더욱 맛있게 낙지젓갈을 먹을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밥을 해먹는데, 직원들은 별로 안좋아하는군요..ㅎ
대전에서 꽤나 인기있는 브랜드인 한마음 정육식당. 실제로 이 브랜드 관련 사이트를 찾아보니, 역시나.. 2015 년 대전 궁동에서 처음 문 열고 이 지점을 바탕으로 대전을 하나 하나 포석해 갔던 브랜드. 현재 둔산시청점에 있는 한마음 정육식당은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다한다. 가장 최근의 매장답게 인테리어는 깔삼하게 잘 만들었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어딘가 베낀 흔적들이 상당수 보인다. 오픈한지 몇 달이 안되서 그런가 꽤나 깨끗하다. 돼지 한 판. 1kg 을 제공한다. 우리도 이걸 시켜 먹었다. 지난번 소 반판 먹었는데, 나름 맛있게 먹었는데, 이 돼지고기는 어떨런지. 지난번 먹은 포스팅은 아래의 글 참고. sooyil.tistory.com/3470 둔산동 한마음 정육식당 내 돈 내고 먹긔 오픈한지 1주일 ..
국내 한 업체가 공개한 이베리코 등급별, 부위별 가격 단가표. 업장에 나가는 금액이나 그냥저냥 인터넷에서 사먹는 금액이랑 큰 차이는 없어 보인다. 근데, 이게 과연 가격 경쟁력이 있을까?? 스페인 돼지고기인 이베리코는 참고로 돼지고기에도 등급이 있다. 세보 -> 캄보 -> 베요타 -> 블랙 요렇게 나뉘에 지는데, 한국에서는 블랙 먹으려면 각오하고 먹어야 하기에 위치에 따라 매장이 망할 수도 있겠다. 원가가 워낙 비싸니.. 내가 지금까지 먹어본 이베리코는 세보, 캄보 등급은 숙성과정에서 잘만하면 맛의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한다. 베요타부터는 조금 다른 이야기이긴 하나, 금액 차이가 너무 많이나면 소비자에게 가는 양도 가격도 쉽게 다가가긴 힘들어 보인다. 그렇다고 이베리코 고기가 국내에서 큰 인지도가 있는 ..
요새 고기 먹을 때 다양한 소스 제품들이 출시되었고, 와사비, 홀그레인 머스타드도 그 중 하나다. 여러 홀그레인 소스를 써봤는데 확실히 디존 제품이 괜찮더라. 제품명 : 모아하우스 홀그레인머스타드 겨자씨 28% 함유 용량도 1kg 가까이 해서 충분하고 가격대도 8~9천원대라서 큰 부담은 없다. 매장에서 사용할만 하다.
미리 미리 준비를 하고 기본적인 것들은 꾸준히 공부해야 나중에 닥쳤을 때도 좀 더 유연하게 대처 할 수 있으리라. 일반적인 음식점에서 자주 사용하는 된장찌개 레시피를 살펴본다. 얼마전까지 야채값이 굉장히 비싼탓에 쥬키니를 사용 못했는데, 그렇다고 큰 대격변 맛은 변하지 않더라. 디포리 사용을 하던가 육수용 멸치를 사용하던가 그건 선택사항. 개인적으론 냉동꽂개를 넣어줘서 시원한 맛을 주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또 양날의 검이다. 금방 상할 수 있기 때문. 자신만의 된장찌개 육수 레시피 정도는 하나쯤 갖고 있으면 좋겠다.
매장, 업장에서 계란, 달걀을 압력밥솥으로 삶는 법에 대해 공개. 아마 이렇게 대량으로 삶는 건 냉면 하는 집이나 그렇게 하겠지만.. 암튼 이런 정보는 알아두면 좋음. 원하는만큼의 계란, 달걀을 씻어서 압력밥솥에 넣는다. 종이컵으로 물을 1컵 + 1/3 컵 을 부은다. 센불로 잡아준다. 압력솥밥에서 칙칙 소리가나면 불을 최고 약하게 줄여준다. 시간은 45분 잡는다. 타이머가 울리면 불을 끄고 압이 빠질 때까지 기다린다. 강제로 압을 빼면 계란 노른자가 폭발하기 때문에 정말 주의 할 것. 깨진 달걀 제외하고 온전한 상태에서 냉장보관 45일이 가능하다. 출처 : cafe.naver.com/jmeat/428124
일단 가장 마트에서 구하기 쉬운 쯔유는 당연히 오뚜기 메밀소바장국. 4배 농축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가격도 저렴하지만 맛도 일반적인 음식점에서 나오는 것보다는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도 사실임. 암튼, 일단 오늘은 메밀소바 만들어 먹기로 했으니.. 돌격. 전골, 샤브샤브, 어묵탕 요리에 간장대신 사용하면 좋다고.. 장국1 : 물6 의 비율로 넣어 먹는다고 메뉴얼에 적혀있음. 메밀소바 열심히 삶아내고.. 엄청난 양의 메밀소바. 오뚜기 메밀소바장국. 에는 무간거, 생와사비, 그리고 쪽파까지 넣어주면 그럴듯 하게 만들어진다. 완성.. 생각보다 쯔유는 맛있었지만, 확실히 오뚜기 메밀소바장국은 일반적인 음식점 수준의 쯔유는 아닌걸로. 그냥저냥 가성비로 먹는 편이 낫다 생각함. 여기서야 매장에서 차려먹느라 그나마 맛있..
요새 보면 무한리필 집이 대세라고 비래동쪽에서도 무한리필 집만 무려 3개의 매장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늦은 후발주자가 비래동 국가대표인데, 대전 전체를 봐도 매장이 그리 많지않은 브랜드이긴 합니다. 벌써 4번 이상을 왔는데, 여기만큼 가성비 좋은 곳을 찾기가 힘들 정도. 여기는 고기까지 100% 셀프입니다. 그래서 가격이 싼 편입니다. 일인당 1.3만원 정도인가. 위에 보이는 밑반찬들은 전부 본인이 직접 가져와야 함. 거두절미하고 국가대표 추천 메뉴는 딱 2개입니다. 우삼겹, 그리고 항정살. 끝. 다른 여러 부위들도 있는데, 솔직히 맘에 안들어요. 이 두 메뉴가 최고입니다. 편하게 마구 먹을거면 친구들과 올만한 곳이 바로 이곳임. 사이드 메뉴 된장찌개가 2천원이던가?? 라면은 3천원. 냉동꽃게 들어가..
비래동의 왠만한 음식점들은 전부 소화한 본인. 차 타고 나가서 먹기도 그렇고, 비래동이라는 동네 자체가 그리 크진 않습니다. 그래서 질린 감이 있어 자주 가진 않지만, 이상하게 찜마을은 2~3달에 한 번쯤 가서 먹습니다. 주력으로 판매하는 음식은 아구찜, 뽈찜 정도. 점심에 가니 아무도 없음. 진짜임.. 기본 밑반찬. 개인적으로 아쉬운 게 밑반찬에 정성이 들어간 게 안보임.. 번데기야 그냥 데위서 나오는거고, 옥수수콘도 캔에서 그냥 빠져서 나오는거고. 다만, 미역국은 맛있음. 진짜 비래동 찜마을은 메인 요리 하나 보고 온다. 다른 건 영... 솔직히 아니올시다. 집에서는 순한 진로나 하이볼을 마시는 편이고, 밖에서 먹을 때에는 보통 린을 먹습니다. 지역소주라고 좀 더 먹는 편이긴 하나 집에서는 독해서 도..
원 글은 우태풍님 cafe.naver.com/jmeat/410802 멸치는 똥뗴고, 후라이팬에 수분이 날라갈 정도로 약불로 충분히 볶을 것. 절대로 타지 않을 것. 기본 육수를 만들고 체에 잘 걸러서 사용. 건다시마는 끓은 후, 5분후 반드시 걸러낸다. 이후 15분 정도 중불에서 더 끓인다. 갈은 감자에서 설익으면 육수가 상하기 쉽기에 반드시 농도 체크 할 것. 특히 육수는 어설프게 끓이다가 상하기 쉬우니 음식 나가기 전에 반드시 체크 할 것. 아래는 두번째 버전. 모든 음식의 기본은 계량화. 꼭 용량을 지킬 것.
원글은 우태풍님 저작권. cafe.naver.com/jmeat/427637 늙은 호박 1100 , 단호박 900 20~25 분 찌기. * 호박껍질은 위험하기 때문에 반드시 목장갑을 끼고 작업 할 것. 호박찌고 남은 물. 600g 넣고, 호박 갈기. 두번에 나눠 갈기. 설탕 30, 소금 8 양을 늘리고 싶으면 물을 더넣고 끓이다가 찹쌀가루로 농도를 맞춘다. 호박죽 고명은 팥 올려주면 베스트. 잘 식혀서 위생백에 골고루 넣고 냉동하면 오래 보관 가능.
저는 사실 배달장사를 해봐서 그런가 이상하게 잘 안시키는 편이고, 치킨 먹는것도 많아야 2~3 달에 한 번 먹는 편입니다. 유일하게 배달시켜 먹는 치킨은 bbq 후라이드, 굽네 고추바사삭. 그리고 계동 간장치킨. 그리고 바로 이것 깻잎치킨. 자주 시켜먹지 않아서 거의 먹는 것만 먹는 스타일~ 두가지 맛 간장치킨, 허니 양파.. 뭐시기 메뉴. 2마리에 2만원. 이런 구성에 다 합쳐서 2만냥. 쿠폰 및 배송비 전부 포함입니다. 제주 에일 맥주는 처음 먹어보는데, 성산일출봉 예상외로 맛있습니다. 총 금액이 2.3만원 나왔고, 할인 쿠폰 써서 2만원 결제해서 먹었는데, 생각해보면 과거에 그냥 전화해서 먹던 시기에 쿠폰 따위는 없고 오히려 가격이 쌌는데, 지금의 할인 정책이 이게 맞는건지 아닌지 헷갈릴 정도. 진..
역대 나라에서 돈쓰라고 국민들에게 돈 준적이 있었나? 아무튼, 거기에 온통대전이라고 올해 8월달까지 이 카드를 사용하면 그 즉시 15프로를 캐시백 해준다. 만원 쓰면 천오백원을 돌려준다는 말씀. 아주 좋은 혜택. 가양동 조선화로집. 이거 요새 대전에 많이 생겨서 관심이 쭈욱 가다가 이번에 생각난김에 가봤다. 메뉴판. 생각했던 것보단 저렴하다. 점심셋트 2인 주문. 매장 내부. 셋트 메뉴라서 저렴하다. 된장찌개, 맛있음. 조선화로집은 좀 더 찾아보니 부산에서 처음 시작한 프랜차이즈더라능. 생각해보면 요새는 아무런 준비없이 개업하는 개인 창업보다 이런 프차를 선호하는 것도 이해가 간다. 점심셋트 가성비 좋고, 온통대전 카드로 더 할인 받아서 먹어서 괜춘.
집에서 세일 하길래 오뚜기 불고기 맥스 피자를 구매해서 먹어봅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전자렌지 돌려서 먹기엔 이만한 제품도 없지요. 사다 먹으려면 기본 2만원정도를 준비 해야하는데, 이건 5천원 이하면 충분히 먹고 남으니까요. 봉지 살짝 뜯고 전자렌지 마무리. 5~6분 정도면 충분. 완성. 더욱 맛있게 먹으려면 파마산 치즈 + 핫소스 최고의 조합. 후기 가성비 좋음. 다만 밑에 도우가 너무 두꺼워서 식감이 떨어짐. 좀 더 얇으면 맛있을텐데, 너무 두꺼워서 피자를 먹는건지 아님 빵을 먹는건지 헷갈림. 위에 토핑은 5천원짜리 치곤 만족감이 상당함. 둘이 먹어도 될만한 사이즈. 즉 가성비 쪽에서는 높이 평가 하고싶음. 전체 만족도 5점 만점이라면 3.5 정도 주고싶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