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2010 년에 개봉한 영화로 감독은 김지운. 주연은 이병헌 그리고 최민식. 김지운은 이것저것 커리어 잘 쌓았다가 그나마 최근 몇 년전에 개봉한 강동원 주연의 인랑 으로 제대로 폭망. 암튼 영화 악마를 보았다를 본 분들이라면 상당히 잔인한 작품으로 지금도 아직도 회자되는 명장면들이 있지요. 김지운 감독이 작품 속에 나름의 사회적 비판을 담았다고 하는데, 그 부분만 꼭 찝어서 각종 유튜버들의 설명 영상들도 있으니 참고 하면 되겠고.. 암튼 간단하게 악마를 보았다 감독판, 그리고 무삭제판에 대해 설명을 해봅니다. 악마를 보았다 김인서 혀 그 유명한 최민식과의 식당속 장면... 김인서 혀 라는 검색어가 아직도 올라올 정도로 파급력이 엄청났습니다. 배우 김인서는 현재 김시운으로 개명을 했다고..
과거 대전의 유명 서점을 꼽으라면 은행동의 대훈서점이라고 있었는데, 온라인 책 판매로 완전히 이리저리 자리 옮기다가 없어진 기억이 난다. 사실 이정도 내용을 알고 있으면, 아재라고 불릴정도로 꽤나 오래전의 이야기다. 대전에 살면서 가장 아쉬운점은 대형서점이 없다는 것인데, 몇 년전 아니지 십년 가까이 되려나, 동구에 복합터미널이 생기면서 거대 체인 서점인 영풍문고가 들어왔다. 이전과는 비교가 안될 쾌적함과 넓은 공간으로 책 고르기도 편해졌고 서울 사람들처럼 앉아서 책도 읽을 수 있는 장소로 탈바꿈했다. 과거 대전 사람들은 상상도 못할정도. 얼마전인가 재난지원금 들어오면서 책이나 왕창 사야지 하고 서점을 갔는데.. 망할...지역화폐인 온통대전도 먹통이고 심지어 재난지원금도 사용불가였다. 책은 엄청고른 상태..
이사온지 벌써 1년이 넘어가면서 늘 생각했던 창문 블라인드. 출근이 남들보다 늦기도하고 퇴근도 늦은 편이어서 늦게 일어나는 편인데, 아침에 햇살때문에 늘 일찍 일어나는 단점이 생김. 햇살이 진짜 강렬할 정도. 그래서 블라인드 설치를 생각했습니다. 1년이나 벌써 살았는데 아직도 횡합니다. 거실의 기능은 대다수 잠만 자는데 이용.배송온 아라크네 우드 블라인드. 허접해보이는 박스라서 파손 걱정이 되었지만, 의외로 튼튼해서 내부는 멀쩡합니다.아라크네 우드 블라인드 일대일 행사를 해서 같은 가격에 두개를 준다곤 하나, 왠지 상술 같은 느낌적인 느낌. 전 가로 120 세로 180 구매를 했고 가격은 십만원 가까이 합니다.설명서 없이도 설치는 쉬워요. 다만 기역자 작업시에는 꼭 설명서는 봐야할듯.드릴만 있음 쉽게 설..
부모님이 아프셔서 충남대학교 병원 그리고 최근에는 둔산동 대전자생한방병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인간적으로 병원의 예약진료는 한마디로 말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물론 치과 제외. 무슨 예약 진료를 하면 제 때에 시간에 맞춰 한 적이 없다. 최소 20 분 이상을 기다리고 시작하니 원.. 그렇다고 충남대학교병원, 대전 자생한방병원을 탓할 생각은 없다. 진료시간이 긴 환자도 있기도 하고, 짧은 환자들도 있을 것이고, 생각해보면 가장 시간내에 정확한 진료를 해주고싶은 사람들이 프론트나 그밖의 일처리를 하고있는 간호사들일테다. 부모님이 허리가 못 움직일정도로 아프셔서 우선 누나가 근무하고있는 충대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mri 까지 모두 검사를 했다. 하지만 딱히 큰 소견은 없었고 정상적인 판정을 받았다. 허리는 ..
원 글은 sfc마스터님의 글을 짜집기 한 글입니다. 2018 년 글이고요. 예전부터 계속 주욱 보다가 틈나면 읽어볼 요량으로 제가 따로 대강 편집해서 올렸습니다. 노하우를 일부 공개해 달라고해서 공개 가능한 범위내에서는 한번 해볼려고 합니다. 주식으로 꾸준히 수익내는없다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생활해 왔습니다. 장기투자 스윙 데이트레이닝 이렇게3가지로 나눠서 계좌 10개 정도를 운영한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스윙전략이 제 매매기법과 맞아서 많은 노하우를 전수받고 제게 맞는 원칙 10가지 정도를 알려주었는데요. 고기잡는 법을 스스로 다듬어서 최근 6개월간 꾸준한 수익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최근 6개월간 스윙으로 수익을 챙긴 일별 계좌내역서를 공개해 봅니다. 수익날때가 그래도 손해볼때보다는 일자별로 많고 금액으로..
집에서 술을 굉장히 많이 먹는 편이다. 동네에서 가볍게 마실만한 술집도 없거니와, 내가 퇴근이 새벽 1시니 뭐 말다했지. 오랜만에 일찍 집에와서 코퍼독 하이볼 한 잔했다. 집구석에서 왠지 혼자 소주 마시면 처량한 기분이 들어서 맥주 또는 하이볼을 마신다. 특별히 어려운건 아니고 코퍼독 40ml 에 레몬즙 10ml 그리고 나머진 토닉워터나 진저에일을 섞어주면 기가 막히다. 집에 일찍만 오면 하루에 3잔 정도는 마시는데, 잠도 잘오고 편안하다.
이번에 코스피, 코스닥 종목들이 움직일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해럴드 경제에서 각종목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위의 글이 기사 전문이고, 아래는 바뀔 예정이 있는 종목들. 앞으로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모르겠지만, 괜시리 땡기는 종목은 쿠쿠홈시스. 렌탈산업은 꾸준히 발전중이고 코로나와 특별히 상관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위의 종목들은 정말 유심히 볼 필요가 있을듯.. 하아. 돈은 없고 사고싶은 종목만 쌓여가는구나.
맘이 편하지만은 않다. 1년 이상을 근무했던 녀석들이라. 그 중 한 명은 내가 직접 회유를 하여 다시 다니게 했던 것이 한 달 전의 일이고, 나머지 한 명은 갑자기 점점 삐뚤어져 갔다. 서비스직인데, 이 직원들에게 여유가 없어 보였다. 퇴사 이유는 간단하다. 나랑 본인들과 동일시 하더라. 똑같이 월급받고 일하는 사람끼리 왜 그러냐는데, 거기서부터 할 말이 없었다. 얘가 날 어떻게 보고..하아. 이 일이 몇 일 전의 사건이었다. 일도 일이고, 현재 주식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내 멘탈이 완전 부셔졌다. 잠은 잠대로 못자고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푹 쉬고만싶다. 이러기를 2~3일째인데, 휴.. 블로그 포스팅은 꾸준히 하고싶었지만, 이상하게 요새 아예 손이 안가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어도 그냥저냥 잠깐 만지고 블로그..
잦은 지각에, 무뚝뚝한 표정에 손님을 대하는 것은 수동적. 알바생이 못마땅 하지만, 그 뒷배경 "집안이 여유롭지 못하다" 을 알고있다는 이유로 이러한 근무 태도를 눈감아 주는 것이 당연한 것일까. 20살 이상 차이나는 알바생들에게 난 어떤식으로 대해줘야 일에 능률이 오를까. 처음 매장을 오픈하고 전 알바생의 직원화를 외쳤던 나였지만, 점차 안좋은 쪽으로 고인물화 되가는 알바생들을 보며 느끼는바가 크다. 물론 그전에 몇몇 사건도 있었지. 내가 일하는 곳 특성상 베테랑 경력자는 필요한데, 그렇다고 내 직급상 그들에게 이끌려 가기는 싫고. 3월달에 크게 직원에게 실망을 하고, 스스로 점점 직원과 알바생들과의 소통을 줄여나갔다. 어찌보면 이게 당연한 거다. 그냥 알바는 알바일 하는거고, 직원은 직원일 하는거고...
bmw 의 경우엔 순정 블랙박스가 있습니다. bmw advanced car eyes 라고. 암튼 이 제품은 만도에서 oem 형식으로 납품을 한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성능이 좋은 편도 아니라서 bmw 오너들은 순정보다 사제 블랙박스를 다는 분들도 꽤나 많습니다. bmw 순정 블랙박스인 어드밴스 카아이의 경우는 현재까지 2 까지 나온 상태이고, 전 1을 사용중입니다. bmw 전용이다보니 차량 시동 걸고 블랙박스를 보면 bmw 로고가 나옵니다. 이거 하나만 간지에요. 나머지는 영... 왼쪽이 BMW 순정 블랙박스이고 오른쪽이 스미스패스 라고, 이것도 BMW 순정 하이패스 단말기입니다. 룸밀러에 달려나오는 것은 5시리즈 이상부터 최근에 적용되었습니다. 망할 3시리즈에는 아직 미적용이네요. 암튼, BMW 카아이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소속된 투수인 조던 힉스 Jordan Hicks 피지컬도 엄청나지만 그가 뿌리는 160km 이상의 강속구는 정말 대단합니다. 2018 년부터 본격적인 프로의 세계에 들어왔고, 현재도 활동중입니다. 조던 힉스 Jordan Hicks신장 188 cm몸무게 84 kg 조던힉스가 던지는 강속구.국내에 이렇게 던질 수 있는 투수는 제로.169 km 까지 측정됨. 위의 짤방은 2018 시즌에 벌어진 사건.주전포스 야디어 몰리나가 타자가 친 볼에 그만..사타구니에 맞는 사건이 발생.화이어볼..ㅠ,.ㅠ.... 응급실에 실려가 수술..-_-실제로 4주간 경기출장 어려웠음.그리고... 6주간 성행위 금지 명령..ㄷㄷ이거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군요.. 하필이면 공이 영~ 좋지못한 곳에 맞았군요....
안마방이 무슨 뜻인지 잘 모를 수 있는 분들에게.. 한국에서는 그냥저냥 안마받고, 2차 가는 그런 성매매업소 라고 봐도 무방할듯. 물론 건전 마사지를 표방하는 타이마사지 등도 있고 실제로 저도 몸이 찌뿌둥하면 마사지 받으러 가기도 합니다. 뭐, 그렇다곤 해도 한국의 대다수 남성들은 안마방을 2차까지 생각하는 게 대다수이겠죠. 아래는 일본여자에게 안마방에 대해 인터뷰한 모습을 담은 영상중의 일부인데.. 확실히 마인드가 틀리긴합니다. 주작일수도 있겠고, 아니면 소수의 생각일 수도 있는데, 일단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가 여성인권이 진짜 세계 최저수준이라. 일본은 불륜 천국이기도 하고. 암튼 뭐, 몸과 마음은 다르다는 뜻일까.
잠시 생각을 해보면 추억의 만화영화 라고 하는데, 만화영화는 영어로 애니메이션이고, 일본은 아니메라고 하고.. 만화영화.. 뭔가 어감이 웃기긴 합니다. 디즈니 만화동산은 일요일 오전 8~9 시던가?? 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교회 안나가면 매일 이 만화보면서 행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거 이외에도 kbs 에서 일요일 점심에 항상 국산 만화를 틀어줬지요. 와.. 진짜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여기 나와있는 만화영화 90% 이상은 전부 봤습니다. 시기별로 나왔던 만화들은 후에 재탕, 삼탕이 기본이었기 때문이지요. 지금보면 굉장히 유치한 만화도 있고, 심오한 만화도 있고.. 지금이야 아재라고 불릴정도의 나이가 된 아저씨이지만, 당시에는 만화영화를 보면서 꿈을 키우지 않았나 라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그 시절로 다시..
진짜 80~90 년대만 하더래도 전자제품은 일제가 최고다..라고 말한 사람들이 많았죠. 실제로도 그렇고. 레트로 게임을 좋아하다보니 브라운관 티비를 선호하는데 그 중에서 정점은 소니였습니다. 트리니트론, 베가 수많은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들었던 소니도 이제는 저물어가는 해일지 모르겠습니다. 기사 내용. 세계 최대 시장인 북미에서 1프로대의 점유율을 보인다니, 브라운관에서 lcd 넘어가는 과도기에 삼성은 미리 브라운관을 손절하고 lcd 에 사활을 걸더니 급기야 세계 1위 브랜드로 거듭났지만 혁신에 실패한 소니는 전자쪽에서는 정말 많이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엔 프리미엄급 75인치 대형화 tv 와 oled 쪽도 밀고는 있는데 역시나 lg 에 밀리는 형국. 과거 워크맨의 전세계적 신드롬과 브라운관 화질의 대명..
아침 9시 되기 전에 일어난다. 오전 주식창을 보기 위해서다. 그리고 2~3 시간을 보면 졸리기 시작한다. 컴퓨터 옆에서 쪽잠을 자기 시작한다. 주식관련방에서 카톡이 계속 오고가는 알람에 잠깐씩 깬다. 휴대폰으로 현재 내가 보유한 종목의 금액 변동을 확인한다. 별차이가 없으면 더 잔다. 플러스가 되던 마이너스가 되든 밀린 잠을 계속잔다. 오후 2시가 다 되기 시작하면 불안하다. 출근 시각이 임박하다. 보통 오후 1시 반에는 씻기 시작한다 씻고 난 후 30분간 휴대폰과 pc 를 만지작거린다. 딱히 이슈는 안보인다. 깨톡방에서 수익에 관해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출근을 한다.출근 시간은 오후 3시. 약간은 빠듯하다. 몸 쓰는 직업이라,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어야 한다. 최근 황금 연휴 이후에 헬스장을 안가기 ..
개인적으로 이번 5월 중순이전까지 무조건 차를 사야하는 상황. 새 차를 살까, 아님 중고차를 살까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다. 차량을 살만한 돈은 있지만, 이상하게 목돈 나가는 것도 싫고 무엇보다 새 차 구매시 들어가는 각종 세금이나 이전비 등의 자잘한 비용 발생이 이상하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중고차에 대한 스스로의 거부감이 없으니, 그냥저냥 중고차를 사려고 마음먹었다. 정말 직업상 개인적으로 시간내기가 힘들어서 일요일에 어쩔 수 없이 밖으로 나가 차량을 구매 하기로 했다. 사실 이전부터 무엇을 고를까에 대한 고민이 매우 심했다. 가볍게 차를 사고 끌 생각이면 그냥 싸구려 국산차 타도 괜찮다는 생각을 계속 해왔지만, 사실상 난 출퇴근을 야마하 트리시티 오토바이를 타기 때문에 크게 필요한 부분은 ..